15.6Km 2024-07-04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2964
황포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선회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이 상에 오르는 회 정식이다. 이 밖에 갈치찌개, 도로묵 찌개, 가자미 찌개, 횟밥, 회국수, 무침회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경주문무대왕릉과 나정 고운 모래 해변이 있다.
15.6Km 2024-06-17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616-1
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고분군은 울산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장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구덩식돌방무덤, 굴식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등의 무기, 철판 갑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되어 중산리 유적은 신라시대 고분군임과 동시에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여겨진다.
15.6Km 2024-10-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초롱구비길 146
초롱구비마을은 산나물과 들꽃이 철에 따라 피고 지며, 산골짜기에 가재가 사는 정감 넘치는 마을로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해져온다. 또한 맥반석 물을 먹고 자란 흑미, 찹쌀, 산딸기, 단호박 등의 농산물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하여 산속이면서도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사계절 바다체험이 가능하다.
15.7Km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006-2
전촌솔밭해변은 전촌항과 나정고운모래해변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솔밭 해변이다. 길이 0.8㎞, 폭 30∼60m의 백사장이 그리 넓지 않아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옆의 나정고운모래해변과 연결되어 긴 모래사장 펼쳐진 곳이다. 음식점, 카페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조용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찾는다. 반대편 전포항은 바다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며 주변 식당에서는 그날 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인근에는 전촌동굴과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관광지의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15.7Km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998
장터밥상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고기백반이다. 이 밖에 마늘보쌈 정식, 마늘보쌈백반, 마늘보쌈수육, 안창국밥, 돼지국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15.8Km 2024-08-22
울산광역시 북구 매곡동
기박산성은 울산 함월산 해발 590m의 삼태봉 일원(북구 중산동)에 자리한다. 얼마 전까지 '기령' 비석과 '정자' 정도만 있어 역사적 의미를 찾기 어려웠지만, 현재는 역사공원 준공으로 재탄생하여 관광자원화로 이어지고 있다. 기박산성의 '기박'은 '기가 세워진 고개마루'라는 뜻이 있으며, 한자로는 '기령'이라고도 불린다.
15.8Km 2024-06-04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915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 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 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 백사장 - 길이 0.5㎞, 폭 40∼90m
16.0Km 2024-11-14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동
사용이 중단된 음식물 자원화시설 부지를 활용하여 2015년 개관한 놀이와 교육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이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1층까지 이어진 그물놀이터와 감성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영유아 보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무놀이터, 2층의 마을공방, 마을사랑방, 뜨개목공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활동과 각종 기획행사 및 공연이 진행되는 야외공연장과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다. 그물 놀이터는 6세에서부터 12세 아동이 이용 가능하며 나무놀이터는 출생일부터 5세까지 유아만 이용할 수 있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에서는 꼼지락공방, 생태인문놀이, 꼬마목수, 펀펀커피, 참새방앗간 등의 상설프로그램을 월 단위로 운영하며 청소년 건축학교, 1박 2일 놀이캠프, 방학놀이학교 등의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청소년 건축학교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기념일 모임과 모임공간이 필요한 문화 동아리,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의 용도를 위해 공간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16.0Km 2024-10-17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1245-11
전촌항은 지난 2004년 정부의 어촌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관광어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주차장, 광장, 바닥분수, 파고라, 정자, 나무데크산책로, 전망대 등을 갖췄다. 특히,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방파제에 야간경관조명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게 빛난다.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 일대는 말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전촌항 인근에 거마장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전촌항 북쪽 산세가 마치 말이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하여 거마산이라 칭했다 전한다. 또, 신라 시대에는 왜군의 침임을 막기 위해 병마가 주둔해 있던 곳이라 하여 이 일대를 거마장이라 불렀다는 데에서 전촌항 인근의 거마장 마을 지명이 유래했다. (출처 : 경주시 문화관광)
16.1Km 2023-01-06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19-23
SG 빌라 앤 호텔은 바다와 인접해있어서 내다보면 푸르른 동해안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뒤로는 울창한 상록숲이 있어서 뷰가 정말 아름다운 펜트하우스이다. 각 펜트하우스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총 11개의 펜트하우스가 줄지어 모여있다. 100평의 넓은 복층구조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놀 수 있으며 각 객실 풀빌라 수영장이 딸려 있어서 물 반 사람 반 걱정하지 않고 놀기 좋다. 야외수영장도 대규모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대가족 여행 오기에도 좋다. 37도 온천수로 사계절 내내 온천풀 히노끼탕을 경험하실 수가 있어서 더욱 좋은 동해 가볼 만한 곳 SG 빌라 앤 호텔은 전 객실 100% 독일산 구스 침구와 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를 들여놓아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넓은 거실과 주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