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 세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산 세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산 세심마을

옥산 세심마을

18.2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20-9

경주 옥산 세심마을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던 곳으로, 훌륭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옥산서원과 KBS가 선정한 독락당, 정혜사지 13층석탑 등이 있으며, 국가지정 보물만 200여 점을 보유하고 가장 한국적인 마을이다. 마을의 주변 경관은 한 폭의 잔잔한 동양화를 연상시킬 만큼 아름답다. 옥산 세심마을이 가진 테마로는 팜스테이마을, 전통테마마을, 농촌휴양마을, 팜스쿨 마을, 식교육전문농장, 루랄-20까지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체험(활쏘기, 제기 만들어 차기, 고리 던지기), 식체험(칼국수 만들어먹기, 떡메치기, 전 부쳐먹기, 두부 만들기), 문화체험(과거 보기, 김장하기), 생태체험(손수건풀잎염색하기), 수확체험(감자, 고구마)이 있다.

봉강재

18.2Km    2024-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기남길253번길 74

봉강재는 포항시 북구에 있는 파평 윤씨의 시조의 사당이다. 1572년 파평 윤씨의 시조인 태사공 윤신달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당이다. 윤신달은 어려서부터 학문과 무예가 남달리 뛰어났던 인물로, 고려 태조 왕건의 막료가 되어 고려의 건국에 큰 공을 세우고 국기를 다지는 일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봉강재는 정면 6칸, 측면 4칸의 ㄱ자형 팔작지붕 겹처마 집으로,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한 건축물이다. 치목(목재를 깎고 다듬어 재목으로 만드는 것) 수법이 우수하며, 평면 구성에서 독특한 점이 있다.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18.3Km    2025-0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구룡포 미디어 아트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중앙계단(피어라 계단)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 볼거리다. 피어라 계단의 미디어 아트는 계단이라는 특수한 공간에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적용해 왜곡 없이 감상이 가능하며, 바닥에도 영상을 투사, 음향 효과까지 더해 깊은 몰입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포항의 아름다운 바다와 일출, 역동적인 포항 철강산업, 계단을 타고 흐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계곡, 상상력을 자극하는 피어라 동심 등 4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다. 상영시간은 약 10분간 진행된다.

호미곶 해수탕

호미곶 해수탕

18.3Km    20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18.3Km    2024-11-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7번길 30

아라예술촌이라고 불리는 구룡포생활문화센터는 구 동부초등학교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하고, 문화를 매개로 지역민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이루는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주민의 자생적 요구에 입각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동아리축제 공간으로 활용되어 평생학습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지역 미술작가들의 창작여건을 개선. 지원하고, 전시 기회를 마련해 주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레지던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정규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입주작가 원데이 클라스는 민화, 평면, 도예 체험이 있으며, 재단 기획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사진 촬영 및 인화, 앙상블 연주, 힐링아트, 민화, 설장구, 우쿨렐레 수업을 진행한다. 포항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날아라예술학교]는 창작 동화를 제작하고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고 오디오북 제작으로 글쓰기와 미술, 미디어컨텐츠를 포함한 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류는 분기별로 편성되고 모집하니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삼삼하게 놀자구룡 미리크리스마스

삼삼하게 놀자구룡 미리크리스마스

18.3Km    2024-11-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7번길 30
054-289-7925

삼삼하게 놀자구룡 미리크리스마스는 포항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이다. 구룡포 앞바다를 보며 즐기는 대형 트리의 멋진 경관,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

18.3Km    2025-03-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117번길 28-8

포항구룡포지역 일대가 2007년 과메기특구지구로 지정되어, 과메기의 홍보와 품질관리를 위하여 2014년 8월에 착공하여 2016년 5월에 준공되었으며, 공모를 통하여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으로 이름 지어졌다. 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포항의 바다와 과메기가 문화와 최첨단 영상이 어우러져 3대가 같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층별로 전 연령대가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전시실로 구성되어 구룡포를 홍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비학산자연휴양림

비학산자연휴양림

18.3Km    2024-07-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 54

비학산자연휴양림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희망대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새마을로, 기북로를 이어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정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자연휴양림 내부에 위치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6면과 카라반 5대를 마련했다. 일반 야영장 바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4m 세로 4m로 모두 동일하다. 카라반 외부는 얼룩말, 토끼, 코끼리 등 어린이들이 호감을 느낄만한 외관을 갖고 있다. 객실 내부는 침대,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물품과 시설을 구비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캠핑장 주변에 경북수목원, 보경사군립공원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보경사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경주 독락당

경주 독락당

18.3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이인이 바둑을 두던 희수를 처음 만나는 장면, 희수의 다친 발을 냇물에 식히던 장면을 비롯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책임진 곳이 바로 독락당과 그 옆 계곡이다.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독락당 계정에 들어서면 마치 과거에 온 듯 착각이 든다.

옥산정사 독락당

18.4Km    2024-11-27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독락당은 동방 5현의 한 분이신 대표적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님 중종 26년(1532년)에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여 지은 집으로 현재까지 옥산파 종손이 거주하고 있어 종가 체험이 가능한 특별한 고택이다. 경주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오고 가는 불편함은 있지만 경주를 온종일 보고 즐기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예스러움을 깊이 간직한 독락당에서 천년 고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