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13.2Km 2024-02-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659번길 20
노블리온호텔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프리미엄 스위트, 프리미엄 디럭스 등 5가지 형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13.4Km 2024-10-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5947
해군6전단 항공역사관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역사관은 1978년에 해군 항공이 포항으로 온 이래부터 오늘날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 해군 항공 역사관 1층에는 해군 6전단 홍보실, 2층에는 해군항공 역사실이 각각 마련됐다. 역사관 외부에는 포토존과 함께 퇴역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다.
13.4Km 2023-08-10
포항은 제철소의 신화를 간직한 고장으로 지형이 호랑이의 꼬리를 닮아 붙여진 호미곶과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까지 대표적인 여행코스다. 상생의 손 위로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이 아름다운 호미곶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미곶등대 뿐 아니라 국립등대박물관도 있어 바다를 밝혀주는 등대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13.5Km 2023-08-10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13.5Km 2024-03-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798
반송정국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방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손수 만든 육수와 양념장으로 맛을 낸 메밀소바다. 이 밖에 가쓰오우동, 쟁반소바, 땡초소바 등 여러 가지 면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는 즉석김밥이 있다.
13.5Km 2024-10-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6213번길 14
포항의 아이콘, 포스코의 어제와 오늘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역사는 비약적인 경제발전기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Park1538 포스코역사박물관은 단지 한 기업의 발자취를 넘어 포항의 발전, 우리 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준다. 전시는 기원전 4,000년 전의 철기시대부터 시작하니 스케일도 폭 넓고, 룸멜하우스의 경우 철저한 고증으로 현장감이 생생하다.
13.5Km 2023-08-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4-0849, 054-284-0848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기념품들만을 한곳에 집결한 한국 관광명품관은 수상업체들의 협의체인 ‘한국 관광명품 협의회’에서 운영 중이다. 수상 제품에 대한 판매는 물론 포항 및 한국 관광에 대한 안내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은 ‘새 천년 일출행사’, ‘상생의 손 조형물’, ‘국립등대 박물관’ 등으로 유명하며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 개설되는 한국 관광명품관은 한국 우수 관광기념품의 전시장이자 포항의 관광기념품 판매 명소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5Km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 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8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여름철 뜨거워진 도심을 식혀주고, 소음을 줄여주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 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 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즐거움과 휴식을 위한 이벤트 계란굽기, 포항철길숲 야행 등을 진행한다.
13.5Km 2023-11-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9-7855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해,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는 매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개최된다.
차별화된 공연예술, 이슈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 지역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호미곶 마켓, 용의 해를 활용한 포토 부스와 플로깅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