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마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마지

해마지

7.9 Km    0     2024-01-2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634 (주전동)

해마지는 울산 동구 주전몽돌해변 인근에 위치한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청정바다 완도산 전복과 내장으로 밥을 지어내어 영양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의 풍미가 가득한 ‘전복돌솥밥’과 보리새우와 황태뼈, 다시마 등 풍부한 재료로 갖은양념을 넣어 푹 끓여내어 칼칼하고 시원한 ‘전복해물뚝배기’, 직접 제조한 초장과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를 배합하고 숙성시켜 내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인 ‘전복물회’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전복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미역 줄기, 도토리묵, 오징어젓갈, 김, 단호박 등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온다.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814.4629931858034m    70255     2024-08-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주전몽돌해변

주전몽돌해변

8.1 Km    31613     2024-05-14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

주전몽돌해변은 울산 12경으로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이다. 주전은 땅이 붉다는 뜻으로 땅 색깔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몽돌은 모가 나지 않은 둥근돌을 말한다. 동해안을 따라 1.5km 해안에 직경 3~6cm의 동글동글한 까만 몽돌이 해안에 길게 늘어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변에는 노랑바위, 샛돌바위 등 많은 기암괴석이 있다. 또한, 주전몽돌해변의 파도 소리는 동구의 소리 9경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도 많아 겨울 관광지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송농수산물시장

816.5419032440867m    0     2024-07-09

울산광역시 동구 대송8길 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싱싱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대송농수산물시장은 크게 두 구역(A, B line)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 구역은 식당가가 모여 있고 다른 구역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규모가 크지 않아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음으로 여유있게 둘러보면서 장을 볼 수 있다. 1991년도에 형성된 대송농수산물시장은 동구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매우 번성하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울산 동구의 유일한 농수산물 시장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인근에 울산대학교와 일산해수욕장이 있다.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억새군락지

8.2 Km    1     2024-01-10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818.8005780326499m    0     2024-07-3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나고야 일식

831.3586479576637m    8     2023-12-14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683
052-233-6009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나고야 일식은 정갈한 맛과 품격있는 정통일식 코스 전문점으로 고객 한분한분에게 진실되고 행복한 서비스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주방장의 오랜 경험과 실무 노하우로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신화마을

울산 신화마을

8.4 Km    0     2024-06-13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이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한다.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에서 벽화마을 촬영지로 선정되면서, 일부 골목을 벽화로 조성하였는데, 이 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0마을 미술프로젝트’ 선정, 울산 남구청과 지역작가들이 협력으로 벽화마을로 변화하였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써 대형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골목마다 다양한 테마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타지의 벽화마을과 달리 울산의 신화마을은 모두 역량 있는 화가와 조각가, 시인, 기획자들이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가 뛰어나다. 밝은 색채와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림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갖도록 했으며, 미술을 비롯한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을 내 위치한 신화예술인촌에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창작학교프로그램, 지역예술가 레지던시, 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목도

목도

8.5 Km    23654     2024-05-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우비관광호텔

8.5 Km    17     2024-04-12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로647번길 14
052-267-7777

호텔 여우비는 전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향한 최상의 믿음과 미소를 생명으로 여기는 여우비호텔은 늘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실행한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