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2024-11-13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초입에 위치한 문수힐링피크닉장은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외 피크닉 시설이다. 주간과 야간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총 74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전화나 현장접수는 불가능하다. 도심 인근에서 캠핑 느낌을 만끽하며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 모임에 많이 이용되는 피크닉 장소이다. 바비큐를 위한 숯과 휴대용 버너 외 사용은 할 수 없으며 피크닉장에서는 피크닉 테이블 자리와 바비큐 그릴만 제공되므로 그릴판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피크닉장 내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피크닉장에서 문수누리길로 향하는 산책로는 숲 속 학습장과 초화단지, 자연체험장까지 연결되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5.2Km 2025-01-2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052-980-2232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15.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원유곡길 106-1 (유곡동)
수운최제우유허지 동학관은 울산광역시 중구 원유곡길에 위치한 사적지이다. 주변 산세가 좋고 주차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건물 앞에 최제우유허지의 자음을 따서 만든 의자를 볼 수 있고, 규모는 지상 1층이며 연면적은 428㎡로 관리사무소, 회의실, 전시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동학관 주변으로는 수운샘물, 소규모 테마공원, 최제우유허지 비석, 잔디밭, 생가 2동, 주차장이 있다. 아이들과 실내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15.3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5.4Km 2024-10-24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052-290-1100
삼호버드 페스티벌을 통해 철새 생태도시로서 울산 남구 삼호철새공원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본 축제 기간동안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새들과의 상호교감을 늘릴 수 있다. 떼까마귀 군무관람을 통해 울산 남구는 울산에서 중요한 철새 생태계 보고란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다.
15.4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15.4Km 2025-03-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4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15.4Km 2024-05-10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66
태화연 캠핑장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 저수지에 위치해 있다. 태화강 십리대 밭과 먹거리 단지, 척과천 야외 물놀이장이 인접해 있어 관광시설 견학과 문화시설 체험을 연계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울산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주위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외부 음식이 캠핑장 안까지 배달된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은 4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전기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도 잘 관리돼 있다. 캠핑장 입구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15.4Km 2024-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