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남도의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땅끝남도의향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땅끝남도의향기

17.6Km    2025-03-19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촌길 42-27
061-535-3133

야외수영장 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족구&배드민턴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대여 가능합니다

모도

17.8Km    2025-03-25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길 12-3

1929년경 김해김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불렀으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섬의 모양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이다. 최고높이는 48m이며,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대부분 사질해안이나 남쪽에는 암석해안이 발달하였고, 취락은 서쪽 해안에 밀집돼 있다.

솔밭펜션

17.9Km    2024-02-21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동로 382
010-3193-0900

솔밭펜션은 보길도 중리 은모래 해변에 위치하여, 해마다 단골손님이 늘어날 만큼 인기 있는 펜션이다. 솔밭펜션은 다수의 여행책자에 소개될 만큼 시설 면에서 서비스 면에서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가족, 친지, 연인 및 학교 MT, 산악회, 회사 워크샵 등 친목 도모를 위한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각 방마다 TV, 옷장, 냉장고, 에어컨, 화장대, 취사도구 등이 배치되어 있고, 바로 앞마당에 식탁과 평상, 바베큐통이 있어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인장이 직접 키운 싱싱한 참전복을 전복 회, 전복구이, 전복죽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보길도 최고의 숙박시설이며, 솔밭을 지나면 바로 바다와 연결되는 전망 또한 최고인 솔밭펜션이다.

동천석실

18.0Km    2024-10-21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중턱에 있다. 3,306m²(1,000여 평)의 공간에 한 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던 곳이다. 동천석실은 천하의 명산경승으로 신선이 살고 있는 곳을 동천복지(洞天福地)라고 한 데서 이름 지어진 곳으로 휴식과 독서를 위해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정자이다.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 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끓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윤선도 원림 매표소에서 동천석실 입구까지 차량으로 약 5분 소요되며 동천석실 입구에서 동천석실까지 약 20분 산을 올라가야 한다. 금, 토, 일요일에는 세연정에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므로 동천석실과 곡수당, 낙서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리해수욕장

중리해수욕장

18.0Km    2025-03-31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중리해수욕장은 통리해수욕장 바로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마을의 방풍림인 송림이 아름다운 곳이다. 비단결 같이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길게 뻗어 있다. 더욱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선 수백 년 된 소나무 300여 그루가 해수욕장을 감싸 안고 있다. 소나무 숲은 뜨거운 햇살을 피하거나 야영을 즐기기에 좋다. 샤워장과 급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마을에 민박집과 음식점이 있어 숙식을 해결하기 편리하다.

소안항

소안항

18.1Km    2025-01-16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로 6

소안항은 완도군 소안도 섬에 있는 항구로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인근 해안이 청정해역으로 일찍이 김 양식을 해왔었다. 항 주변에 설치된 양식장들은 섬사람들의 부지런한 생활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일몰 때 섬의 전경은 바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품고 있는 듯하다. 또한 섬에는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매년 어촌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용왕신 등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인 정월 풍어제 풍속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망끝전망대, 장보고 동상, 가학산,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통리해수욕장

통리해수욕장

18.2Km    2024-06-07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백사장 길이 0.7km, 평균 수심 1.5m로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꼽힌다.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백사장 뒤로는 길이 약 180m, 폭 10m의 곰솔로 이루어진 소나무숲이 있어 야영이나 차박이 가능하다. 해수욕장의 앞으로는 목섬, 기섬, 토끼섬, 갈마섬, 소도, 당사도 등 크고 작은 소안군도의 섬들이 펼쳐져 있어 다도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하루 두 번씩 썰물이 되면 백사장에서 고동, 게, 바지락, 해삼 등을 딸 수 있으며 해안 왼쪽으로 보이는 목섬까지 연결되어 걸어서 갈 수 있다. 주변 섬이나 갯바위에서 연중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인근에 보길도 윤선도 원림, 세연정 등의 역사관광지를 볼 수 있다.

고산 윤선도의 이상향을 만나다

고산 윤선도의 이상향을 만나다

18.2Km    2023-08-11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가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을 하자 은거하기 위해 찾은 곳으로 고산 윤선도 선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중리, 통리해변 뿐 아니라 몽돌해변이 아름다운 예송리 해변을 간직하고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섬이다. 윤선도의 정적이었던 우암 송시열이 제주유배길에 남긴 글씐바위가 남아 있어 아이러니한 역사의 흔적도 만나볼 수 있다.

보길도일대(바다낚시)

보길도일대(바다낚시)

18.4Km    2025-03-27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061-550-5151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하여 보길도를 비롯하여 소안도, 노화도 등 여러 섬으로 구성된다.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가사문학의 산 교육의 장이다.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해수욕장과 다도해 청정지역에서 전복, 톳, 다시마 등이 생산되는 수산물 고장이다. 동쪽에 위치한 소안도의 동쪽 해안에서 해수욕을 겸하여 배낚시를 할 수 있다.

성도사

18.8Km    2025-04-04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이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이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