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975년 전남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도덕도 앞 바다에서
한 어부의 그물에 중국룽취안요의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이후
청자, 백자, 동전, 생활용품 등 약 28,000여점에 달하는 해저유물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발굴되었다. 이 발굴은 세계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하여 그 성과는 중국도자사의
편년을 재정리하게 하고, 한국, 중국, 일본의 교역사 연구에 새로운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고대무역선의 실체를 알게되어 동양문화사 연구에 길이 빛날 업적으로 남았다.
발굴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해양유믈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발굴해역이 국가사적
제 274호로 지정되었고, 문화사의 보고를 알려준 어부의 갸륵한 마음과 파도와 해풍에
시달리면서 발굴에 참여한 조사요원들과 유물인양에 참여한 해군 심해 잠수사들의
정성과 노고에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유물발굴 기념비를 세웠다.
Contactez-nous
+82-61-240-8352
Page d'accueil
Comment ça marche?
Demandes de renseignements et d'information : 증도면사무소 061-240-8602
신안군청 문화관광과 061-240-8355~6
Informations détaillées
Restrooms
있음
Available Facilities
전망대
Position
전남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