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저스포츠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더락캠핑장

온더락캠핑장

2024-12-2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38-106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온더락캠핑장은 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목에 있는 숲 깊고 전망 좋은 호텔식 글램핑으로 아침에 조식이 제공되는 전원 속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공기 좋은 산속에 위치해 차를 이용해 산속을 오르고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하는 불편이 있으나 도로는 포장되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전망이 워낙 좋은 곳이라 주위에 많은 별장이 자리 잡고 있다. 전나무 숲속에 멋진 글램핑 7동이 자리하는데 모양도 예쁘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이용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캠핑장으로 접근하는 길은 잣나무 잎이 떨어져 폭신하고 햇살이 반짝거려 야외 테이블에 한참 머물게 한다. 맑은 숲속 공기와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진정한 힐링을 추구하는 캠핑장이다. 관리실 건물에는 카페를 운영하며 이용객들의 조식으로 빵을 제공하는데 고급스러운 세팅이 너무나 맘에 든다. 가족 중심 운영으로 따스하고 정감이 가는 캠핑장이다.

추동캠프

추동캠프

2024-07-22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포천로2811번길 194

추동캠프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해 있다. 곧게 뻗은 잣나무와 낙엽송이 가득해 자연 그늘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캠핑장은 계단식 사이트로 되어 있어 물 빠짐이 용이하고, 사이트 간 거리가 있어 이웃 간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사이트 사이에 배전함과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고 배전함이 없는 밤나무골 사이트는 릴선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 토끼, 닭 등을 키우는 미니 농장도 있다.

에뜨유명산캠핑장

에뜨유명산캠핑장

2024-12-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124-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하는 에뜨유명산캠핑장은 여행을 좋아 시는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계곡 좋고 공기 좋은 유명산 깊은 숲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충분한 캠핑장이다. 에뜨유명산캠핑장은 6m×7m 사이트 40면을 1 캠핑장 2 캠핑장 나누어 운영 중이다. 2 캠핑장은 전망이 좋고 호젓한 공간으로 주로 장박 손님이 많으며, 1 캠핑장은 카라반도 들어가는 비롯한 일반적인 캠핑장이다. 특히 캠핑장 계곡은 넓은 공간으로 보수하여 누구나 즐거운 여름 캠핑이 될 수 있게 하였고 공용시설의 관리상태도 훌륭하여 캠핑하는 내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숲속 도서관을 운영해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되고 펜션을 운영한다. 매점은 일반 슈퍼마켓 못지않은 물품을 갖췄다. 공용시설 중 샤워실과 화장실은 청결할뿐더러 라벤더 향기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고 있다.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 체험 등 계절별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초락나루펜션&글램핑

초락나루펜션&글램핑

2024-07-17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감목길 154

초락나루펜션&글램핑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으며 당진시청을 기점으로 약 20㎞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속 깊은 곳도 아닌데 바깥과 완전히 단절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매력적인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10개 동을 운영 중인데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를 장비와 아이스박스를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 1면도 운영 중이며, 텐트부터 침낭까지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대여해 준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지만, 명절 당일에는 쉰다.

아르보리아파크 캠핑장

아르보리아파크 캠핑장

2024-12-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101번길 65

강화도 길상면 청정지역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이다. 장흥 2 저수지에서 해든 뮤지엄 미술전시관&카페 이정표를 따라 산 쪽으로 들어가면 마리원캠핑장 바로 앞에 있고, 이를 지나 조금 더 가면 해든 카페다. 아르보리아파크는 해든뮤지엄&카페 뒤쪽에 바로 붙어 있다. 앞쪽에는 고급 펜션 단지가 있고 그 뒤로 수영, 산비탈을 따라 카라반이 줄지어 서 있다. 작은 연못을 비롯한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그 때문에 천혜의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맘껏 즐기면서 새소리와 야생화, 그리고 자연 산책로를 거니는 재미가 있다.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

2024-07-1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다보길 8

청천 화양동관광농원 초롱이캠핑장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48면을 운영 중인데 데크 21면과 맨흙 21면이다. 나무 그늘이 많아 한여름 캠핑에도 문제가 없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이 가능하지만 카라반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만 운영하고 예약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받는다. 강당, 식당, 세미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장각 폭포, 오송 폭포 등 볼거리가 많은데 특히 15m 위에서 물이 떨어지는 욕량 폭포는 장관이다.

청옥야영장

청옥야영장

2024-07-30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167

청옥야영장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도로와 인접한 곳에 있다. 봉화군청과는 약 30km 떨어진 거리다. 고선계곡에 위치한 덕분에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5면을 배치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이다. 화로대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가까이 봉화 금강소나무림, 봉화 만산 고택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브라보캠핑장

브라보캠핑장

2024-08-06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670-71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하며 명지분교 옆에 위치한다. 북면사무소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명지산 방향으로 20여 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여 물놀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야영 사이트는 총 37개 이고 따로 독채 펜션도 1동이 있다. 두 가족 전용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수가 많은 캠퍼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야영 사이트는 총 다섯 단으로 층층이 구성되어 있어 층별 조망을 확보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 개수대, 온수 제공을 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도 구비해 놓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단, 반려동물 출입은 금하고 있다. 주변 볼거리로 적목리 소나무, 조무락골, 무주채폭포, 명지산 등산로가 있다.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

2023-01-19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금강변로 868-135

청양 동강리 오토캠핑장은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금강 변을 배경으로 펼쳐져 있어 금강의 풍광을 한눈에 담으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잔디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42면으로 이뤄져 있다. A 구역에는 가로 10m 세로 10m 18면, B 구역에는 가로 5m 세로 8m이다. 사이트 구획이 확실하고,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매점이 없지만,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가 있어 불편함이 없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가까이 칠갑산 도립공원, 백제문화 단지 등 청양과 부여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강원평화누리길 10코스 양구 두타연길

강원평화누리길 10코스 양구 두타연길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38

강원평화누리길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서해안 강화도에서 동해안 고성까지의 접경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트래킹, 자전거길이다. 특히 강원도 평화누리길은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관통하며 총 연장 361.2km, 20개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분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이어지는 길을 느끼고 싶다면 평화누리길을 추천한다. 코스 소개 : ‘강원평화누리길 10코스 양구 두타연길’의 두타연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의 대명사 격인 곳이다. 온로드와 오프로드가 적절하게 이어져 있으며, 지나가다가 계곡물에 두 다리를 담그고 쉬었다 가면 도시의 피곤이 싹 사라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