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늠내길 제3코스] 옛길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흥 늠내길 제3코스] 옛길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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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산과 바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지닌 도시 시흥은 걷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늠내길이란 명칭은 시흥의 옛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것으로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구려 시대의 지명인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의 당시 표현인 늠내에서 유래된다.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시흥 늠내길 제3코스] 옛길은 산자락과 산자락을 이어 만든 길이며, 길을 걷다보면 각종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고개를 지나게 되고 각종 향토유적과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게 조성되어 있으며 총거리 11㎞에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조상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옛길은 그 옛날 여우가 많이 출현했다던 여우고개, 사람들이 산적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걸어 숨이 턱까지 차올라 하우하우 했다던 하우고개, 지관이 명당자리를 알아보기 위하여 놓은 계란이 새벽에 병아리가 되었다던 계란마을 등 재미있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을 지나게 되며, 더욱이 조선시대 명정승인 하연선생 묘와 그의 아들인 하우명의 효심을 기리기 위하여 만든 하우명 효자정각을 볼 수 있고, 국내 최대의 마애상으로 보물인 소래산마애상을 볼 수 있어 자녀와 함께 하면 훌륭한 문화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소나무, 참나무를 사이로 남산제비, 둥굴레, 양지꽃 등의 야생초들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 길에 들어서면 조선의 어느 명정승의 꼿꼿함과 자애로움이 섞인 목소리와 뱀내장으로 소새우시장으로 팔려가는 소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하고 사람들의 기적에 여우가 호기심 가득한 눈을 하고 빼꼼히 나무사이로 내다 볼 것만 같다. 옛길에 들어서면 우리는 울고 웃으며 살아가던 옛사람들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www.siheung.go.kr/portal/contents.do?mId=0710030600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1-310-2342


상세정보

코스안내
거리 : 11km
주요코스 : 상대야리→→하우고개→소래산 청용약수터→마애상→상대야리

위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대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