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익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함라산 둘레길은 익산시에서 2009년 11월 [백제의 숨결! 익산 둘레길 사업]으로 만들었다.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산과 강으로 이어진 도보 여행길로 익산시 함라면에 자리한 함라산 부잣집을 시작으로 골목길과 옛 담장을 따라 조해영 가옥을 지나간다. 담장과 옛 건물이 어우러져 있는 운치를 뒤로하고 산림문화체험관으로 가는 길에선 산림욕 체험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야생차 북한계 군락지를 지나 입점리고분전시관, 웅포곰개나루, 그리고 숭림사를 거쳐 다시 함라 삼부잣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도보로 약 8시간 소요되고, 총 거리는 약 24㎞이다.
문의
익산시청 녹색환경과 063-859-5438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1577-0072
주차시설 : 가능
예약안내 : 익산시청 녹색환경과 063-859-5438
상세정보
코스안내
함라삼부잣집>2.9km>산림문화체험관>0.6km>최북단야생차군락지>4.3km>입점리고분전시관>2.3km>웅포곰개나루>5.8km>숭림사8.0km>함라삼부잣집 (총 23.9km / 8시간 10분)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수동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