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126 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남126 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남126 호텔

해남126 호텔

18.5Km    2024-10-31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76-33

전라남도 해남 최초 4성급 호텔로, 해남126의 숫자 ‘126’은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경도인 동경 126도를 의미한다. 전 객실 오션뷰의 120객실과 인피니티풀, 정원, 대연회장, 레스토랑,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땅끝마을 해남의 ‘해남126’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오시아노해수욕장

18.6Km    2024-07-29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52

오시아노 해수욕장은 해남군 오시아노 관광단지 인근이며 오시아노 캠핑장이 있는 곳 앞 해변으로 넓은 모래사장과 갯벌이 유명한 해남의 해수욕장 중 한 곳이다. 이곳은 썰물 때면 갯벌이 넓게 펼쳐져 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기 좋은 곳이며 밀물 때는 수영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바다 쪽으로 수중보를 만들어 놓아 파도가 심하지 않은 편이며 해변은 갯벌 위에 모래를 덮은 곳이라 모래가 곱지만은 않지만,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에는 충분한 곳이다. 해수욕장 주변은 개장할 때 심어놓은 소나무들이 자라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공놀이도 할 수 있게 작은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캠핑장이 있어 샤워 시설과 개수 시설 등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남해와 갯벌 체험을 즐기기에 좋다. 주차장 쪽 입구에 화장실이 있고 해안가를 따라 잘 조성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넓은 해변이 있는 오시아노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으며 해수욕장까지 길이 잘 되어 있어 유모차, 카트, 휠체어 등의 이동도 편하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바닥분수도 조성되어 있어 바다보다 비교적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남을 여행한다면 들러보면 좋은 여행지이다.

[증도 모실길 4코스]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

18.8Km    2024-10-3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061-240-8358

신안군의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4코스]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은 증도대교 관광안내소에서 북서쪽 해안 길에서 시작하는, 약 3시간 소요되는 10.3km의 길이다. 고즈넉한 포구와 돌담길이 있는 염산마을과 방축리 해안 곳곳의 낙조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이다. 옛 고깃배들이 드나들던 나룻구지 ‘몽넹기 파시’가 열렸던 하트해변을 지나면 중국 송·원나라 때 유물 2만여 점을 발굴한 방축리 해안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발굴한 방대한 규모의 신안 해저유물은 당시 교역사와 동양문화사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고, 증도를 보물섬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증도 북서쪽 해안 길로 고즈넉한 포구 풍경과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로 구간 대부분이 그늘이 없으므로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안갯벌박물관

18.8Km    2024-06-18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766-15

신안갯벌박물관은 신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기념하는 공간으로써, 2006년 개관한 신안 갯벌센터·슬로시티센터(구, 증도 갯벌생태전시관)를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갯벌생태 교육공간이자 박물관이다. 갯벌의 탄생 과정과 우리나라 갯벌의 모습,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영상실에서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에 대한 홍보영상물도 수시로 상영된다. 밀물 썰물의 관찰과 소리 체험이 가능한 체험 전시관에는 갯벌의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서남문대교

18.8Km    2024-09-27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서남문대교는 섬과 섬을 잇는 연도교로 도초면 발매리 방면의 도초도와 비금면 수대리 방면의 비금도를 이어주는 다리이다. 서남문대교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서남단 쪽에서 들어오는 첫 관문의 교량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교량의 길이는 937m, 폭(너비)은 8.2m, 교량의 높이는 30.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128m이다. 상부구조는 PSC상자형교 형식이며, 하부구조는 구주식으로 건설되었다. 교량 위의 도로는 일반국도 2호선에 속하는 도로이며, 왕복 2차선으로 건설되었다.

원평해수욕장

원평해수욕장

18.9Km    2024-07-07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원평해수욕장길 64

물고기가 많이 나며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천일염을 생산했던 소금 산지이기도 하고 겨울철에 재배되는 황금 시금치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 하누넘해수욕장과 고려 시대에 쌓은 성치 산성, 봉화대, 서산사, 내월리 석장승 등 관광지와 문화유적지가 많다.

소풍펜션(소풍관광펜션)

18.9Km    2023-01-0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학동길 44-4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 위치한 독채 펜션입니다.

[증도 모실길 5코스] 보물선·순교자 발자취 길

[증도 모실길 5코스] 보물선·순교자 발자취 길

19.5Km    2023-07-12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5코스] 보물선·순교자 발자취 길은 해저 유물 발굴 기념비에서부터 짱뚱어다리까지 잇는 서쪽 해안길이다. 이 코스는 증도 서쪽에서 크고 작은 섬이 늘어선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묘미가 있다. 소단도 아래 성곽처럼 보이는 돌들은 석방렴이라고도 불리는 독살이다. 독살은 바다의 조수간만 차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기떼가 드나드는 길목에 돌을 쌓아 만든 것이다. 독살을 지나 바다와 인접한 섬들이 보이는 상정봉을 넘어 해안을 따라가면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이 보인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에 신안 곳곳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6.25 때 증도의 신도들을 지키다가 북한군에게 처형당한 전도사를 기리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또, 짱뚱어다리 근처에 있는 순비기 전시관은 우리나라 남부 해안에서 많이 자라는 순비기나무로 만든 소품이 전시되어 있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증도 우전해수욕장

증도 우전해수욕장

19.5Km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684

우전해변은 울창한 한반도 해송 숲을 따라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앞바다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백사장과 바닷물이 깨끗하다. 북쪽의 방축리 앞바다에 떠 있는 도덕도 해역에서는 600여 년간 바다에 잠겨있던 중국 송·원대의 유물이 수없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적도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 엘도라도리조트가 있어 편리하게 숙박을 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옆으로 증도갯벌생태전시관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갯벌생태계를 학습하고 관람할 수 있다.

환상의정원(팽나무10리길)

19.6Km    2023-09-06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발매리

도초도의 관문인 화도 선착장에서 시작한 수로 둑에 팽나무가 늘어섰는데, 10리가 좀 못 되지만 ‘팽나무 10리길’이라 하며 수국공원까지 이어지는 3.2km의 길이다. 수령 70~100년 된 팽나무 700여 그루가 터널을 이루고 팽나무 아래에 심어져 있는 수국이 어우러진 환상의 정원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수국뿐만 아니라 수레국화와 패랭이, 니포피아 등도 함께 꽃을 피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환상의정원에 있는 팽나무의 일부는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대개는 고흥과 해남, 장흥 등 전남 해안 지역에서 기증받아 옮겨 심었다. 멀리 타향에서 환상의정원으로 온 팽나무는 저마다 출신 지역을 표시한 이름표를 달고 있다. 조성 초기 주민들의 반응은 처음에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팽나무길 조성 취지에 마음을 돌린 주민들이 함께 힘을 보태면서 완성한 환상의 정원은 2021년 산림청이 주관하는 ‘녹색 도시 우수 사례 공모전’ 가로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팽나무 10리길과 나란히 흐르는 월포천은 농업용 수로지만 강처럼 널찍해 제법 운치가 있으며 산등성이 아래 탁 트인 논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환상의정원(팽나무 10리길) 끝자락에 자리 잡은 수국공원은 넓은 부지에 다양한 수국을 테마로 조성했다. 여기에 산수국, 나무수국, 불두화 등 수국 15종 3만여 그루, 애기동백나무와 향나무 등을 심었다. 해마다 6월이면 형형색색 수백만 송이의 수국이 피어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