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안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안성당

태안성당

14.9 Km    1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터널길 26-13

1964년에 처음 세워진 태안성당은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 당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에 꼽히는 전주의 전동성당을 모델로 선택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꼭 닮은 ‘쌍둥이성당’이 탄생했다. 본당에 사용된 벽돌은 태안성당 신도들이 직접 구워서 쌓았다고 한다. 모든 벽돌이 조금씩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녔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같은 정성 덕분인지 태안성당은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다. 평소에는 성당 내외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미사가 있는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

학암포해수욕장

학암포해수욕장

14.9 Km    76344     2023-07-07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해변에 물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바위의 형상이 마치 학의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유래된 학암포해변은 태안읍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1.6km, 폭 150m, 면적 264,464m²(8만 평), 경사도 3도, 평균 수심 1.3m, 수온은 섭씨 22도 정도이다. 이곳은 해변 앞 바다 5km 서북 지점에 있는 안도의 바다낚시가 유명하며, 주변 일대 많은 해변을 포함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 백리포 해변, 천리포해변, 만리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선경횟집펜션

14.9 Km    14699     2023-09-1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68-1
041-674-5288

선경횟집펜션은 물이 맑아 서해의 동해라 불리는 학암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새봄의 풍요로움, 더운 여름의 파도소리, 천고마비의 가을엔 단풍과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눈, 이런 사계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는 학암포 선경횟집펜션은 항상 휴식의 기쁨과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오래 기억된다. 펜션과 횟집, 낚싯배까지 운영하고 있어 더욱 간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으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주며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장소로 기억된다.

물결캠핑장

물결캠핑장

15.0 Km    0     2023-12-07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길 21-22

물결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동백로, 원이로, 옥파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학암포 해변 바로 앞에 있다. 일부 카라반 객실은 해안가를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낭만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나머지 카라반은 바닷가 바로 앞은 아니지만, 해변과의 거리가 가까워 해수욕을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카라반은 총 17대가 있다. 크기와 수용 인원의 차이가 있을 뿐 내부에 비치한 물품은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으로 동일하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을 설치했고, 그 아래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와도 가깝다. 인근 어디를 가든 횟집이 많아 별미를 맛볼 수 있다.

학암포퍼스트캠핑장

학암포퍼스트캠핑장

15.0 Km    0     2023-09-22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69-3

학암포 퍼스트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원이로와 옥파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데,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해변 가운데 하나인 학암포 해변에 자리한 덕분에 해수욕을 즐기며 캠핑을 만끽하기 좋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카라반, 일반 야영장을 마련했다. 글램핑 10개 동 가운데 일부는 해변 바로 앞에 조성해 서해를 한눈에 담으며 캠핑을 누릴 수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등을 갖췄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비치했다. 카라반 15대를 갖췄으며, 내부에는 침대, 화장실, 샤워실을 등이 있다. 일반 야영장은 파쇄석 22면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5m 세로 7m다. 캠핑장이 자리한 학암포 해변을 조금만 벗어나면 태안항, 구름포 해변, 만리포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많으며, 이들 관광지 주변에 음식점도 즐비하다.

바다풍경카라반펜션

15.0 Km    2     2023-12-2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바다풍경카라반펜션은 바로 앞에 학암포해수욕장이 있어 서해바다 글램핑을 즐기기에 좋은 위치이다. 학암포는 태안반도에서도 위쪽에 있어 물이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카라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글램핑 텐트가 8개, 카라반이 19개나 있는 규모가 제법 큰 곳으로 도심과 가까운 휴식 공간이다. 바다풍경카라반펜션은 독채로 구성된 독립 공간과,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면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편의점과 카페가 있어 편리하고 바베큐와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으며, 방파제 체험 낚시와 조개잡이 체험, 배낚시 체험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만리포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신두사구 등이 있다.

학암포글램핑펜션

학암포글램핑펜션

15.0 Km    3     2024-03-21

충청남도 태안군 학암포길 43-22

학암포글램핑(학암포글램핑펜션)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은 학암포해수욕장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글램핑 13개 동이 마련돼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태안신두리해안사구가 있다.

센티마르글램핑

센티마르글램핑

15.1 Km    0     2023-09-15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길 47-6

센티마르글램핑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활동백로, 원이로, 옥파로를 차례로 경유해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다. 이곳은 학암포해변 앞에 자리 잡고 있어서 해수욕을 즐기려는 이들의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전용 파라솔과 테이블을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7m 세로 7m의 데크로 이뤄졌다. 전기와 화로대 사용기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하는데, 카라반의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관리소에서는 화로대와 릴선을 대여해 준다. 캠핑장 자체가 학암포해변에 자리했기 때문에 다른 관광지를 찾아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덕수식당

덕수식당

15.1 Km    0     2024-03-22

충청남도 태안군 중앙로 133-8

덕수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제주에서 직배송으로 받은 싱싱한 갈치로 만드는 갈치찌개다. 이 밖에 우럭젓국, 게장백반, 게국지, 오징어볶음, 차돌된장, 찌개백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하기 때문에 방문 전 문의하는 게 좋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엠플레이파크, 로열링스 cc가 있다.

방갈마을

방갈마을

15.2 Km    23961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방갈마을은 학암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마을로 넓고 고운 백사장과 기암괴석의 해안을 안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우럭, 노래미, 해삼, 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예로부터 바닷가에 학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학암포라 불리는 이곳은, 태안반도 최북단이자 국내 유일의 태안 해안국립공원 구역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잘 보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해수욕장의 한쪽 끝에 방파제가 있고, 그 방파제 안쪽이 포구이다. 수평선 위에 펼쳐진 점점의 작은 섬들은 한 폭의 한국화 같고, 붉게 타오르는 석양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이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