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우리나라 최대의 신두리 해안사구 고운 모래를 밟아보자.

6.8Km    2023-08-08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인 신두리 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전부터 형성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흙보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사구의 언덕 위에 오르면 탁 트인 신두리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모래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쉘부르황토펜션

6.9Km    2024-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길 63
010-5328-8232

파도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쉘부르황토펜션은 편안하고 깔끔한 객실과 아름다운 전망,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비큐 시설은 물론 객실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주방용품도 고루 갖춰져 있다. 맑고 깨끗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매화둠벙마을

매화둠벙마을

7.0Km    2025-03-2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동해길 301-41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농촌마을이다. 습지식물인 매화마름, 금개구리, 늦반딧불이 등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보호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넓은 간척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기 때문에 매화둠벙마을의 쌀은 밥맛이 특히 좋기로 유명하다.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내 둠벙이 104개 있으며 전국 최대 수준이다. 이 중 사람이 접근 가능한 둠벙은 약 50개이다. 마을에서는 이들 둠벙을 관찰하는 둠벙생태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별도로 조성한 둠벙체험장에서 둠벙푸기(물고기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둠벙체험장에 체험을 위해 미리 풀어놓는 물고기는 실제 둠벙에서 마을 주민이 직접 잡아온 자연산 물고기다. 장뇌삼 화분 만들기 체험은 또 다른 대표 체험이다. 마을에는 약 3만 평의 장뇌삼 재배지(산)가 있는데 여기에서 7~10년 된 장뇌삼 한 뿌리를 화분에 심어 가져가는 체험이다. 매년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관상용으로 좋다. 마을에서 재배하는 장뇌삼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크다. 사구로 유명한 신두리 해안까지 차로 약 20분 소요된다.

매화둠벙마을영농조합법인

매화둠벙마을영농조합법인

7.0Km    2024-08-2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동해길 301-41

매화둠벙마을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15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서해로, 원이로, 동해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농촌 체험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시설 9동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개별 화로대, 공동취사장,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를 빌려 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은 없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물품 구매에 어려움은 없다. 캠핑장 주변에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등 관광지와 꽃게탕과 꽃게장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 등이 있다.

해옥공예

해옥공예

7.0Km    2025-03-2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태안의 파도리 해수욕장은 모래와 동글동글하고 작고 예쁜 돌들로 덮여있는데 이 돌을 ‘해옥’이라 부른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해옥은 헤아릴 수 없는 시간 속에 서해의 파도가 갈고닦고 일구어냈다. 이 해옥에 노부부가 고운 색을 입혀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해옥공예이며, 해옥 전시장이 바다 초입에 위치해 있다. 태안의 파도리 해수욕장은 모래와 동글동글하고 작고 예쁜 돌들로 덮여있는데 이 돌을 해옥이라 부른다. 이 해옥에 노부부가 고운 색을 입혀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해옥공예이고, 해옥 전시장이 바다 초입에 위치해 있다. 해변 돌들의 모양이 이쁘다고 해서 함부로 채취하지는 못하며, 굳이 가지고 가고 싶다면 해옥공예에서 구입해야 한다.

태안 통개항

7.1Km    2024-11-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041-670-2852

통개항이 있는 파도리의 유래는 삼면이 바라도 둘러싸인 반도 지형으로 특히 겨울철이면 파도가 그치지 않을 정도로 심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그대로 파도리가 되었다고 한다. 통개항은 태안의 어느 항포구 보다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곳이다. 조업선, 바지선, 유어선, 어장 관리선 등이 정박하고 인근에는 태안반도 최고의 양식 전복 어장, 미역, 굴 양식장이 즐비한 곳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청정해역으로 붕장어, 바지락, 우럭, 노래미 등 사철 내내 싱싱한 생선회와 각종 해산물이 가득하다. 통개항은 낚시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단골 항구로도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있다.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모항항구와 함께 우럭 낚시터로 꼽히는 곳이다.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만 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본 항구 해안의 아름다움과 선상에서 낚시를 즐기는 경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7.5Km    2025-01-2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274-7

노을 지는 갯마을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법산 2리 마을로 옛 이름은 고좌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도 많이 종사하고 있지만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이 천혜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에 따라 각종 수산물들의 산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어업 복합 마을이라 할 수 있다.

통개 해수욕장

통개 해수욕장

8.0Km    2024-11-2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이곳 통개 해수욕장은 주변의 만리포, 파도리에 감춰져 이름조차도 생소하나 그 나름의 특색이 있어, 한번 찾은 이들은 언제나 이곳을 찾는다. 만리포와 지척의 거리로 매년 200만 명의 인파가 북적거리는 만리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엔 최적지이다. 또한 만리포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여러 해수욕장들을 번갈아 방문하여 특이한 매력을 접할 수 있어 관광코스로도 적합하다. 해수욕장에서는 수영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스노클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열리므로 통개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은 야영도 적합하지만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조용한 통개해수욕장에서 바다낚시와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바람직한 피서가 될 것이다.

맘빌리지카라반캠핑장

맘빌리지카라반캠핑장

8.2Km    2024-08-0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350-60

맘빌리지 카라반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군청 10길, 서해로, 법산길을 차례로 지나는 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농촌과 어촌 사이에 자리한 덕분에 논밭의 고즈넉함과 바다의 장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바다에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해외 유명 카라반으로 이름 높은 에어스트림, 아르고시, 실버스트릭 등 모두 12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이 있다. 외부에는 철제 어닝 아래 전용 데크와 바비큐 시설을 설치해 궂은 날씨에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만리포해수욕장, 어은돌항, 파도리 해변 등이 있다. 주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즐비하다.

이종일선생생가지

이종일선생생가지

8.8Km    2025-03-3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