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6코스] 고내-광령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 16코스] 고내-광령 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 16코스] 고내-광령 올레

17.3Km    2023-03-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2

애월 바다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중산간 올레로 이어지는 길이다. 고내에서 구엄까지의 쪽빛 바다, 아직도 하얀 소금기가 햇빛에 빛나는 소금빌레, 낚시꾼들이 한가롭게 세월을 낚는 잔잔한 저수지, 키 큰 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는 호젓한 숲, 삼별초가 항전을 벌였던 옛 토성, 평화롭고 소박한 마을, 돌담을 두른 밭,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이어 볼 수 있는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고내포구

고내포구

17.3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1111-4

제주시 애월읍에 자리한 고내 포구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애월읍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지나게 되는 작은 포구이다. 여유롭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올레길 16코스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다를 향해 길게 나 있는 방파제에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물론, 의자를 펴고 취미 낚시를 즐기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물이 워낙 맑아서 바다를 들여다보면 물고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직접 보일 정도다.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시작이자 15코스의 종점이기도 하다.

오라디오라

17.4Km    2023-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로114번길 54-102

빨간 벽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이 눈에 띈다. 오라디오라는 실내에 베이킹 공간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곳이란걸 단번에 알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외에 브런치 메뉴도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샐리스제주호텔

17.4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46

제주도 서쪽 애월 해안 도로변에 있는 전망 좋은 호텔이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온수 풀장이 구비되어 있고, 키즈룸과 2명부터 8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서 바다 풍경과 애월 해변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고,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튜브, 구명조끼, 슬리퍼, 비치타월 등을 대여할 수 있고, 각 층마다 구비되어 있는 공용 주방과, 라면 조리기, 셀프 세탁실, 바비큐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총 5개 층으로 1층은 프런트와 식음료장, 2층은 야외 수영장, 세탁실, 객실, 3층부터 5층까지는 공용 주방과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시에서 호텔로 오는 길목에 있는 하귀애월 해안 드라이브 도로에서는 제주만의 독특한 해안 절벽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으며, 한담해변, 곽지과물해수욕장, 협재해변, 고내리 포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주변에 있다.

정직한돈 본점

정직한돈 본점

17.4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3

정직한돈 본점은 제주 고내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숙성 흑돼지 근고기를 제공한다. 참숯에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고기구이와 함께 딱새우회를 맛볼 수 있다. 흑돼지 해물모둠을 주문하면 흑돼지, 전복, 딱새우, 수제소시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매장 안에는 많은 유명인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제주 김만복 애월점

제주 김만복 애월점

17.4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5

제주김만복은 제주 애월 고내포구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전복내장을 넣은 밥으로 무스비 스타일의 김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유명상품이 되었다. 기본 만복이네 김밥 이외에 통전복을 넣은 주먹밥, 숯불갈비 주먹밥 등이 있으며 왕전복죽 해물라면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당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바다 빛깔이 예쁘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salon de lavant

salon de lavant

17.4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가로 146-9

살롱드라방은 하가리 연화지 근처에 있다. 팬케이크가 맛있기로 소문난 브런치 카페로 크림치즈애플 토핑 팬케이크가 인기 메뉴이고, 시그니처 메뉴는 팬케이크 사이에 견과류를 섞은 아이스크림을 넣은 팬또아, 너츠 밀크와 에스프레소가 어울린 라방커피가 있다. 외부는 정성스럽게 꾸민 마당에 테이블이 있고, 내부에는 주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깔끔한 화이트톤 실내에 창문으로는 제주 시골의 정취가 느껴진다. 주변 여행지로 고내봉, 고내포구, 하가리 연화지 등이 있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17.5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산방굴사(제주)

산방굴사(제주)

17.5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2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 중에 하나이며 명승인 산방굴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395m)은 유동성이 적은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종상화산이다. 제주의 많은 오름들과는 달리 정상부에 분화구가 없다. 형성 시기는 대략 70∼80만 년 이전이며 산 중턱에 방이 있어서 산방산이다. 해발 150m에 있는 이 방은 해식동굴인데 여기를 산방굴이라 부르며 맨 안쪽에 불상을 모시고, 예로부터 산방굴사라고 하였다. 창건 시기는 고려시대라고 알려져 있으며 고려시대의 시승으로 알려진 고승 혜일이 수도했다고 하며, 선사들이 머물다가 간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혜일이 모셨던 것으로 알려진 석불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이 가져갔다고 전하며 귀양 왔던 추사 김정희가 즐겨 찾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경에 다시 석불좌상을 모신 것을 계기로, 1985년부터는 동굴 안에 지금의 석불좌상을 모셨다. 굴의 천정에서 계속적으로 물이 떨어지는데 이를 산방덕이의 눈물이라고 부른다. 산방굴의 여신인 산방덕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고성목이라는 속세의 인간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고을의 벼슬아치가 그녀의 미모에 빠져 남편을 잡아가자 다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위로 굳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도 산방굴에는 산방덕이 변해서 된 바위 밑으로 한줄기의 물이 쉬지 않고 떨어지며 작은 샘을 이루고 있는데 그 물줄기는 산방덕이 인간 세상에서 사랑했던 고성목을 그리워하며 스스로 기막힌 운명과 현세의 고해를 비탄하여 흘리는 눈물이라 전한다. 굴 밖에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또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 걸어가면 산방산 앞에 바닷가를 마주할 수 있다. 이곳을 용머리 해안이라 부르는데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에서 용머리라 불린다. 지형이 신비롭고 독특해서 산방산이나 산방굴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서 용머리해안을 함께 들른다.

탐나는농장

탐나는농장

17.5Km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오당빌레길 88

탐나는농장은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감귤 따기 체험농장이다. 감귤 따기 체험은 11월부터 1월 말까지 열리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농장에서 직접 딴 감귤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고, 일정량을 가져갈 수도 있으며,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구입할 수도 있다. 탐나는농장에는 농장 곳곳에 포토존을 꾸며 놓아 사진 촬영하기 좋으며, 농장에서 운영하는 펜션이 농장 바로 옆에 있어 숙박과 체험을 겸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