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온전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온전복

가온전복

12.8Km    2024-07-04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70-1

진도군 초평항 근처에 있는 가온전복은 청정해역 진도에서 직접 키운 참전복으로 싱싱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전복회, 전복찜, 전복 버터구이, 전복 삼겹살 구이, 전복 해신탕 등의 전복요리와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연포탕 등 싱싱한 낙지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단독건물 앞 주차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가 깔끔하고 넓어 식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식후에 즐기는 바닷가 산책도 좋다. 주변 대명 쏠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전복 전문점으로, 가게만의 노하우로 만든 전복장도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천식당

용천식당

12.8Km    2024-08-01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평길 64

진도는 수도권에서나 부산, 울산 등에서 다녀가기에 좀 먼 느낌이 있었다. 예전에는 큰 맘을 먹어야 가능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점점 도로 사정이 좋아지고 최근에 쏠비치 리조트가 생기면서 진도는 더욱 붐비는 곳이 되었다. 덩달아 이웃의 식당들은 호황을 맞게 되었다. 용천 식당도 그중 하나이다. 식당은 초평마을 한산한 바닷가의 식당이다. 낙지 전문점으로 지역민에게 알려져 있었지만 리조트가 생기고부터는 급기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되었다. 이 집의 첫인상은 밑반찬에서 감동을 받는다. 기본 미역국을 포함해 13가지의 반찬이 나오는데 각각의 맛이 충실하고 부족함이 없다. 전라도의 손맛이 충분히 느껴진다. 주메뉴는 전부 낙지를 이용한 음식이다. 주로 이 지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산 낙지를 사용해 음식을 하기에 식감이 찰지다. 특히, 1인을 위한 낙지 비빔밥(볶음)은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이 나온다. 탁 트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모도상회

모도상회

12.9Km    2024-06-28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54

진도 초평항의 해안도로 옆에 있어 오션뷰가 인상적인 모도상회는 작지만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감성 카페이다.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스페셜티 커피와 유기농 상하 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라테, 아포가토, 히비스커스 트로피칼티 등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모도상회의 실내는 자개장을 이용해 제작한 카운터와 옛날 타자기 등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 소품과 가구들로 이루어져 있고, 실외는 야외 평상과 바다를 바라보는 빈백 소파 등으로 꾸며져 있어 곳곳이 포토존이다. 진도를 여행하는 중에 쉬어갈 만한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이다.

소삼도

소삼도

12.9Km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소삼도는 진도군 초사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정한 물 때가 되면 육지와 연결되는 작은 신비한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유명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하며 축제를 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 마을 앞쪽을 말하는데, 쏠비치 진도 앞바다인 소삼도에서도 짧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고운 모래일 듯하지만 실제는 약간 거친 느낌의 모래 해변을 마주하게 되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여 물이 완전히 빠지면 넓은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부분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소삼도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소삼도는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주변 해변을 거닐기에도 좋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송을 들으면 바로 나와야 하고 물살이 센 곳이라 물놀이는 금지하는 곳이다.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작은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조도(조도6군도)

13.0Km    2024-06-12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진도 남쪽 국립한려해상공원에 위치한 조도군도는 조도를 중심으로 관매도, 나배도, 대마도, 소마도, 관사도. 맹골도 등 크고 작은 15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 떼처럼 많은 섬들이 밀집해 있다고 해서 이름마저 새 섬이다. 이들 섬 전체가 진도군 조도면을 구성하며 조도6군도는 가사군도, 상조군도, 하조군도, 성남군도, 관매군도, 거차군도이다. 조도6군도의 중심이 되는 하조도와 상조도는 조도대교로 연도 되어 있다.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에 오르면 조도군도 일대에 흩뿌려져 있는 섬들을 다양한 각도로 조망이 가능하며 날씨가 좋으면 멀리 신안군의 섬들과 제주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가사군도는 불교적 색채가 강한 섬으로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공도(혈도), 불도, 광대도 등이 있다. 관매군도는 진도군의 섬들 중 가장 아름다운 섬들로 관매 8경으로 불리고 있다.

삐에르랑디공원

삐에르랑디공원

13.1Km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삐에르랑디 공원은 진도 초평항 옆 동기미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이다. 이곳은 1975년 진돗개 연구차 진도를 방문한 프랑스 대사인 삐에르랑디가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이곳을 세계에 알린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의 흉상과 함께 기념비를 세우고 공원을 조성한 곳이다. 지금도 한 해에 두세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진도의 신비 바닷길은 근처에 전시된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모도와 금호도 사이의 바다에 떠 있는 수많은 배가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도로변에 있는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한쪽에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돌계단을 오르면 흉상과 함께 전망대처럼 꾸며져 있는 탁 트인 공간이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진도 여행 시 들러보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다.

진도아리랑마을

진도아리랑마을

13.1Km    2024-07-31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진도 아리랑 마을은 여귀산 남쪽 자락인 오봉산 봉수대 밑 동네로 경관이 아름다운 어촌이며 짹별, 월평, 귀성 등의 동네로 이루어져 있다. 국립 남도국악원이 여귀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으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수평선상으로 제주도의 한라산을 볼 수 있고, 새벽이면 수평선상에 샛별인 금성이 떠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아리랑 전시실, 아리랑 체험실과 아리랑과 관련된 것들을 모아서 관광단지를 조성해 놓았는데 여귀산 산행 후 여귀산 자락 귀성 마을에 있는 이곳에 들러서 구경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여귀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이곳은 장구 모양의 2층 체험관이 있는데 1층은 역사 아리랑 전시실과 이야기 팔도 아리랑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고 2층은 진도 아리랑 전시실과 노래 아리랑 체험실이 있다. 귀성 포구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야외공원을 비롯해 홍주촌, 쌈지공원, 야외 놀이마당 등도 조성되어 있어 아리랑에 대해 배우며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용문가든

용문가든

13.3Km    2024-03-05

전라남도 진도군 회동길 14-16

용문가든은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큼직한 고등어구이와 매콤한 양념의 제육볶음을 포함한 10여 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정식은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이다. 낙지볶음, 전복 콩나물찜, 왕갈비탕, 삼겹살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토종닭으로 요리하는 닭 요리는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가계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내부에는 넓은 룸과 홀이 있어 단체 이용을 하기에도 편리하다. 신선한 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만드는 로컬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금골산

13.3Km    2024-08-30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금골길

금골산(해발 193m)은 "진도의 금강"이라고 불리는 명산으로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에 세 개의 굴이 있고 5층석탑(보물)과 산 중턱의 굴에 마애여래좌상(전남 문화재자료)이 음각되어 있으며 해언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한다. 1498년 정언벼슬을 지낸 이주(李胄)가 무오사화 때 이곳에 유배되어 금골산의 아름다움에 감탄, 『금골산록』을 지어 서거정의 동문선에 실려 오늘에 전해오고 있다.

* 금골산 5층석탑

군내면 금성초등학교 교정 안에 위치하고 있는 석탑으로 고려 때 이곳에 해원사(또는 해언사)라고 부르는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이곳 산 언덕에서 약 200m 떨어진 산골에 해언사가 복원되어 있다. 교정에 절이 있었다는 증거로는 석탑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교지 정리 중 웅장한 석재며, 초석, 옥돌 흔적 등의 출토로도 알 수 있다.

* 금골산 마애여래좌상

금골산 산중턱에는 배꼽 부분이 깊게 패인자국이 남아있는 마애여래좌상이 있는데 이 조각상에는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가사도

13.5Km    2024-10-04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106

가사도는 진도군에서 상조도와 하조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조도면 해역 중 유일하게 다도해국립공원 지구에서 제외된 농어업이 발달한 섬이며, 조도해역에서 톳양식이 가장 많은 섬이다. 가사도는 이름처럼 불교적 색채가 가득한 섬으로 대리마을 당산이 마치 부처의 옷과 같다 하여 가사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하늘에서 본 섬의 형상이 가세(가위의 전라도 사투리)를 닮았다고 하여 가세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가사도는 가사도 본섬을 중심으로 6개의 유인도와 10개의 무인도로 형성된 군도이다. 들목마을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사도 등대와 등대까지 가는 산길 또한 근사한 방문지이며 들목마을 앞에는 길이 250M의 돌목해변이 있다. 돌목해변 옆 방파제의 암석에서 바라보는 일몰 광경이 아름답다. 가사도에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광산을 개발하며 파놓은 동굴과 자연 동굴도 있다. 가사도 전체가 규석 광산으로 일제시대에 일본군이 진도와 해남의 사람들을 동원해 규석 광물을 수탈하기도 하였다. 인공 동굴인 십자동굴에는 박쥐가 날아다니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