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칸시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잇칸시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잇칸시타

잇칸시타

19.7Km    0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엄안2길 54-1

잇칸시타는 일본어로 변함없는 이라는 뜻으로, 식사, 요리, 술이 함께 하는 일본 가정식 전문점이다. 9첩 반상으로 나오는 일식이지만 한식 같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로컬 맛집이다. 잇칸시타의 인기메뉴는 일본식 튀김 덮밥인 텐동정식과 회덮밥인 지라시스시정식, 고급어종인 메로를 일본 본토 미소 된장에 재워 구워낸 덮밥 메로동정식이 있으며, 이외에도 일본식 전골 요리인 밀푀유나베정식, 소고기를 버터와 타래에 볶아낸 규동정식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별헤는 밤(제주)

별헤는 밤(제주)

19.7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상로 348

별 헤는 밤 캠핑장은 애월읍 유수암리 해발 200m에 위치해 있다. 5개 동의 글램핑과, 2개 동의 카라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주공항, 곽지해변, 협재해변, 이호테우 해변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대형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부권의 유명 여행지를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TV, 에어컨, 냉장고, 테이블, 소파가 있고 주방용품도 잘 갖춰 놓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내부에 있으며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돔 형태의 글램핑에는 침대, 에어컨, TV,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아침이면 캠핑장 내 휴게실에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밤이면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고 한치 잡이 배의 불빛과 밤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중문고등어쌈밥

중문고등어쌈밥

19.7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중문고등어쌈밥은 서귀포 군산 근처에 있다. 식당 옆에 11,570m²(3,500평) 규모의 꽃밭을 가꾸어 식사 전후로 유채, 장미, 핑크뮬리 등 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묵은지 고등어쌈밥, 전복죽, 옥돔구이를 비롯해 왕돈까스 등 제주 여행 중 한 번쯤 먹게 되는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해 가족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다. 가족 방문자를 위해 어린이 의자도 충분히 구비해 놓았다. 한쪽에선 제주산 가공식품 코너와 막걸리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관광단지,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제주불빛정원

19.8Km    8773     2024-09-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346

제주불빛정원은 2017년 개장한 이래 제주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제주야간관광 10선에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을 가족과 친구들과 보낼 수 있는 야간 축제 관광지로써 발전해 왔다. LED조명과 아름다운 조형물을 기획하고 설치하는 기술을 토대로 아름다운 추억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제주도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알찬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19.9Km    15     2023-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