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만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만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만조

카페만조

14.5 Km    1     2024-01-09

충청남도 서산시 중왕뱃마을길 14

카페만조는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가로림만해양정원을 앞마당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해 질 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진하고 쫀득한 바닐라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만조 구름 커피다. 이 밖에 신선한 잠봉 고메 버터를 곁들인 샌드위치 잠봉뵈르, 달면서 짤 소금 크림을 올린 만조 커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카페몰로

카페몰로

14.7 Km    0     2024-03-05

충청남도 태안군 모항항길 94

카페몰로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태안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테,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말차슈페너, 아포가토 등도 판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만리포해수욕장과 태안해변길 3코스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호호아줌마

호호아줌마

14.9 Km    0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길 121-7

호호아줌마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바다의 맛을 담은 제철 굴과 부드럽게 잘 익은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굴김치보쌈 정식이다. 이 밖에 소금물에 주물러 씻은 낙지와 각종 채소를 넣은 불낙지정식을 비롯해 제육볶음, 바지락칼국수 등을 판다. 일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방갈마을

방갈마을

1.5 Km    23961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방갈마을은 학암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마을로 넓고 고운 백사장과 기암괴석의 해안을 안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우럭, 노래미, 해삼, 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예로부터 바닷가에 학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학암포라 불리는 이곳은, 태안반도 최북단이자 국내 유일의 태안 해안국립공원 구역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잘 보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해수욕장의 한쪽 끝에 방파제가 있고, 그 방파제 안쪽이 포구이다. 수평선 위에 펼쳐진 점점의 작은 섬들은 한 폭의 한국화 같고, 붉게 타오르는 석양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이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모항항수산물직판장

모항항수산물직판장

15.0 Km    0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길 122-44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바다를 즐겼다면 이제 바다가 준 먹거리로 눈과 입이 호강할 차례다. 이 해수욕장에서 5분 거리인 모항항에는 수산물 코너 20여 개로 구성된 모항항 수산물직판장이 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알이 굵고 싱싱한 광어와 우럭 등의 활어, 자연산 전복과 해삼, 개불, 조개류, 젓갈류, 건어물에서부터 수입산 랍스터, 대게에 이르기까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없는 게 없다 할 만큼 풍성한 수산물들을 만날 수 있다. 항구가 바로 옆에 있어 고깃배가 실어다주는 태안의 수산물도 많지만, 수입산 랍스터나 대게는 근처 펜션에서 바비큐 해 먹기 좋은 별미. 무엇보다도 손님이 미안할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고 덥석 집어주는 덤이 여느 수산물시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하다는 것이 이 시장의 매력이다.

황금산몽돌해변

황금산몽돌해변

15.0 Km    3     2023-04-26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 절벽과 파도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둥근 몽돌이 가득한 몽돌해변을 볼 수 있다. 몽돌이 파도와 부딪혀 내는 자그락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바다와 맞닿은 바위와 해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황금산

황금산

15.0 Km    1     2023-11-0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15.0 Km    0     2024-03-12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산 230-2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코끼리 바위는 약 5m의 높이로 바닷물이 빠졌을 때 들어가 볼 수 있으며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둥근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도 함께 볼 수 있다.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 9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서쪽은 바위 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 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학암포 오토캠핑장

학암포 오토캠핑장

151.04992984222875m    39964     2023-12-0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52-37
070-7601-4033

학암포 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4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서해로, 원이로, 옥파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이곳은 학암포 해변에 조성해 여름 휴가철 해수욕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자동차야영장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야영장 10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이고 총 84면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카라반, 트레일러 사이트 16면을 갖췄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고, 매점은 7~8월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솔향기길 등 여행지가 많아 같이 둘러보기 좋다.

바라길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 (태안해변길 1코스)

151.04992984222875m    1     2023-10-2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52-37

바라길은 태안 북쪽에 위치한 원북면 학암포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며 구례포와 먼동 해변을 지나 신두리해안사구까지 이어지는 총 12km의 코스다. 서해의 탁 트인 조망과 걷기에 무리가 없는 해변 길과 솔숲, 그리고 신두리 사구와 두웅습지를 접할 수 있는 볼거리 많은 코스로 바다와 솔숲을 번갈아 들고나며 걷는 길이라 지루하지 않다. 또한 중간중간 전망대가 나오고 안내판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도 없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에도 좋다. 바라길의 시작점은 학암포 자연 관찰로에서부터 시작된다. 약 700m에 걸쳐 형성된 이 관찰로는 사구 습지, 곰솔림, 해안사구, 갯벌 그리고 바다로 연결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둘러보면 학암포의 생태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다. 학암포 해안 길을 지나면 바라길 1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는 야트막한 동산으로 이어진다. 이후로 잠시 바다가 나오는가 싶다가 다시 평탄한 숲길이 이어진다. 솔숲을 지나면 구례포해수욕장의 잘 만들어진 데크 길을 지난다. 먼 동해안을 지나면 솔잎 향기 은은한 곰솔 숲과 먼동 전망대를 만난다. 능파사에 도착하면 거북이 입에서 약수가 나오는 약수터가 있는데 여기에서 물을 보충해 가자. 동산에서 내려오면 신두리 해변과 신두리 해안사구다. 두웅습지까지는 생각보다 약간 먼 편이지만 데크 길을 따라 습지 주위를 한 바퀴 걸어보면서 습지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