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흥식당

안흥식당

13.3Km    2024-04-02

충청남도 태안군 정주내2길 15

안흥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붕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다. 아나고는 ‘붕장어’라는 뜻으로, 아나고 스끼야끼, 아나고 매운탕 등의 메뉴가 있으며, 이외에도 우럭젓국, 밴댕이찌개 등도 판매하고 있다.

굼벵이캠핑농원

굼벵이캠핑농원

13.4Km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103

굼벵이 캠핑 농원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꾸찌나무골 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캠핑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5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고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같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고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겨울철에는 휴장하며, 휴장 관련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고로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솔향기길, 이원반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활어회 및 해물탕, 해물찜, 해물 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블루힐 모텔

블루힐 모텔

13.5Km    2023-12-1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227-8
041-675-0166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블루힐 모텔은 뾰족한 지붕에 하얀색 건물이 인상적인 곳이다. 비교적 넓은 크기의 객실은 붉은색 계열의 포인트 벽지로 산뜻하게 잘 꾸며놓았으며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침구는 항상 잘 정돈되어 있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넓은 욕실 또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커다란 해바라기 수전이 달린 샤워 시설이 잘 되어 있다.

그림나래 힐링캠프

그림나래 힐링캠프

13.6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궁틀길 62-51

그림나래 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용남로, 궁틀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변 앞에 위치한 덕분에 서해의 수려한 풍광을 벗삼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모든 카라반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더불어 해안 산책로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채석포항, 몽산포해변, 갈음이 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캠핑장이 태안에 자리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통개 해수욕장

통개 해수욕장

13.7Km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이곳 통개 해수욕장은 주변의 만리포, 파도리에 감춰져 이름조차도 생소하나 그 나름의 특색이 있어, 한번 찾은 이들은 언제나 이곳을 찾는다. 만리포와 지척의 거리로 매년 200만 명의 인파가 북적거리는 만리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을 찾으려는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엔 최적지이다. 또한 만리포 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여러 해수욕장들을 번갈아 방문하여 특이한 매력을 접할 수 있어 관광코스로도 적합하다. 해수욕장에서는 수영뿐만 아니라 서핑, 카약, 스노클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열리므로 통개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활동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은 야영도 적합하지만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조용한 통개해수욕장에서 바다낚시와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바람직한 피서가 될 것이다.

정가네박속낙지탕

정가네박속낙지탕

13.7Km    2024-05-14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수등길 6
041-675-8002

정가네해물손칼국수는 태안에 있는 박속낙지탕과 해물 칼국수 전문점으로 1998년 문을 열었다. 박속낙지탕은 태안의 전통음식으로 먼 옛날 귀하고 비싼 고기 대신 태안 바닷가에서 흔히 잡히는 갯벌낙지와 박을 같이 끓여 시원한 국물요리로 먹던 음식을 식당에서 팔기 시작한 것이다. 태안지역에서 나는 싱싱한 뻘낙지만 사용하여 삶아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국물에 칼국수 면을 추가할 수 있다. 칼국수는 국산 우리밀만을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간이 강하지 않고, 재료가 신선해서 어른과 아이 가리지 모두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낙지탕보다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손님은 우리밀해물손칼국수를 주문하면 된다. 두 요리 모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깔끔하고 깊은 해물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다.

자드락[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8Km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535-139
010-9271-6604

자드락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바닷가에 자리한 독채 펜션으로 자연이 숨쉬는 편안한 쉼터다. 넓은 잔디마당과 연못, 펜션 바로 앞 해변에서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함께 온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고파도

13.9Km    2024-10-11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2길 10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 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패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만에 안겨있어서 파도라고 할 것도 없이 잔잔하게 다듬어진 물결만이 밀려온다. 이 물결에 실려온 고운 모래는 고파도 해변에서 황금빛 모래 사장을 이루고, 해마다 6월이 되면 붉은 해당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특히, 이곳의 해당화는 순수 야생이어서 색깔이 더욱 곱고 자태가 건강하다. 이렇듯 붉은 해당화와 누런 모래밭, 쪽빛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섬의 면적은 총 1.23㎢이고,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69.1m, 해안선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부근 바다에는 조기,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연안의 개펄에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의 양식업도 성하다.

해나지풀빌라

13.9Km    2024-09-1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1길 277-129
010-3714-4483

태안에 머물 일이 있다면 해나지 펜션에 머물기를 추천한다. 펜션 바로 앞에 넓은 바다가 있어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다. 1층에는 3명에서 6명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3명~5명 정도 머물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 방, 거실, 다락방으로 구성되어있는 독채룸이 마련되어 있다. 아늑한 통나무집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는 이곳은 유럽풍의 중후한 분위기를 주는 침대객실로서 동양 속의 서양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퓨전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의 별미인 바비큐 시설도 설치되어있다. 오색 빛으로 물들며 노을 지는 태양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장관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서해안 갯벌’에 속한 태안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체험 학습 현장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만대어촌체험마을

13.9Km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666-24

서울로부터 174km, 대전으로부터 181km 떨어진 태안군의 북단인 이원면 내리 만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과 어촌이 복합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고 면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큰 마을이다. 마을 뒷산에는 부처산이 있는데 큰 돌멩이가 부처처럼 생겨 지게에 지고 오는데 그 돌멩이가 무거워 들고 올 수 없어서 그대로 두어 그 큰 돌멩이를 마을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전설이 있다. 만대 마을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며 갯벌 상태가 양호하여 각종 갯벌 체험을 하기에 적지이다.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아직 오염이 되지 않은 바다이다. 인근에는 해수욕장, 양식장, 볏가리 마을, 어항 등 다양한 연계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