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항

진도항

7.1Km    2023-08-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01

진도군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 신청을 내어 1998년 2월 24일 국가지정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목포-팽목-제주도를 잇는 항구였으며, 현재는 진도 근해의 섬, 그중에서도 팽목과 조도 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 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새겨진 곳이기도 하다. 2016년 세월호 사고의 수습 항구로 사용되면서 그 영향이 아직 미치고 있다.

진도하루

7.7Km    2024-08-19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만길안길 51-17
0507-1470-7587

진도하루는 전라남도 진도군 만길리에 위치한 조용한 펜션이다. 독채로 구성되었고 전 객실에 개별 자쿠지와 바베큐장이 있으며, 포근한 침구류, 스탠바이미 등을 갖춰 숙박의 편안함을 더했다.숙소 안 예쁜 천장으로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으로 빵, 주스, 샐러드, 요거트, 크림치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저녁엔 호스트가 직접 조리한 야식(민어전, 육전, 꽃게탕)을 판매한다. 노래방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접도

접도

7.7Km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황모길 81

접도는 약 100년경 전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였다고 전한다. 접도는 본도인 진도와 근접해 있다 하여 접섬이라 부르고 접도로 표기하였으며 금갑과 접도가 하나의 구역으로 있을 시는 금갑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해안은 3개의 반도가 북, 남, 동 세방향으로 돌출하며 반도 사이에 2개의 만이 형성되어 있다. 남동쪽 여미만은 수심이 깊고 파도가 잔잔하여 좋은 항만을 이루며 서해안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발달하여 약 2km에 이르는 절벽이 병풍을 친 듯하다. 접도에는 있는 해발 165.9m의 남망산은 웰빙 등산로로 2018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하였다. 곳곳에 기암 절경과 상록 활엽수림, 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이 있고, 아직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서 청청한 자연을 접할 수 있다. 접도는 걷는 길도 좋고 볼거리도 많아 섬 여행과 섬 산행에 좋으며, 또한, 배로 섬을 일주하면서 선유를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

7.7Km    2023-11-01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황모길 81

접도어촌체험마을은 그 풍광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기암절경과 상록활엽수림·낙엽수림이 혼재하는 아름다운 숲과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접도는 과거 금갑도 유배지로 섬 중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 교통이 원활하고, 접도의 수품마을은 국가지정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접도어촌체험마을은 체험객실 4실과 해상낚시터펜션 3동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상낚시터펜션은 뱃길로 5분 거리인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고정된 도선 위에 돔형태로 지어져 1동에 수용인원 5명이 머물며 휴식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펜션은 냉장고, 에어컨, 샤워실 및 상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동절기를 제외하고는 육지관광과 비교해도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데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맨손으로 고기를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개막이 체험과 굴까기 체험, 재래김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10.2Km    2024-05-16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풍경과 앤택의 빈티지함이 담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곳으로 탄생했다.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 고즈넉한 파도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

소삼도

소삼도

10.2Km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소삼도는 진도군 초사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정한 물 때가 되면 육지와 연결되는 작은 신비한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유명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하며 축제를 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 마을 앞쪽을 말하는데, 쏠비치 진도 앞바다인 소삼도에서도 짧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고운 모래일 듯하지만 실제는 약간 거친 느낌의 모래 해변을 마주하게 되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여 물이 완전히 빠지면 넓은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부분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소삼도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소삼도는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주변 해변을 거닐기에도 좋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송을 들으면 바로 나와야 하고 물살이 센 곳이라 물놀이는 금지하는 곳이다.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작은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급치산전망대

급치산전망대

10.6Km    2023-12-26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지산로 160-60

한반도 최서남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급치산 전망대는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위를 수놓은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이다. 360도 탁 트인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동석산 암골맥(巖骨脈)의 수려한 바위 능선과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진도 해안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해, 그림 같은 풍경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급치산 전망대에서 세방낙조전망대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진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진도 소포검정쌀마을

진도 소포검정쌀마을

11.0Km    2023-08-02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길 119-4

소포에는 많은 민속놀이와 전통민요가 지금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 거지 행세를 하며, 적군의 동태를 파악하여 우군에게 알려주어 승리를 하였다는 걸군농악, 아녀자들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풀이를 베를 짜며 노래로 불렀던 베틀노래, 사주팔자에 명이 짧은 어린애의 수명이 길어지도록 기원한 명다리굿,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여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던 닻뱅노래 등이 있다. 진도의 특산품인 검정쌀을 이곳 소포리에서 최초로 재배하여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갯벌에서는 뻘낙지와 청정해역 바다에서 모자반과 김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로 생산되는 진도 대파, 월동배추 등이 유명한 지역이다.

가온전복

가온전복

11.4Km    2024-07-04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70-1

진도군 초평항 근처에 있는 가온전복은 청정해역 진도에서 직접 키운 참전복으로 싱싱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전복회, 전복찜, 전복 버터구이, 전복 삼겹살 구이, 전복 해신탕 등의 전복요리와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연포탕 등 싱싱한 낙지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단독건물 앞 주차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가 깔끔하고 넓어 식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식후에 즐기는 바닷가 산책도 좋다. 주변 대명 쏠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전복 전문점으로, 가게만의 노하우로 만든 전복장도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세방마을

세방마을

11.4Km    2023-05-26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길 6

세방마을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낙조관광타운으로 조성 중인 마을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이곳의 낙조 전망대에 서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올망졸망한 섬들이 해무에 지워졌다 불쑥 나타나곤 한다. 이 섬들을 징검다리 삼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떨어지는 낙조가 신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