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제주협재제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u제주협재제천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u제주협재제천점

0m    0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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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콘도 제주

토비스콘도 제주

10.0 Km    59506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8
064-798-8200

토비스콘도 제주는 '애월'의 한담해변(패들보드, 서핑, 스쿠버, 카약)에 있는 전통 있는 휴양콘도이다. 이곳은 올래길이나 라이딩코스와 이어져 있고 전지훈련, 수학여행, 기업 연수 등의 편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금능돌담해변길

금능돌담해변길

1.0 Km    2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9길 24

금능해변돌담길은 한림읍에 위치한 해안길로 탁 트인 바다와 돌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올레 14코스] 중 한 곳이다. 금능해수욕장에서 금능포구 쪽으로 해안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돌담길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금능포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까만 현무암 돌담 위로 색색의 지붕들이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돌담 너머로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전형적인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금능포구와 돌담길 주변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로 정겨운 풍경과 드라마의 여운이 남아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해안 절벽 아래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금능포구에서는 비양도가 떠있는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비양도와 어우러지는 제주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에코그린캠핑장

에코그린캠핑장

10.1 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5587

에코그린캠핑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공항 20km, 제주항 22km, 제주시내권 15분 거리, 제주캠핑에 최적화된 캠핑장이다. 6X7 넓은 데크사이트, 카라반과 캠핑카 수용이 가능하며 12X8 넓은 자갈사이트가 제주에서 가장 넓은 사이트를 자랑한다. 한 텐트규모에 따라 사이트 내 사이드 주차로 편안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이 사용하여도 여유롭고, 청결한 시설로 캠퍼분들에 만족도를 높였다. 캠핑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돌담과 관리동 건물에 쌓아진 돌담이 제주 감성을 더 한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제주탐나라공화국

10.1 Km    9     2023-07-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탐나라공화국은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미니국가이다. 나무도 물도 없는 돌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80여 개의 빗물연못으로 황무지 성공신화를 이루고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국내외 70여 개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제주의 숨은 보물이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고 여권을 발부받아야 하며 현장을 조성한 직원이 직접 스토리투어를 해 준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고 길(道)을 내고 도덕경을 연결한 노자예술관이 있으며, 전국에서 버려지는 헌책 30만권을 보관하는 헌책도서관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의 화산석을 녹여 도자나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현장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돌가루와 점토를 섞은 도자체험, 용암을 녹이는 용해로체험, 천에 염색을 해보는 스카프 만들기 체험도 있다. 춘천 남이섬에 나미나라공화국을 만든 강우현 대표가 2014년부터 제주에 정착해서 직접 조성한 이 공간에는 누구나 나무를 심거나 채소를 가꿀 수 있는 ‘여행자가 가꾸는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다. 황무지를 숲으로 만든 2만여 그루의 나무들 가운데 1만5천 그루 이상은 지역 주민과 방문자들이 심은 것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길이 있어 자연과 정신, 문화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이들에게 좋다. 뒤쪽에 있는 곶자왈 숲길을 거닐며 자연과 몸이 하나가 되어 명상, 호흡이 어우러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

절부암

절부암

10.1 Km    20275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10.1 Km    0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한적한 해안가 마을 용수리에 위치한 성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첫 신부인 성 김대건 신부와 제주 천주 교회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 김대건 신부는 라파엘호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전파하러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용수리 해안에 표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국 최초로 미사와 성체성사를 한 신부이다. 기념관 1층은 영상과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이며, 2층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천주교가 들어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알게 해주는 전시품들, 억압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가장 위층 옥상 전망대에서는 멀리 차귀도가 보이고, 용수리의 아담한 마을 풍경과 제주올레 12코스와 13코스를 잇는 용수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기념관 옆 작은 성당은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중국 상해의 김가항 성당 모습을 재현했고, 지붕은 파도와 라파엘호를 형상화했다.

용수성지

10.1 Km    2     2023-01-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서해로 귀국하다가 표착한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았는데,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리 해안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수리 포구를 성지로 선포하고 기념 성당과 기념관, 라파엘 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올레길 12코스와 13코스의 연결지점인 용수 포구에 있어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 매주 화~일 11:00시 미사 * 자체 개별 미사 신청은 오후 시간대에만 가능 * 단체 관람 및 예약은 사전예약 필수

차귀도요트

10.1 Km    4377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156

제주 서부해역에 자리 잡은 요트 수상레저사업장으로 세일링요트와 파워낚시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구조선과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 중으로 안전하고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운항코스는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당산봉해안절벽과 차귀도를 최대한 근접하여 운항할 뿐만 아니라 어족자원이 풍부한 포인트에서 손맛을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체험낚시와 열대어들과 함께 노닐 수 있는 스노클링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남방 큰 돌고래와 함께 운항도 할 수 있다.

[제주올레 13코스] 용수-저지 올레

10.1 Km    2240     2023-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41-7

중산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른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