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리나잇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리나잇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리나잇 제주

스테리나잇 제주

9.9Km    2025-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37
010-2419-0578

한담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스테리나잇은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1층에 음식점과 편의점이 있고 2층, 3층에 객실이 있다. 객실은 총 9개로, 2인 커플룸인 베이식, 2인~4인이 머물 수 있는 클래식, 4인~8인이 머물 수 있는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다. 푸른 제주의 모습이 전면 통창에 한가득 담기는 것이 이곳의 큰 매력이다. 인근에 곽지과물해수욕장, 애월카페거리 등이 있다.

토비스콘도 제주

토비스콘도 제주

10.0Km    2024-10-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8
064-798-8200

토비스콘도 제주는 '애월'의 한담해변(패들보드, 서핑, 스쿠버, 카약)에 있는 전통 있는 휴양콘도이다. 이곳은 올레길이나 라이딩코스와 이어져 있고 전지훈련, 수학여행, 기업 연수 등의 편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에코그린캠핑장

에코그린캠핑장

10.0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5587

에코그린캠핑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공항 20km, 제주항 22km, 제주시내권 15분 거리, 제주캠핑에 최적화된 캠핑장이다. 6X7 넓은 데크사이트, 카라반과 캠핑카 수용이 가능하며 12X8 넓은 자갈사이트가 제주에서 가장 넓은 사이트를 자랑한다. 한 텐트규모에 따라 사이트 내 사이드 주차로 편안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이 사용하여도 여유롭고, 청결한 시설로 캠퍼분들에 만족도를 높였다. 캠핑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돌담과 관리동 건물에 쌓아진 돌담이 제주 감성을 더 한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제주탐나라공화국

10.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897

제주 서쪽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 잡은 탐나라공화국은 대한민국 안에 개국한 또 하나의 나라다. 정확하게는 가상국가형 테마파크이다. 이름부터 낯선 탐나라공화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를 의미한다. 여권도 있고 이곳에서만 사용하는 화폐도 있다. 탐나라공화국에 도착해 처음 만나는 건 출입국관리소이다. 입구에 들어서 좌측 작은 카페(Lava)에서 입장료를 내고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비자(티켓)의 형태는 일단위와 연간 단위가 있는데, 연 단위 티켓의 경우 여권형을 준다. 제주에는 지형 특성상 호수나 연못이 없는데 탐나라공화국에는 빗물을 받아 만든 인공 연못이 많이 있다. 크고 작은 연못 80여 개에 이 곳을 형성하면서 시간이 흐르며 물고기나 양서류 등 생명체가 탄생 중이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어떤 공간에는 고의로 만든 전설이 있기도 하고, ‘길이 없어 길을 내고, 산이 없어 산을 만들다’, ‘내일도 모레도 만나는 날은 오늘입니다’ 등등 의 글귀를 보며 명상에 잠길 수도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정물오름

정물오름

10.1Km    2025-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정물오름은 제주리 한림읍에 있는 말굽형 화구를 가진 기생화산이다. 오름 동남쪽에 당오름이 이웃해 있다. 오름의 형태는 남서쪽에서 다소 가파르게 솟아올라 꼭대기에서 북서쪽으로 완만하게 뻗어 내린다. 정물오름 서쪽에는 조그만 알오름이 있는데, 이를 '정물알오름' 이라 한다. 오름 북서쪽 비탈 아래쪽 기슭에 정물이라는 쌍둥이 샘이 있는데 이 샘 이름에서 오름 이름을 따왔다. 제주도는 전국 연평균 강수량에 비해 훨씬 많은 강수량에도 불구하고 마실 물이 귀했다. 이 샘은 물이 깨끗하고 양이 많아 이곳에서 꽤 먼 곳의 중산간마을 사람들도 물을 길러다 마셨다고 한다.정물오름은 억새뿐 아니라 노을 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에 일몰시간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는 것도 가을 제주 여행 추천 코스로 추천한다.

절부암

절부암

10.1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10.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이 곳은 한국 최초로 천주교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김대건신부의 의지가 담아 기념할 수 있게 만든 곳이다. 한적한 해안가 마을 용수리에 위치한 성김대건신부 표착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첫 신부인 성 김대건신부와 제주 천주교 교회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 김대건신부는 라파엘호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전파하러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용수리 해안에 표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국 최초로 미사와 성체 성사를 한 신부이다. 기념관은 총 2층과 옥상전망대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 2층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업적 등을 소개하고 천주교가 들어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알게 해주는 전시품들, 억압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가장 위층 옥상전망대에서는 멀리 차귀도가 보이고 용수리의 아담한 마을 풍경과 제주올레 12코스와 13코스를 잇는 용수포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기념관 옆에 작은 성당은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김가항 성당 모습을 재현했고, 지붕은 파도와 라파엘호를 형상화했다. 성당은 미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수성지

용수성지

10.2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서해로 귀국하다가 표착한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았는데,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리 해안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수리 포구를 성지로 선포하고 기념 성당과 기념관, 라파엘 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올레길 12코스와 13코스의 연결지점인 용수 포구에 있어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차귀도요트

10.2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156

제주 서부해역에 자리 잡은 요트 수상레저사업장으로 세일링요트와 파워낚시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의 구조선과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 중으로 안전하고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운항코스는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당산봉해안절벽과 차귀도를 최대한 근접하여 운항할 뿐만 아니라 어족자원이 풍부한 포인트에서 손맛을 바로바로 느낄 수 있는 체험낚시와 열대어들과 함께 노닐 수 있는 스노클링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남방 큰 돌고래와 함께 운항도 할 수 있다.

[제주올레 13코스] 용수-저지 올레

10.2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4241-7

중산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른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이다. (출처 : 제주 올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