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 172,000㎡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13.6Km 2024-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13 (하예동)
예래생태마을은 국도 12호선과 서부산업도로가 만나는 서귀포 관문에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해안절경을 간직한 농어촌생태 체험마을이다. 전체 가구의 80%가 농가로, 감귤 산업과 어업을 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농어촌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어 반딧불이를 비롯한 동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많은 선사유적이 발굴되는 역사 깊은 마을로 문화유적이 마을 곳곳에 있는 등 생태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마을이다. 또한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토속적이면서도 포근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생태마을 내부에는 갯깍주상절리대와 동굴유적, 조른모살 해수욕장, 논짓물, 개다리폭포, 환해장성 등의 자연문화유적을 비롯해 관광단지, 2002년 6월 28일 한국반딧불이연구회’에서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 있다. 대왕수천이 흐르는 예래생태공원이 있어, 생태학습장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생태체험관에서 ‘어랭이 낚시하여 매운탕 해먹기’, ‘해안선트레킹하기’, ‘오름트레킹’ 등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상징적 존재인 군산을 비롯해 우보악, 더대오름 등이 있고 박수절벽과 갯깍주상절리, 용문덕 등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제주 올레 8코스에 속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13.6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581
동광메밀짬뽕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성교동에서 내리면 가깝다. 대표 메뉴는 짬뽕과 짜장인데 밀가루 대신 제주에서 이모작을 하는 메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독특하고 소화가 잘된다. 짬뽕의 경우 매운 짬뽕과 하얀 짬뽕, 해물짬뽕으로 나뉘고 탕수육은 찹쌀로 튀긴 그릇에 담겨 나와 그릇까지 소스에 적셔서 먹을 수 있다. 짬뽕과 짜장 외에도 냉우동과 해물누룽지탕, 깐풍기, 팔보채가 있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소문난 맛집이지만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5시까지만 영업한다. 근처 여행지로 신화 역사공원, 오설록 티 뮤지엄,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13.6Km 2024-05-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 214
공연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과거 해피타운 공연장 자리에 2004년 1월에 개장한 국내 최초의 중국 서커스 및 오토바이 쇼 상설 공연장이다. 서커스 공연장에서는 오토바이 쇼와 자전거 기예, 중국 기예 공연을 60분 동안 펼치고 있으며 특히 국제 서커스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종목만을 엄선하여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40여 명의 출연자로 구성된 공연은 최첨단 효과와 환상적인 빛과 음악 연출, 화려한 안무로 긴장과 탄성이 절로 나오는 세계적 규모의 서커스 쇼다.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아트서커스는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기예 단원들이 펼치는 국내 최고의 공연이다.
13.7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
13.8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144번길 22-1
이정의댁은 예래동 주민센터 근처에 있다. 구옥을 개조한 카페로 검은 돌담 안쪽에 소담한 단층집이 있으며 마당이 넓고 귤나무, 동백나무 아래 야외 테이블이 있다. 내부에는 진한 우드톤의 엔틱 가구와 카페 현판이 걸려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독특한 모양의 작고 앙증맞은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곳곳이 포토존이다. 예스키즈존이며, 주변 여행지로는 중문관광단지,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다.
13.8Km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611
바람목장&카페는 서귀포 동광육거리 근처 양잠단지 방향에 있다. 양목장 테마 카페로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다. 창문을 통해 넓은 정원에 놀고 있는 양들을 볼 수 있고, 양 먹이를 따로 구매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양목장인 만큼 비가 오면 휴무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한라봉차, 청귤차 등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음료가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베이글과 쿠키세트 등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헬로키티아일랜드, 제주신화월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9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조로 253-6
064-773-0000
하늘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능소화꽃이 일천여미터의 규모로 펼쳐지는 대표 제주여름꽃축제다.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능소화축제다.
13.9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천혜의 자연숲에 조성된 수로를 따라서 유유자적하며 카약을 타고 즐길 수 있는 수중 레저시설이다. 국내 최초 드리프트 트라익을 타고 즐기는 액티비티 체험, 환상적인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능소화 정원, 보랏빛으로 유혹하는 버베나 광장, 아왜 나무로 조성된 미로공원, 곶자왈 숲 둘레길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비체올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