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064-711-1002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한 가운데 다양한 건강용품 및 서비스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되어 있는 행사이다. 건강 의료 서비스, 건강 관리 용품, 건강 기능 식품, 헬스 및 운동용품, 다이어트 용품, 수면 및 힐링케어 제품, 클린 가전용품 및 하우징, 방역 관련 기자재, 뷰티&에이징케어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16.5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중문동)
064-722-7915
제6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박람회는 매해 새로운 주제 전환을 시도하여, 참관객과 언론등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푸드테크’를 주제로 AI로봇과 푸드테크의 결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출유통상담회, 국제포럼 등을 운영하여 농촌융복합산업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16.5Km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서귀포시에 있는 종합 전시장이다. 2003년 3월 22일 개장하였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영문약칭인 [ICC JEJU]로도 불린다. 이곳은 16,600여 평의 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3,500명(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 부대시설을 완비한 국제회의 전문시설이기도 하다. 제주도와 도서 섬들을 형상화한 빼어난 외관이 주변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뒤로는 한라산이, 앞에는 푸르게 펼쳐진 태평양이 있다. 2023년 9월 제2전시장을 착공하여 2025년 개장할 예정이고, 전시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16.5Km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064-738-6400
이태리어로 ‘환희, 쾌락’의 의미인 델리지아는 주상절리 야자수와 지중해풍의 은빛바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제주에 청정재료로 맛을 낸 제주향토음식, 양식, 파스타 등 수제 쿠키, 케이크, 빵, 커피,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퓨전 레스토랑이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에 있어 고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는 델리지아는 1,0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급호텔 3,000여 실과 펜션 1,000여 실도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6.5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72-3
제이문커피는 중문관광단지 뒤편 중문향토오일시장 근처에 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달을 연상시키는 조명이 있고, 저녁이면 입구에 환한 보름달 조명이 뜬다. 시그니처 메뉴는 제이문커피_아인슈페너와 제이문우유_냉침밀크티가 있으며 수제 쿠키와 크로플, 버터바 등 디저트가 있다. 반려견 동반을 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이 저녁 10시까지로 제주에서 드물게 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6.5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2-5200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16.6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78번길 21 (중문동)
중문 시내에 위치한 유어스호텔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내국인 면세점 위치) 및 주상절리,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호텔 주변에 조성되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객실 컨디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높은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투숙하면서 도보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영장이니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은 없는 비즈니스호텔 느낌의 숙소라서 외부관광계획인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침구는 3박 투숙 시 교체해 주며 객실 내 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일회용 개인 위생용품 자판기가 있어 구매 가능하며 객실 내 화장실에는 비데와 샤워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수압도 강하고, 냉난방 컨트롤러가 있어 고객이 직접 제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1층 로비 옆에 있는 레스토랑 창가 좌석에서는 아름다운 중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16.6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17번길 4
불란지 야시장은 중문 오일장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불란지는 반딧불이의 제주 사투리로, 중문에 어둠이 깔릴 때 불이 켜진다. 싱싱한 활어회부터 파전, 토스트, 두루치기에 고기 국수까지, 가격과 입맛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야시장에는 8개 정도의 식당이 모여 있는데, 실내보다는 야외 공간이 특히 인기 있다. 마음에 드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 잡고 먹고 싶은 음식들을 각 식당에 주문한 뒤 먹으면 된다.
16.6Km 2023-05-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용암이 식어 굳을 때 부피가 줄어들면서 6각형의 돌기둥으로 갈라지는데, 이러한 수직 방향의 틈을 주상절리라고 한다. 제주도에는 여러 곳에서 주상절리 지형을 볼 수 있는데,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 면에서 대포 해안의 주상절리를 따라가기 어렵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의 주상절리대는 약 25만 년에서 14만 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올레길 8코스 중 최대볼거리인 대포 해안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앞 해안에서 시작해 대포 주상절리를 거쳐 대포포구까지 이어진다. 높은 주상절리 절벽에 새하얀 파도가 부딪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작품을 방불케 한다.
16.6Km 2024-07-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 지질학적으로는 주상절리지만 행정구역으로는 서귀포시 중문동이며 이곳의 옛이름인 "지삿개"를 살려 "지삿개바위"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