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975-11
제주도 서귀포시 산방산에 위치한 담모라호텔앤리조트는 야외수영장(성인풀, 유아풀)과 바베큐장, 흑돼지 정육식당, 담모라면가, 수제치킨점, 잔디광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공항에서 40분 거리로 제주도 힐링리조트, 가성비숙소, 한라산뷰로 검색되어 많은 투숙객들이 찾아오며 객실 서비스 만족을 우선시한다. 호텔동의 더블, 트윈, 디럭스패밀리 객실과 리조트동 40평형(룸 3, 화장실 3, 거실 1)의 객실로 구분되어 있어 연인과 친구, 가족과 동호회가 이용하기 편리한 숙소이다. 특히 담모라호텔리조트의 시그니처인 야외 풀장은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낮에는 산방산과 한라산의 푸름을 만끽할 수 있는 핫스팟이다. 건물 곳곳에 벽화로 쓰인 캘리그래피를 감상하며 여행 일정 중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담모라는 섬나라라는 뜻의 제주도를 의미한다. 용머리해안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의 자연 속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호텔동인 로즈마리동(야외수영장 위치), 쟈스민동(바베큐장, 산방산뷰), 라벤다동(잔디광장, 바다 조망)과 리조트동인 팬지동(유채꽃밭), 튤립동의 총 5개 동으로 되어 있어 휴식과 낭만을 충전할 수 있다. 담모라 정육식당에서 제주흑돼지삼겹살 김찌찌개를, 담모라 면가에서 보말칼국수, 전복칼국수, 옛날돈까스를 넉넉하게 맛볼 수 있다. 담모라 카페에서 시작하는 모닝커피와 콘티넨탈 브랙퍼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제주도여행의 다양한 먹거리와 편리한 교통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담로라리조트에서 송악산, 산방산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는 풍광은 제주에서 으뜸으로 제주호텔들 중에서도 제주 가볼 만한 곳을 찾을 때에 빼놓을 수 없는 서귀포 숙소라 할 수 있다.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 오설록이 근거리에 있으며, 금오오름 정상에서의 자연풍광은 지친 일상의 피로를 한 번에 날려 보낼 수 있다. 방파제 낚시, 용머리해안, 마라도, 가파도 여행 등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17.5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403
제주유리박물관은 한국의 유일한 유리 전문 박물관으로 8,0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전시된 유리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3월 1일 제주도에 개관했으며 유리 전시실, 가마 작업실, 브로잉실, 유리 가공실, 강의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월을 돌아보는 동안 자연과 예술 작품이 주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유리블로잉 및 캔들 만들기 등 직접 유리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숍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유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17.5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회관로 14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건강에 좋고 향도 좋은 블랜딩 차와 직접 만든 귀엽고 달콤한 디저트인 한라봉 수제양갱을 맛볼 수 있다.
17.5Km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동남2길 40-16
월영사는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로, 애월읍 상귀리 파군봉(바굼지오름)에 위치하고 있다. 월영사가 자리 잡고 있는 파군봉은 해발 약 100m에 이르는 봉우리로 고려 시대 여몽연합군의 상륙부대를 맞아 삼별초가 항전했던 전적지다. 이곳에서 삼별초가 대파되었다고 전해져 파군봉이라 불린다. 월영사는 1936년 완주 위봉사의 상귀리 포교당으로 설립되어, 1945년 무렵에는 [귀이사]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으나 1948년 제주 4·3사건으로 모두 소실되었다. 4·3사건의 상흔을 이겨내고 옛 사찰의 명맥을 이으며, 귀이사의 바로 옆인 상귀리 329번지에 1962년, 지학 스님에 의해서 월영사가 창건된 후 여러 번의 불사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에는 약 281㎡ 규모의 대웅전과 법당, 요사, 종각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법당 내부에는 조선시대 불상이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 자료인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7.5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광로 279
버터모닝은 제주 애월 광령3리 사무소 정거장 앞에 있다. 인기 메뉴는 버터모닝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빵이다. 오픈 전에 예약이 모두 끝나고, 구매자는 예약이 어려운 만큼 주로 박스 단위로 사 간다. 한 박스에 3개의 버터모닝이 있고, 빵 한 개에 생크림을 하나씩 준다. 상온에서 3일까지 보관할 수 있고, 냉장 보관은 절대 금지다. 언제나 예약이 이슈인 만큼 인터넷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등이 있다.
17.5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14길 11-1
신의한모는 제주의 맑은 물과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무방부제, 무소포제, 무유화제 두부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특히 이자카야를 운영했던 셰프의 솜씨가 들어간 일식 두부 음식이 화려하다. 일본 에도시대부터 두부를 생산해 온 센다이 지역에서 배워 온 오보로도후(순두부)를 시그니처라 할 수 있다. 신의한모 대표메뉴는 제주의 물과 콩으로 만든 오보로두부와 오보로두부를 튀겨 만든 아게다시도후, 쫀득한 느낌의 치즈 같은 두부인 모찌리두부 등이 있다.
17.5Km 2024-0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113
더스테이센츄리호텔은 제주공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5층 건물의 바다 조망이 있는 호텔이다. 공항에서 애월로 가는 길 중간인 하귀항 앞에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숙소이다.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 지상에도 있고 실내 주차장도 있다. 건물 1층에는 치킨 바, 제주 흑돼지 식당이 있다. 로비에는 편의점과 카페, 회의실이 있다. 그 외에도 무료 와이파이,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앞 바다 쪽으로 유명한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동귀항 방파제가 있다. 에머랄드 빛의 바다가 아름다운 애월 해변이 인근에 있고 애월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명한 카페가 많은 곳이다.
17.6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12길 21-2
에이바우트커피뷰는 하귀 항포 포구에 있다. 포구를 조망하는 오션뷰 카페로 실내 공간뿐 아니라 옥상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좌석에 콘센트가 있고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휴가 중 업무가 필요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넓은 공간과 다양한 좌석, 가성비 카페로 유명하며, 아침 7시 30분부터 오픈하여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해변, 항파두리항몽유적지 등이 있다.
17.6Km 2024-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동남4길 4
하르방짬뽕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있다.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가성비 좋은, 도민 맛집으로 알려진 짬뽕전문점이다. 갈비짬뽕, 소불고기 짜장, 뼈다귀들깨짬뽕, 소양곱창짬뽕 등 독특한 메뉴가 있으며 차림새 또한 일반 짬뽕, 짜장과는 달라 비주얼 맛집이기도 하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월대천 등이 있으며 공항 가는 길이라 들렀다 가는 여행자가 많다.
17.7Km 2024-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2길 62-1
애월읍에 위치한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을 받은 농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맛동산 감귤체험농장에서는 다양한 감귤 체험 프로그램과 직접 수확한 감귤로 감귤청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9월부터 소진 시까지 농장에서 재배하는 풋귤, 하우스귤, 타이백귤, 사백향을 수확할 수 있다. 감귤수확체험은 시기별로 품종과 체험비가 다르니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네이버 예약사이트를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감귤따기체험을 예약한 인원만 입장가능 하며 만 36개월 미만 소아의 경우 부모와 동반 입장 가능하다. 귤 수확방법도 어렵지 않고, 싱싱한 귤도 실컷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나 친구·연인 등 남녀노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체험이다. 따기 체험을 하면서 감귤을 먹는 것은 무제한이며 체험이 끝나고 수확한 귤 무게를 잰 후에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체험 시 참조하면 된다. 체험을 마무리한 후 농장에서 직접 만든 귤청으로 만든 귤차와 귤마들렌을 맛볼 수 있으며 농장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귤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