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형제해안도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형제해안도로

형제해안도로

6.3Km    5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3682

형제 해안도로는 송악산 입구에서 산방산 입구까지의 4.4Km의 해안도로다. 중간에 보이는 섬의 이름이 형제섬이다. 산과 섬, 탁 트인 해변을 동시에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다. 커다란 산방산을 마주 보면서 백사장 해변을 따라서 올레 10코스가 있으며, 봄철과 6~7월 수국이 필 때 그리고 겨울에 아름답다.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주변 명소로는 산방산, 사계 해변, 형제섬, 발자국 화석 산지, 송악산 등이 있고, 마라도 잠수함 등의 시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도로 한쪽에 차를 정차시키지 못하도록 방지 턱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 올레길로 지정되었고,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자전거 도로도 마련되어 있는 등 다양한 여행객을 위한 도로시설이 갖춰져 있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곶자왈도립공원

6.4Km    2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에듀시티로 178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서귀포 대정읍 보성리, 구억리, 신평리에 걸쳐 조성한 1,546,757m2 규모의 도립공원이다. 입구에는 탐방 안내소가 있으며 전시학습실, 생태학습실, 카페가 있다. 탐방코스는 1.5km의 테우리길, 0.9km의 한수기길, 0.9km의 빌레길, 1.5km의 오찬이길, 2.2km의 가시낭길로 다섯 가지 코스가 있으며 평일 2회, 주말 4회 해설 탐방을 운영한다. 테우리길, 빌레길, 오찬이길이 만나는 곳에는 15m 높이의 곶자왈 전망대가 있어 곶자왈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탐방 시 등산화, 운동화는 필수이며 구두, 샌들, 키높이 운동화 착용 시 입장이 불가하다.

나무와열매 체험농장

나무와열매 체험농장

6.4Km    1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동로25번길 42-8

제주에서 재배되는 로컬 과일을 이용한 수제청 원데이 클래스와 감귤 시즌에는 귤 따기와 한라봉 체험을 중점으로 하는 서귀포에 위치한 체험 농장이다. 10월부터 2월까지는 감귤 따기 체험, 2월부터 3월까지는 한라봉 따기 체험, 5월부터 9월까지는 수제 과일청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체험 전 예약 진행은 필수이다.

효은양갱

6.6K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회관로 14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건강에 좋고 향도 좋은 블랜딩 차와 직접 만든 귀엽고 달콤한 디저트인 한라봉 수제양갱을 맛볼 수 있다.

[제주올레 10-1코스] 가파도 올레

6.6Km    3119     2023-03-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43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원앤온리

6.7Km    0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141 원앤온리

제주에서 가장 길고 고요한 황우치해변을 홀로 품고 명승 산방산을 지붕 삼은 유일한 곳이다. 카페에서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 사기에도 좋다. 명실상부 독보적인 제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원앤온리에서 가장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자.

산양큰엉곶

산양큰엉곶

6.7Km    0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단, 달구지길이 아닌 숲길 탐방 시에는 트래킹화나 운동화를 착화할 것을 권한다. 매년 6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은 반딧불이 탐방 행사가 열린다. 산양큰엉곶은 반딧불이가 많이 나오는 명소로도 유명해 보고 간 사람들의 좋은 후기가 행사를 진행하는 마을 사람들 공동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반딧불이는 나오는 시기가 한정적이라 이때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건 참을 수 없는 아쉬움이다.

갬주리코지(볼락코지)

6.8Km    17449     2023-0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예전만해도 가파도를 낚시 포인트로 여기는 꾼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여름 태풍이 여러차례 제주도 해안을 강타하고 난 다음부터는 가파도 갯바위에도 돌돔과 벵에돔이 붙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크고 작은 태풍이 지나면서 물속의 영양물들이 물속을 활발히 떠다니기 시작하면서 마라도보다 가파도가 오히려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 또, 물고기들이 한번 움직이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마릿수도 만만치 않으며, 주로 수심 7m~8m 정도의 얕은 바다에 몰려 있다고 한다. 3~5물때가 최고의 피크. 해뜰녘이나 해질 무렵에 입질이 집중된다.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6.8Km    2025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195-12
064-794-6277

평화의 마을은 2012년 HACCP우수운용장업장선정, 2013년 로하스 최우수상 및 우수상선정, 2013년 IFFA육가공박람회 금메달 6개를 수상한 업체이다. 청정제주도의 무항생흑돼지와 생야채를 주원료로 무보존료, 무색소, 무인공조미료, 무대두단백, 무아질산나트륨을 10년여간의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으로 지켜내며,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수제햄과 수제소시지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노리매공원

6.9K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중산간서로 2260-15

노리매는 순 우리말 '놀이'와 매화의 '매'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자연속에서 현대적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이다. 수선화, 매화, 목련, 작약, 동백, 조찹 나무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사시사철 화사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투박한 제주의 돌과 인공폭포, 인공호수 등은 자연과 인공미가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인공연못 한가운데는 하담 홍완표 대목장이 지은 정자가 우뚝 솟아있는데, 특히 저녁시간에는 석양과 어우러져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밖에도 자연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360도 서클비전과 3D영상전시장이 있어 자연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함을 즐길 수 있다. 산책로 곳곳에 생기발랄한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사진찍지 좋아하는 젊은층과 가족단위 여행객이 즐겨 찾는다. (출처: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