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 바다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차귀도 바다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차귀도 바다낚시

차귀도 바다낚시

13.8 Km    18578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064-740-6001

차귀도는 제주의 여러 섬 중에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다. 차귀도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돌돔, 흑돔, 벤자리, 자바리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특히 1~3월 사이 낚시꾼이 많이 몰린다. 차귀도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쾌속정이 수시로 운항하며, 낚시할 도구가 없을 경우에도 낚시도구가 갖추어진 소형어선을 빌려 배낚시가 가능하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고기가 잘 잡힌다. 배에는 약 15명 내외 인원이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온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워낙 입질이 잦기 때문에 낚싯줄을 던지자마자 물고기가 잡히는 경우도 있다.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13.9 Km    0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한적한 해안가 마을 용수리에 위치한 성 김대건 신부 표착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첫 신부인 성 김대건 신부와 제주 천주 교회사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 김대건 신부는 라파엘호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전파하러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용수리 해안에 표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국 최초로 미사와 성체성사를 한 신부이다. 기념관 1층은 영상과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이며, 2층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천주교가 들어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알게 해주는 전시품들, 억압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가장 위층 옥상 전망대에서는 멀리 차귀도가 보이고, 용수리의 아담한 마을 풍경과 제주올레 12코스와 13코스를 잇는 용수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기념관 옆 작은 성당은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중국 상해의 김가항 성당 모습을 재현했고, 지붕은 파도와 라파엘호를 형상화했다.

용수성지

13.9 Km    2     2023-01-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출발해 서해로 귀국하다가 표착한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상해에서 사제품을 받았는데, 라파엘 호를 타고 귀국하던 중 큰 폭풍우를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리 해안으로 오게 됐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사목 활동을 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이 선교 열정과 순교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용수리 포구를 성지로 선포하고 기념 성당과 기념관, 라파엘 호를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올레길 12코스와 13코스의 연결지점인 용수 포구에 있어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 매주 화~일 11:00시 미사 * 자체 개별 미사 신청은 오후 시간대에만 가능 * 단체 관람 및 예약은 사전예약 필수

중문카트체험장

13.9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14

중문카트체험장은 중문 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탑승 시간은 10~15분가량이며, 티켓 교환 후 체험장으로 가면 순서대로 탑승하게 된다. 카트는 1인용과 2인용이 있는데, 28개월 이상 150cm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출발 전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출발 신호와 함께 신나게 레이싱을 즐겨보자. 매력적인 빨간색 경주용 차를 타고 빠르게 질주하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모두 날아가게 될 것이다.

유동룡 미술관

유동룡 미술관

13.9 Km    1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이타미 준으로 알려진 재일한국인 건축가 유동룡의 유언에 따라 지어진 곳이다. 2022년 12월 6일 개관하여 2023년 11월 1일까지 개관전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전시되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유동룡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기획한 전시실, 라이브러리, 아트숍, 티 라운지가 있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관람객이 오래 머물며 사색하는 공간이다.

바램목장&카페

바램목장&카페

13.9 Km    2     2024-03-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화역사로 611

바람목장&카페는 서귀포 동광육거리 근처 양잠단지 방향에 있다. 양목장 테마 카페로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다. 창문을 통해 넓은 정원에 놀고 있는 양들을 볼 수 있고, 양 먹이를 따로 구매해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양목장인 만큼 비가 오면 휴무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한라봉차, 청귤차 등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음료가 있으며, 사이드메뉴로 베이글과 쿠키세트 등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헬로키티아일랜드, 제주신화월드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절부암

절부암

14.0 Km    20275     2023-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오전열한시

오전열한시

14.0 Km    1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48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전 열한 시는 퓨전 한식을 만드는 곳이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육쌈 동치미, 전복 볶음밥, 간장 새우밥이 딱 세 메뉴이다. KBS 배틀트립 신화 편(108회)에 나와 웨이팅이 다소 길 수 있지만, 매장을 둘러싼 야자수, 나무, 꽃들 사이로 놓인 벤치에서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기다릴 만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에 돼지고기를 싸 먹거나 3일 숙성한 간장새우에 참기름 고소한 덮밥을 먹거나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복 볶음밥을 먹으며 하루를 만끽해 보자. 간장새우밥에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예래펜션

예래펜션

14.0 Km    38725     2023-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27
010-9744-7768

발코니에서 제주 먼바다 및 한라산 정경이 수려하고 인근이 절대 개발 불가 지역으로서 자연이 잘 보호되어 있다. 중문 해변까지 차로 4분 거리, 중문 관광단지 2분 거리이며 주상절리, 자동차 박물관 등 각종 박물관과 및 올레 8코스가 통과한다. 편의시설로는 취사가 가능하고 객실마다 인터넷 선 및 홀에서는 pc, 무선인터넷, 와이파이가 가능하다. 마을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한여름에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도너리오름

14.0 Km    2840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