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체올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체올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체올린

8.1Km    2024-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천혜의 자연숲에 조성된 수로를 따라서 유유자적하며 카약을 타고 즐길 수 있는 수중 레저시설이다. 국내 최초 드리프트 트라익을 타고 즐기는 액티비티 체험, 환상적인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능소화 정원, 보랏빛으로 유혹하는 버베나 광장, 아왜 나무로 조성된 미로공원, 곶자왈 숲 둘레길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비체올린 홈페이지)

유동룡 미술관

유동룡 미술관

8.1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유동룡미술관은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미술관으로 제주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 유동룡)의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미술관 모든 여정, 전시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향, 티 서비스, 음악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의 힘을 느끼게 한다. 미술관 건축은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딸인 유이화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본질을 중시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아날로그 건축, 온기가 살아있는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 풍토, 전통, 역사에 뿌리를 두고 건축이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했던 이타미 준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유동룡미술관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본질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또한 동시대 창작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이타미 준의 사상과 철학을 요즘의 언어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확산하며 미술관의 생명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재일 한국인으로 태어나 ‘이타미 준(ITAMI JU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끝까지 일본에 귀화하지 않은 유동룡은, 경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국제인’이라 불렀다. 그리고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건축가이다. 제주도에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등 많은 건축작품을 남긴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종합예술가였다.

여름꽃 & 능소화축제

여름꽃 & 능소화축제

8.1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조로 253-6
064-773-0000

하늘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능소화꽃이 일천여미터의 규모로 펼쳐지는 대표 제주여름꽃축제다.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능소화축제다.

제주현대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8.2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실현의 일환으로 2007년 9월 1일 개관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중산간 마을 저지리의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입지하여 관람객에게 문화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목 김흥수 화백이 자신의 대표 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한 유일한 미술관이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야외공원과 함께 1천여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특별전시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트숍, 세미나실 등 문화 예술 복합 기능을 갖췄다. 미술관 주변으로 대한민국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며 저지문화예술마을이라는 거대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있다. 예술의 관심이 있다면, 다수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제주현대미술관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공간적 분리감이 거의 없어 관람 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나, 거주 공간인 만큼 관광 매너를 준수해야 한다.

더럭펜션

8.2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북2길 14-3
010-2667-4735

특별한 한 팀만을 위해 정성껏 준비된 더럭펜션은 단독 한채만 정성껏 운영 중이다. 공항과 가까운 애월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애월해안도로 및 해수욕장, 편의시설, 더럭분교 등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손이 닿는 모든 곳은 친환경 건축자재로 시공되었으며, 가구 또한 직접 제작한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이다. 커다란 창으로 돌담이 보이는 키즈풀은 실내인 거실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춥지 않게 아이와 물놀이를 가능케 하며 물놀이 장난감, 물놀이용품 등도 모두 준비되어 있다. 펜션 내부에는 원목 장난감집을 비롯하여 유아놀이기구, 장난감 등이 일체 준비되어 있어 제주여행에서 아이가 낯설지 않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부모 또한 편안하고 즐겁게 아이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펜션 외부에도 모래놀이장, 승용완구 및 외부 놀이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른 가족과 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숙박하시는 단 한 팀만 이용 가능한 곳이다.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는 더럭펜션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제주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그리고 소중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장인의집

장인의집

8.2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19길 31

장인의 집은 제주도 애월방파제 인근에 위치한 수제 만두 전문점이다. 할머니의 전통을 이어받은 가족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모든 음식은 제주의 재료를 이용하여 수제로 만든다. 장인의 집 전통 손만두는 HACCP 안전관리인증을 받았으며, 만두는 위탁하지 않고 직접 피와 속을 만들어 만두를 제조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365일 가마솥으로 고운 사골육수와 제주 특산물로 만든 4색 만두(문어, 전복, 돼지, 김치)가 어우러진 가마솥 4색 만두전골이다. 전골은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1인당 탐나 4색 만두 4개와 면사리가 제공된다. 또한, 전골 국물의 맛을 순한 맛과 얼큰한 맛 중에 고를 수 있고, 선택이 어렵다면 순한 맛을 시켜 다진 양념을 추가해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한 소갈비와 해산물, 버섯이 어우러진 소갈비 해물버섯 만두전골과 갈비탕도 인기가 많다.

마루나키친

마루나키친

8.2Km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금등4길 11

제주 구옥의 멋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한림 맛집 마루나키친은 대표메뉴인 해물모듬장을 1일 30인분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제주 딱새우를 할머니께 전수받은 간장 비법으로 만드는 '해물모듬장'과 제주 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제주 황게를 치즈향 가득한 크림소스로 요리한 '제주황게파스타', 제주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마루나돈카츠' 등 메뉴 삼총사만으로도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가장 제주답게 선보인다는 주인의 마음과 정성이 정갈한 음식과 공간에 그대로 묻어난다.

저지문화예술인마을

8.2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28-2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전국의 유명한 예술인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 예술인촌이 형성돼 있는 곳이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곶자왈, 방림원 등 이색적인 공간이 많아 제주의 문화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길목마다 아름다운 시와 문구가 쓰인 표지석들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의 공존, 문화 예술 테마 공간을 목표로 하여 설립한 제주 현대 미술관과 김창열 미술관 등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김창열미술관

김창열미술관

8.3Km    2024-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883-5 김창열미술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연구 수집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창열은 미술관 건립을 위해 주요 작품 220점을 기증했다. 홍재승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하늘에서 보면 중정을 기준으로 거대한 큐브형 건물 8개가 둘러쌓인 모습이다. 이는 김창열이 추구한 회귀의 철학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라온골프클럽

라온골프클럽

8.3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98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 자연 그대로 보전하였다. 스톤, 레이크, 파인 세 코스는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한다. 한라산과 사방 7개의 오름, 그리고 제주의 푸른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