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데이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멜로우데이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멜로우데이즈

멜로우데이즈

18.9 Km    2     2024-03-2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대로 4269-11

멜로우데이즈는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커피, 우유, 연유, 생크림으로 맛을 낸 시그니쳐 멜로우라테이며, 데이즈 블렌딩 아메리카노, 수제청 패션망고 에이드 등도 있다. 애플시나몬, 화이트초콜릿 스트로베리, 초콜릿 포레누아, 마블 브라우니 등 케이크 종류도 인기가 많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남패총박물관, 바람아래해수욕장이 있다.

뜨락펜션

19.0 Km    15201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안면대로 4199-57
010-2905-0652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늘 꿈꿔왔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뜨락펜션은 복잡한 도시 속에서의 소음, 공해, 아스팔트의 혼탁함, 이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쉼터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고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이 탁 트인 곳으로 야외 테이블에서의 잔잔한 음악과 바비큐 파티 등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 따스한 주인의 손길로 가꿔진 쉼터와 자연이 함께 하는 뜨락 펜션에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누려볼 수 있다.

안면도 노블레스펜션

안면도 노블레스펜션

19.3 Km    20104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빗독2길 28-41
010-9600-2451

안면도의 바다전망 최고의 위치에 자리잡은 안면도 노블레스펜션은 전객실에서 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마음에 담아가실수 있으며 가슴이 탁 트이는 것을 만끽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가든 식당이 펜션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녹도

3.2 Km    26225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2길 33-2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이 섬은 [고개는 서쪽으로 뿔은 동쪽으로 두고 드러누워 있는 사슴과 같이 생겼다] 라고 하여 녹도라고 불리며,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기도 하다. 녹도의 마을은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불이 켜진 한 여름밤에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서구의 옛 성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섬이다. 녹도는 그리 크지 않아 외부인의 발길이 적고, 주로 낚시 애호가가 찾아오는 조용하고 깨끗한 섬이다. 하지만 녹도를 한 바퀴 돌아보면 고요한 청정미를 느끼며 마을 언덕에서 방파제를 바라보는 풍경도 그림과같이 아름다워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섬 안에는 민박, 펜션 등 숙박업소들도 있다. 한편 녹도 주변 바다에서는 산란기인 봄, 여름에 난류가 북상하여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 굴과 김 양식이 성행한다. 녹도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같은 섬인 호도 등이 있다.

호도해수욕장

3.4 Km    45994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1길 3

호도해수욕장은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섬 호도의 동쪽 해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약 1.5km의 크지 않은 백사장이며 폭은 100m에 이른다. 모래질이 대체로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다. 백사장을 뒤덮인 모래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규사로서 낮에 햇빛을 받으면 눈이 부시도록 반짝거려 장관을 연출한다. 호도해수욕장은 바다와 밋밋하게 맞서있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호도해수욕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호도 외에 같은 섬인 녹도 등이 있다.

호도

432.995895215464m    42331     2023-03-2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호도길 22

지형이 여우처럼 생겼다하여 여우섬이라고도 불리는 호도는 주민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조그맣고 평화로운 섬이다. 호도에 도착하면 여러 대의 리어카가 줄을 서 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민박집의 상호와 전화번호를 달고 호도섬에 찾아온 손님을 기다린다.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리어카가 주요 교통수단이며 20분이면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단일 마을이다. 호도는 2002년 6월 15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자율관리어업 선정지역으로 지정되어, 마을 전 주민의 자율적인 어족자원 보호운동으로 작은 고기는 잡지 않고 큰 고기만 잡아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바다사랑 어족자원 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호도 선착장에서 내리면 곧바로 해안가에 60여 가구의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을 지나 평탄한 작은 구릉을 넘으면 활처럼 휘어진 1.5km의 은백색 해변이 펼쳐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갖게 한다. 특히, 수선스럽지 않은 분위기와 깨끗한 수질,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때묻지 않은 호도 섬주민의 넉넉하고 따뜻한 인심은 짜증나는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호젓한 즐거움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섬주변의 상당수가 물질을 하여 현지에서 싱싱한 생선과 해삼, 전복, 소라, 성게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현대식 주택의 민박촌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삽시도

삽시도

9.4 Km    113283     2023-06-29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삽시도는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의 수려한 풍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충남에서 세 번째 큰 섬으로, 마한 때부터 인류가 살던 곳이자, 예로부터 멸치가 많이 잡히는 섬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화살이 꽂힌 활(弓)모양과 같다 하여 삽시도라 부른다. 삽시도에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물망터와 면삽지를 비롯하여,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거멀너머, 진너머, 밤섬 해수욕장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삽시도의 물망터는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잠겨있다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 속에 잠겨있던 바위와 백사장이 드러나면서 짜디짠 갯물을 걷어내고 시원하고 상큼한 생수가 바위틈에서 콸콸 솟아오르는 삽시도만의 신비로운 명물이다.

면삽지는 하루 2번 조수에 따라 삽시도에서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섬으로 삽시도에서 떨어져 ‘면(免)’ 한다고 해서 면삽지라고 이름 붙였다 한다. 이곳은 밀물 때는 면삽지이고, 썰물 때는 삽시도인 셈이다. 또한 거널너머 해수욕장은 1.5km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고운 모래질의 백사장이 울창한 송림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해수욕장이다.

섬 주변에는 잘 발달된 암초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우럭, 놀래미 등의 선상 낚시는 물론 유명 갯바위 낚시 포인트들이 많아 일년내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같이삽시도

㈜같이삽시도

9.5 Km    2     2023-10-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1길 83-23

삽시도에는 섬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창업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같이삽시도가 있다. 전국에 있는 320여 개의 주민사업체 가운데 도서 지역을 베이스로 하는 유일한 주민사업체다. ㈜같이삽시도에서는 섬에서만 가능한 것뿐 아니라 섬이기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인다. ‘조개 체험’과 ‘둘레길 탐방’ 등이 대표적이다.
㈜같이삽시도는 삽시도의 보석으로 불리는 진너머 해변에 자리한 펜션을 거점으로 한다. 펜션에는 단실로 구성된 객실 4실과 복층으로 꾸민 객실 3실 등 모두 7실의 객실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