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하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하루

진도하루

0m    0     2024-03-29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만길안길 51-17
0507-1470-7587

진도하루는 전라남도 진도군 만길리에 위치한 조용한 펜션이다. 독채로 구성되었고 전 객실에 개별 자쿠지와 바베큐장이 있으며, 포근한 침구류, 스탠바이미 등을 갖춰 숙박의 편안함을 더했다.숙소 안 예쁜 천장으로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으로 빵, 주스, 샐러드, 요거트, 크림치즈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저녁엔 호스트가 직접 조리한 야식(민어전, 육전, 꽃게탕)을 판매한다. 노래방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나노로그 스토어

나노로그 스토어

10.4 Km    2     2024-03-06

전라남도 진도군 인지독치1길 21-1

진도 세방낙조 인근에 있는 나노로그 스토어는 부드러운 빵에 햄, 버터, 진도 특산품인 대파를 넣은 만든 진도대파 잠봉뵈르로 유명한 카페이다. LA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외관도 멋스럽지만, 원색을 적절히 사용한 개성 있는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2022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커피는 적정한 온도로 끓인 물을 커피에 직접 부어 추출한 브루잉 커피로, 인증받은 상위 10%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시골 한적한 마을, 스페셜 한 커피 한 잔과 진도대파 잠봉뵈르는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준다.

진도 용장성

11.2 Km    24534     2024-01-02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용장산성길 92

진도의 용장성은 삼별초가 진도에 설치한 대표적인 항몽 시설이다. 산성은 진도 북쪽 해안의 산 능선에 있으며 북쪽 해안에는 진도의 관문인 벽파진이 있는데 울돌목으로 이어지는 조운로의 길목이기도 하다. 배중손을 지도자로 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왕온을 새 왕으로 받들고 관부를 구성하고 관리를 임명하여 몽고에게 항복한 고려 조정에 대립, 정권을 세웠다. 1,000여 척의 배에 재물과 인원 등을 싣고 진도 벽파진에 도착, 용장성에 터를 잡은 후 산성을 개축하고 성안의 용장사를 궁궐로 삼고 각종 건물을 지어 왕을 황제로 칭하였다. 2009년~2010년에 진행된 궁궐터 전면 조사를 통해 20여 채 이상의 건물이 치밀하게 배치되었는데, 마치 개경 만월대를 연상시키는 구조여서 계획하에 궁궐이 조성되었다고 보인다.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되고 있다. 주변에 용장성 홍보관과 고려항몽충혼탑과 배중손을 모시는 정충사가 있어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다.

남도의 풍류에 젖어드는 진도 의신사천마을 (웰촌)

남도의 풍류에 젖어드는 진도 의신사천마을 (웰촌)

11.2 Km    3709     2023-08-10

어깨춤이 덩실덩실, 엉덩이가 실룩실룩 흥겨운 민요 자락에 남도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 진도 의신사천마을이다. 고즈넉한 마을에서 하룻밤 묵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도척놀이와 북춤을 배워 볼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밤, 남도의 풍류에 젖어보자.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진도자연휴양림

11.4 Km    3     2023-01-27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배의 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와 섬들을 품고 있으며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란 옛길이 조성되어있다. 진도에 위치한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다도해상국립공원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어 체험 및 볼거리가 풍부하다.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방문자 안내소, 목공예 체험관, 잔디 바다, 데크로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쉬미항

쉬미항

11.6 Km    1     2023-03-0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서부해안로 411

쉬미항은 봄철 유채꽃과 목련이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한다. 한적하고 조용하여 부둣가에서 사색을 하기에도 좋다. 진도의 항구 중 주변 부속 섬으로 정기선이 다니는 곳은 진도항과 쉬미항이 있다. 진도항 다음으로 큰 항구가 바로 쉬미항이다. 쉬미항은 주로 진도의 북서쪽 섬들을 연결하는 포구로, 가까운 섬 중에는 가사도를 중심으로 다수의 섬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진도유람선이 출항하면서 이전보다 더 붐비는 포구가 되었다. 진도유람선의 운항 경로는 작도도-광대도-혈도-주지도-양덕도-방고도를 돌아온다. 하루에 4회 운행을 하는데 마지막 타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한다.

서망항

서망항

12.2 Km    0     2024-04-24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전남 진도군 서망항은 가을 꽃게잡이가 풍어를 이루는 전국 꽃게 주산지다. 진도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망항은 진도읍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 매일 40여 척이 출어해 1척에 200kg가량을 잡아 하루 위판량이 3t~5t에 달한다.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한 진도 조도면 해역은 갯바위 모래층으로 꽃게 서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또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꽃게의 상품성이 좋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곳이다. 서망항에는 싱싱한 횟감과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수산물 시장과 맛집들도 있다.

진도 남도진성

진도 남도진성

12.4 Km    26805     2024-01-10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번창해서 옥주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지어 삼 년을 먹는다]라는 말이 아직까지 내려올 정도로 물산과 인심이 넉넉한 고장이다. 진도는 예향이면서 워낙 외진 곳이기에 유배지로도 활용되었고, 군사적 요충지라서 군사 관련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남도진성은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원종 때 삼별초군이 진도로 남하한 몽골군과의 항쟁을 위한 근거지로 삼았던 성이며, 그 후 1438년 세종 20년에 또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진성은 높이 4~6m, 폭은 2.5∼3m가량 되는 성으로 둘레가 610m이다. 둥그런 성벽과 동문, 서문, 남문이 거의 그대로 있으며, 서문 양옆에 밖으로 튀어나온 치가 남아있다. 남도진성 남문 앞으로 흘러가는 가느다란 개울 위에는 쌍운교와 단운교 두 개의 운교(무지개다리)가 놓여있다. 두 개 모두 편마암질의 판석을 겹쳐 세워 만든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특이한 양식이다.

청용어촌체험마을

청용어촌체험마을

12.6 Km    19825     2023-07-27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청룡안길 130-12

오독오독 씹히는 간재미회에 인정까지 버무려 주는 사람들 간재미가 맛있는 고장이라면 단연 진도를 꼽는데, 그중에서도 간재미가 많이 나는 곳이 바로 청룡마을이다. 이 조그마한 포구는 간재미며 각종 생선을 낚아올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간조시 노출되는 넓은 간석지에서 바지락 및 고둥 캐기와 진도만의 개매기 체험을 통해 각종 어류를 잡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진도 고니류 도래지

12.8 Km    28351     2024-01-26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의 겨울철이면 진도읍 수유리, 군내면 덕병리 해안일대와 둔전리 둔전저수지에 백조(고니와 큰고니, 천연기념물) 떼가 몰려와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한국 남해안 지역에서 월동하는 고니류 집단의 일부에 불과하나, 한국의 서남부에 위치한 유일한 월동 둥지이며 또한 한반도 서남부해안을 거쳐 이동하는 고니 집단의 평화로운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간척 사업 등으로 습지가 사라지면서 매년 철새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