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암(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면암(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면암(태안)

17.3 Km    44805     2024-08-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서광사(서산)

서광사(서산)

17.4 Km    25951     2024-07-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44

서광사는 후삼국시대인 928년(신라 경순왕 2, 고려 태조 1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893년(신라 진성여왕 7)에 고운 최치원이 부성군 (현 서산) 태수로 역임하면서 공부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 조선 후기에 현재의 사찰로 개편되어 삼선암이라 불리다가 1987년에 서광사로 개명되었다. 이곳은 본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사찰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외에 인곡수련원, 공양간(식당), 휴심당 및 적요당(숙소), 바둑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서광사가 등지고 있는 부춘산(186.7m)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소나무 숲과 더불어 야생화들이 가득하고 솔의 향기와 꽃의 향기가 어우러져 서산 시민의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 주변 관광지로 서산중앙호수공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삼기꽃게장

삼기꽃게장

17.4 Km    20839     2024-03-04

충청남도 서산시 고운로 162
041-665-5392

서산은 서해 천수만, 가로림만 등 꽃게가 살기 좋은 바다 환경을 접하는 지역이라 꽃게장이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삼기꽃게장은 서해안에서 잡아들인 꽃게를 서산 지역 고유의 전통 방법으로 요리하는 아담하지만 4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게장 전문점이다. 굴젓에 절인 국물을 1년간 삭혀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양념을 해서 담그는 꽃게장은 시원하고 구수한 맛과 상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특유의 맛이 난다. 이곳은 꽃게탕도 취급하며 간장게장, 양념게장, 어리굴젓 포장 판매도 한다. 서산동부시장과 매우 가까워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고, 서산 공용 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편이다. 그 외에도 주변에 서산중앙호수공원, 서광사, 서산향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백년가게]마방(마일드치킨)

17.4 Km    1     2023-06-10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1로 41-1
041-665-5369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마방(마일드치킨)은 33년간 같은 레시피의 전통 후라이드 치킨 전문점으로, 서산시 모범업소로 지정되었다. 치킨무와 양념소스는 시중에 파는 제품이 아닌 직접 제조하고, 하림에서 주 3회 신선한 생닭만을 구입하여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신선한 생닭, 좋은 기름, 온도조절, 적정 숙성 기간의 경영원칙을 지키기 위한 대표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17.5 Km    1     2023-12-1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로 690-57

신두리해수욕장에 있는 태안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 글램핑 숙소는 모든 시설이 완비 되어있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도 특별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4인 가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VIP와 커플이 이용하기 좋은 감성 컨셉인 숲속 크리스마스와 포레스트 인 가든으로 3종류 콘셉트로 조성되어 있다. 이 글램핑장만의 큰 장점은 모든 객실에 개별 싱크대가 있다는 점이다. 냉장고도 펜션처럼 넉넉하고, VIP 글램핑 룸에는 개별 샤워실 겸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내부의 전실이 인조 잔디로 되어있고 감성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 감성 캠핑장이다. 밤이 되고 글램핑장 위로 밤하늘의 별처럼 노란 전구들이 켜지면 이곳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숙소 앞에서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울 수 있으며, 차량을 숙소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서산동부전통시장

17.6 Km    2651     2024-06-03

충청남도 서산시 시장3길 7-2

서산동부시장은 충남 서북부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1956년 처음 개설하여 운영하여 오다가 2008년 현대화사업으로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재건축하여 명실상부한 서산동부전통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본 시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시장과 기 외 채소시장, 주단포목 의류시장, 철물기계 및 각종 먹거리시장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한 공설시장으로 현재 280여개 점포와 200여 좌판 노점상이 성업 중이며, 서산 공용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어 고객의 이용이 매우 편리한 시장이다.

장꽁펜션

17.6 Km    16419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510-5
010-7176-1321

장꽁펜션은 주위를 둘러싼 솔향기와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안면도에 위치해 있다. 넓은 숲 속의 정원을 거닐며 또는 객실에서의 그림 같은 일몰을 보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꽁펜션은 비올라동과 카멜리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객실 인테리어는 럭셔리한 세련됨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특히 욕실에 큰 창문이 있어 와인과 함께 보는 바다의 풍경은 CF 주인공처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을 기질 수 있을 것이며 늦은 저녁에 조용히 산책하면서 보는 펜션의 정경은 별빛보다 더 빛날 것이다.

서산꽃게장

서산꽃게장

17.6 Km    21041     2024-06-11

충청남도 서산시 한마음5로 92
041-665-8829

서산은 서해 천수만, 가로림만 등 꽃게가 살기 좋은 바다 환경을 접하는 지역이라 꽃게장이 대표 음식 중 하나이다. 이곳은 서해안에서 잡아들인 꽃게를 서산 지역 고유의 전통 방법으로 요리하는 게장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생강, 마늘 등 양념을 가미하여 담근 꽃게장은 그 맛이 일품이다. 게장 외에도 꽃게탕, 우럭젓국 등의 메뉴가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홀과 룸 모두 완비되어 있어 필요와 취향에 맞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서산시가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도 가까운 편이다. 주변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 서광사,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상점195

상점195

17.6 Km    0     2023-12-11

충청남도 서산시 대사동1로 55

‘상점195’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제작된 지역 관광지를 상징하는 기념품 마켓이다. 마그넷, 휴대폰 케이스, 떡메모지등과 같은 지역기념품과 10개 분야의 지역작가들이 제작한 한지드림캐처, 별자리목걸이 등의 공예기념품 4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기념품 이외에도 칠보공예체험, 민화채색체험, 여행용 가죽카드지갑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두여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17.6 Km    25375     2024-07-31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313-1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변이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수온이 높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