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리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15.8Km    2024-10-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138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군을 가로지르는 32번 국도의 가장 끝부분에 있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슬로시티 태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활처럼 휘어진 모래사장은 1km 가까이 이어지며 수심이 완만하고 백사장이 넓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변에는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에 넓게 펼쳐진 소나무 숲에서 야영도 가능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해양스포츠, 갯바위 낚시 등의 레저시설도 갖춰져 있어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만리포를 대표하는 특산물인 갱개미무침과 바닷장어구이, 대하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재미 또한 일품이다.

그림속풍경 펜션

15.9Km    2024-09-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1길 277-115
010-7688-7080

충남 태안군에 자리잡고 있는 그림속풍 펜션은 진산리의 바다 앞에 있다. 뛰어나 자연경관과 더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해변이 바로 앞에 있고 커플방, 가족방, 단체방 등의 객실이 있고 객실 내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파도 소리와 함께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넓은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고 와인 한 잔을 마시며 낙조의 풍경도 바라볼 수 있다. 야간 조명에도 신경을 써서 분위기 있고 로맨틱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인근에 항과 포구가 있어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직접 사 와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다. 갯벌 체험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체험 후에는 조개 해감까지 마무리 해준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하고 있다.

샾모텔

15.9Km    2023-12-2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서해로 20-6
041-672-3339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위치한 샾모텔은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만리포 샾모텔은 고급 모텔로 한실, 양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 비데, 대형 TV파브, 컴퓨터 등의 편리한 내부시설을 마련해 두고 있다. 또한 침실에서 만리포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만리포해수욕장은 물론이고 근처에 많은 해수욕장과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아드리아모텔

15.9Km    2023-12-2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1길 9
041-672-6711

만리포 아드리아모텔은 해안국립공원인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해수욕장과 해변이 펼쳐지는 전국적인 관광지 태안은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편리해진 교통으로 관광객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예부터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만리포는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씨싸이드캐슬

15.9Km    2024-02-2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1길 8
041-673-1321

서해안 3대 해수욕장 중의 하나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해수욕장에 위치한 씨싸이드캐슬은 펜션형의 객실과 모텔형의 객실로 나뉘어 있으며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객실 내 바다 조망이 가능한 만리포 씨싸이드캐슬은 부대시설로 세미나실, 당구대, 탁구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다가 조망되는 곳에 야외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을 벗 삼아 맛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일상의 번잡과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의 추억을 준다.

서광사(서산)

서광사(서산)

16.0Km    2024-07-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춘산1로 44

서광사는 후삼국시대인 928년(신라 경순왕 2, 고려 태조 11)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며, 893년(신라 진성여왕 7)에 고운 최치원이 부성군 (현 서산) 태수로 역임하면서 공부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 조선 후기에 현재의 사찰로 개편되어 삼선암이라 불리다가 1987년에 서광사로 개명되었다. 이곳은 본래 저녁 종소리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였으며,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사찰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외에 인곡수련원, 공양간(식당), 휴심당 및 적요당(숙소), 바둑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서광사가 등지고 있는 부춘산(186.7m)은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지만 소나무 숲과 더불어 야생화들이 가득하고 솔의 향기와 꽃의 향기가 어우러져 서산 시민의 등산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 주변 관광지로 서산중앙호수공원, 풍전저수지 등이 있다.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16.1Km    2023-07-1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274-7

노을 지는 갯마을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법산 2리 마을로 옛 이름은 고좌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도 많이 종사하고 있지만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이 천혜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에 따라 각종 수산물들의 산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어업 복합 마을이라 할 수 있다.

만리포전망타워

만리포전망타워

16.1Km    2024-08-0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1323-240

만리포전망타워는 만리포 해수욕장 근방에 있는 37.5m 높이의 전망대로 태안의 숨은 명소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면 360도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서해바다를, 뒤쪽으로는 산과 마을까지 조망할 수 있다. 낮에는 탁 트인 전경을, 해 질 무렵에는 노을을, 그리고 매일 밤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5회 진행되고 있는 레이저쇼를 구경할 수 있다.

만리포미소카라반

만리포미소카라반

16.1Km    2023-10-16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112-1

만리포미소카라반은 태안의 만리포 해변에서 20m 떨어진 카라반 전용 캠핑장이다. 카라반 내외부에서 모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바다를 보며 바비큐를 즐기고, 밤이면 폭죽놀이도 가능하다. 기본 캠핑 용품과 함께 티브이, 에어컨, 난방시설과 개별 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일부 카라반은 화덕 사용이 제한되어 있어 예약 시에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인근에는 해수욕장은 물론, 천리포 수목원, 모항항 등 즐길 거리가 많다.

망일사(서산)

망일사(서산)

16.1Km    2024-10-24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망일산로 831-134

망일산 망일사는 서산이 서해의 바닷가에 위치한 갯마을임을 깨닫게 해주는 사찰이다. 그만큼 망일사는 서쪽 바닷가에 외따로 위치한 한적한 사찰임에도 불구하고 서해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어 또다른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날씨도 스산한 12월 한 겨울의 해 질 녘에 찾아간 망일사는 서해바다에 뉘엿뉘엿 잠기듯 지는 해를 듬뿍 받아 부처님의 불신(佛身) 마냥 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며, 서쪽을 향해 있어서 겨울의 추위가 뼛속까지 시리게 만들고 손을 연신 호호 불면서 부처님이 계신 절집을 바라보게 만든다. 대웅전을 비롯한 절집들은 서해의 기운을 담뿍 받기 위해 서쪽을 향해 서 있으며, 그곳에 칠해진 단청의 빛깔은 원래의 색 대신 노을빛을 받은 색다른 색으로 바뀌어 무한한 부처님의 공력을 느끼게 만든다. 대신 아침의 망일사는 서쪽 절집이어서인지 해가 늦게 뜨고 그래서 서늘한 푸른빛과 추위를 많이 느끼게 한다. 절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듯이 경내 앞마당에는 수령 700년의 괴목이 서 있다. 사찰의 역사를 말없이 대변하고 있는 나무는 모진 서해바다의 모든 것을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망일사를 망일사답게 해준다. 사람은 가도 나무는 남아서 이곳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이들 나무들은 대웅전 앞에 서 있는 뒤틀리며 용트림하는 오래된 고목을 통해 사찰이 겪었을 긴 세월에 걸친 영욕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망일사에서 서해의 해를 바라보고 싶다면 대웅전 마당 앞 나무에 기대어 서거나 혹은 이 절집에서 그나마 오랜 역사를 지닌 망로정에 올라 내려다보길 권한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서해바다가 그대로 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좀 더 오래 사찰에 머물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붉은 노을빛이 서해바다를 물들이는 것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절집, 서쪽 바닷가에서 해를 바라보이는 산에서 해를 바라볼 수 있는 사찰이 바로 망일산 망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