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루시아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루시아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루시아 본점

카페루시아 본점

8.0Km    2024-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난드르로 49-17

카페루시아는 올레길 8코스 대평포구 근처에 있다. 카페 내, 외부 공간에 테이블, 루프탑이 있으며 이 자리에서 박수기정을 가까이 조망할 수 있다. 정면으로 송악산과 형제섬이 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보이는 전망이 좋은 해변 카페이다. 잔디밭, 꽃밭이 잘 가꾸어져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골목여행하기 좋은 대평리 안에 있으며 근처 여행지로는 논짓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중문고등어쌈밥

중문고등어쌈밥

8.0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240

중문고등어쌈밥은 서귀포 군산 근처에 있다. 식당 옆에 11,570m²(3,500평) 규모의 꽃밭을 가꾸어 식사 전후로 유채, 장미, 핑크뮬리 등 꽃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묵은지 고등어쌈밥, 전복죽, 옥돔구이를 비롯해 왕돈까스 등 제주 여행 중 한 번쯤 먹게 되는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해 가족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다. 가족 방문자를 위해 어린이 의자도 충분히 구비해 놓았다. 한쪽에선 제주산 가공식품 코너와 막걸리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관광단지, 카멜리아힐 등이 있다.

아홉굿마을

아홉굿마을

8.0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

낙천리 아홉굿 마을은 올레길 13코스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아홉굿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9개의 샘이 있다는 뜻과 마을 방문객에게 아홉 가지 좋은(good) 것을 나눠주는 즐거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땅이 기름져서 밭작물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특히 보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북제주 10경을 볼 수 있는 아홉굿 마을은 100m 지하 암반수로 키워낸 보리,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전통 농촌문화마을이다.

형제섬

형제섬

8.0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낮고 넓은 섬을 본섬, 높은 섬은 옷섬이라 부른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 있는 주상절리 층은 일품이다.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 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개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계속 변하는 느낌을 준다. 이 때문에 일출과 일몰 시 최고의 사진촬영장소가 된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한데 형제섬의 수중 아치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해송, 연산호, 군락과 함께 자리돔, 줄도화돔 떼들의 유영이 만들어 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 본섬은 입도도 가능하여 형제섬을 좀 더 샅샅이 즐겨보고 싶은 관광객들은 사계항에서 지역 선박을 이용하여 호핑투어가 가능하다.

제주고로

제주고로

8.1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삼중로 94

제주고로는 서귀포 대정읍 무릉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퓨전 일식당으로 고로덮밥 등 덮밥류와 크림우동 등 우동류가 주메뉴이다. 덮밥에 아보카도를 넣는 등 개성 있는 메뉴 구성과 담음새가 예쁘고 매장 외관도 사진 찍기 좋아 외떨어진 무릉리 작은 집이지만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이 끝나기 때문에 2시 이후에 방문 예정이라면 전화로 문의를 하는 편이 좋다. 근처 여행지로 가파도와 마라도로 가는 모슬포항이 있다.

차귀도

8.1Km    2024-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차귀도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으며 면적 0.16㎢로 제주의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크다. 고산리에서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마을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가면 차귀도가 나온다. 죽도, 지실이섬, 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다. 섬에는 시누대·들가시나무·곰솔·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양치식물인 도깨비고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만 사는 해녀콩을 비롯한 갯쑥부쟁이·천무동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란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돌돔·혹돔·벤자리·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며 바닷바람에 말린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차귀도라는 이름은 섬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푸저우 사람 호종단이 이 섬에서 중국에 대항할 큰 인물이 나타날 것이라고 하여 섬의 지맥과 수맥을 모두 끊은 뒤 고산 앞바다로 돌아가는 길에 날쌘 매를 만났는데 매가 돛대 위에 앉자 별안간 돌풍이 일어 배가 가라앉았다. 이 매가 바로 한라산의 수호신이고 지맥을 끊은 호종단이 돌아가는 것[歸]을 막았다[遮]고 하여 대섬(죽도)과 지실이섬을 합쳐서 차귀도라 불렀다는 것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이,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섬 중앙은 평지이다. 차귀도유람선 탑승 시 차귀도 둘레길 탐방과 차귀도 경치 유람을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언제 가도 좋지만 억새가 일렁이는 가을 차귀도의 풍경이 아름답다.

차귀도 바다낚시

차귀도 바다낚시

8.1Km    2025-04-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락로 200-52
064-740-6001

차귀도는 제주의 여러 섬 중에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다. 차귀도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돌돔, 흑돔, 벤자리, 자바리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특히 1~3월 사이 낚시꾼이 많이 몰린다. 차귀도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쾌속정이 수시로 운항하며, 낚시할 도구가 없을 경우에도 낚시도구가 갖추어진 소형어선을 빌려 배낚시가 가능하다.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고기가 잘 잡힌다. 배에는 약 15명 내외 인원이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함께 온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워낙 입질이 잦기 때문에 낚싯줄을 던지자마자 물고기가 잡히는 경우도 있다.

제주돗

8.1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제주시 한경면 깊숙한 곳에 있는 제주돗은 맛 좋은 돼지고기를 파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나, 잘 관리된 마당에 텐트와 의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는 백돗근고기와 흑돗근고기가 있다. 돗은 제주 방언으로 돼지라는 뜻이며, 흑돗은 잘 알려진 제주 흑돼지를 뜻한다. 두꺼운 고기를 직원들이 맛있게 구워주어 먹기 편하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제주해조네 보말성게전문점

제주해조네 보말성게전문점

8.2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평감산로 12

제주해조네보말성게전문점은 서귀포 대평리에 있다. 메뉴는 자연산 성게음식, 보말음식, 생선구이류가 있으며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도민 맛집이다. 이 동네에서 처음으로 보말음식을 시작했다고 하는 17년 경력의 어멍(어머니)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재료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테라스 공간의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고, 근처 여행지로 박수기정, 논짓물, 중문색달해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테라스 공간 이용 / 목줄, 배변봉투 지참)

중문미로파크

중문미로파크

8.2Km    2024-1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3592-5

중문 미로파크는 사계절 푸르른 랠란디나무의 미로 속에서 길을 찾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감귤 체험, 동물 친구들, 유채꽃밭과 제주의 신화와 역사, 황금사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이곳의 미로를 구성하는 나무는 랠란디 사이프러스(X cupressocyparis leylandii)로 흔히 랠란디라 칭한다. 푸르른 랠란디 나무의 싱그러운 향기는 심신 안정의 효과가 있다. 미로의 끝에는 황금사자 형상이 있다. 미로파크가 있는 예래동[猊來]은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의 유래가 전해진다. 서귀포 앞바다의 호랑이를 닮은 범섬이 예래동을 바라보고 있다. 예로부터 예래동은 범섬인 호랑이의 저주를 받아 나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우연히 한 고승이 지나가다가 해 뜨는 동녘 바다에 우뚝 솟은 섬이 범 형상이어서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마을 뒤편 서북쪽에 있는 군산이 사자형이므로 호랑이와 대항할 사자가 온다는 뜻으로 예래라 지어주었으며, 그 뒤로 마을은 평온을 되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