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산포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산포구

왕산포구

14.2 Km    0     2023-10-10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왕산포구는 썰물이 되면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 수 있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된 곳이다. 해안산책로 내 넓게 조성된 데크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바닷물이 빠지면 해안 산책로 밑으로 내려가 볼 수도 있다. 해안산책로 맞은편에 있는 작은 섬인 안섬은 물이 빠지면 길이 생겨 걸어서 들어가 볼 수 있다. 팔각정에서는 왕산포구의 전체적인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고 갯벌체험장에서는 물이 빠진 후 바지락 캐기와 같은 갯벌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매년 5월~6월경 지곡왕산포 서산갯마을 축제가 열리는데 지곡면 가로림만에서 채취되는 낙지, 바지락 등 해산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다.

*사진 출처: 서산시청 관광과

안견기념관

안견기념관

14.4 Km    20347     2023-03-2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의항리 해상낚시공원

의항리 해상낚시공원

14.5 Km    1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어촌리해상낚시공원은 낚시, 숙박, 갯벌 체험이 모두 가능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낚시가 가능하며 밀물과 썰물이 있어 그날그날 조황이 다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바지락 체험, 선상 낚시 체험, 독살 체험, 굴 따기 체험 등 각종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바다위에 떠 있는 4동의 돔형 구조물은 숙박이 가능한 펜션으로 문 앞 베란다에서도 낚시가 가능하며, 인근 갯바위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의항리 어촌계는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형성되어 있는 어촌마을이다. 아울러 조그마한 해수욕장이 여러 곳에 자리하고 있고, 둘레길은 태배길이 만들어져 있어 태배 전망대와 마을 전체를 걸어서 둘러 볼 수 있다. 조그만 항구도 있어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가면 싱싱한 생선도 구매가 가능 하다. 인근에는 만리포 해변 출렁다리, 짚라인, 천리포수목원 등 볼거리가 많다.

이태백캠핑장

이태백캠핑장

14.5 Km    1     2023-08-0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809-68

이태백 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소요시간은 35분가량이다. 구름포 해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 이용객에 한 해 해변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따라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3면을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6m다. 전기는 물론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도 허용된다. 이때 카라반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난방 기구 등 캠핑 용품을 빌릴 수 있다. 반려동물의 경우 대형견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 입장이 허용된다.

다울관광농원

다울관광농원

14.6 Km    2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생동사동길 222

다울관광농원은 서산 시내와 가로림만 사이에 위치한 종합 관광농원이다. 이곳은 다양한 형태의 캠핑장, 글램핑장, 야외 공연장, 야외 수영장, 물놀이장,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로컬푸드 매장, 각종 체험장, 동물농장을 갖추고 있다. 야외 공연장은 각종 야외 행사, 워크숍, 영화 상영, 야외 웨딩, 야외공연 등의 장소제공 및 대관도 가능하다. 체험장에서는 계절별로 밤 줍기, 산나물 채취, 표고버섯 따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다울관광농원은 국도 32호선, 38호선에서 지방도 70호선과 생동사동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로림만, 서산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현대트랜시스

14.7 Km    1985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충의로 958

현대트랜시스의 사명은 ‘변형하다(Transform)’,‘초월하다(Transcend)’와 구동시스템(Motor System)을 결합한 것으로 혁신적이며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되고자 하는 지향점을 담았다. 창사 이래 R&D에 대한 집중 투자를 바탕으로 핵심기술을 내재화해 왔으며,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의 통합을 통해 Full Line UP을 구축하여 차세대 파워트레인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팔봉산(서산)

14.8 Km    53303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은 태안반도 서편에 위치한 해발 364.4m의 산이다. 해발고도가 높지는 않지만 서해안의 저지대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는 우뚝 솟은 것처럼 보인다. 산의 형세는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 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 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와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절경이며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등산로는 크게 북쪽과 남쪽으로 나 있는데, 북쪽의 양길리 방면이 정상과 가까우며 서산 아라메길 구도범머리길 A코스 시종점이기도 하다. 이 산은 남동쪽으로 금강산(316.1m)과 이어지며,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갯벌체험장 등이 있다.

바다펜션

15.0 Km    14638     2023-12-2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745
041-675-9090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바다펜션은 바닷가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전화예약과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각 객실마다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주방기구, 취사도구 등이 구비되어 있어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머물다 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 볼거리도 즐기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채당 한옥체험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채당 한옥체험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4 Km    904     2023-03-0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695-9
010-4498-8808

한채당 한옥체험관은 충남 태안군 의향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산기슭에 위치한 독채 한옥 스테이다. 돌담과 넓은 개별 마당이 있어 완벽한 독립성을 보장한다. 각 객실마다 주방, 거실, 화장실이 있다. 한옥 앞마당에서 서해의 명품 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숯불 바비큐, 투호와 윷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복체험, 문패만들기 및 한옥 조립 교구체험 등도 있다. 도보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서산 회포마을

서산 회포마을

15.4 Km    17307     2023-07-25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운산나루터길 37-16

복잡한 도심을 빠져나와 한적한 시골길로 접어들어 산자락을 돌아가면 기묘하게 휘어진 소나무가 절경으로 눈에 들어온다. 금방 도로 위로 쓰러질 듯하지만 소나무의 절개를 뽐내기라도 하듯이 굳건히 서있는 소나무가 마을의 상처럼 보인다. 언덕을 넘어 마을에 들어서면 비닐하우스가 분주한 농촌임을 짐작게 하며 멀리서 전해오는 바다 내음이 항구가 멀지 않음을 느끼게 한다. 이 마을의 특산품인 호박의 여유로운 모습에서 이 마을이 전형적인 한적한 충청도 농촌임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