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새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도새기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도새기 축제

제주 도새기 축제

17.4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064-729-7904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 2024 제주 도새기 축제가 8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믿을 수 있는 제주산 돼지고기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행사가 10월 12일(토), ~ 13일(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중가 보다 최대 30%저렴한 소비촉진 행사와 가수 양지은, 가수 브브걸의 화려한 축하공연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거린사슴전망대

거린사슴전망대

17.4Km    2024-11-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791 (대포동)

거린사슴오름의 기슭에 있는 전망대이다. 1100도로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있다. 서귀포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이 흔치 않고 밤에 오름을 올라가기에도 어려움이 있는데, 거린사슴전망대는 차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야경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거린사슴전망대는 서귀포 시가지와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 좋은 곳으로,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한 숲섬, 범섬, 문섬 들의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거린사슴오름은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로 오름에는 사슴이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귀포의 명승지들이 파노라마 형태로 표시해둔 사진에 잘 설명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있다. 이곳에 약 1km 정도 되는 아름다운 숲길인 거린사슴전망대 둘레길이 있는데 원래 민유림 임도로 사용했던 길을 정비하여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혼자 조용히 걷기 좋은 명상의 숲길이다.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 자연림이 한데 어울려 자라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고 신선한 공기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이곳의 위치는 제주에서 단풍도 잘 드는 곳이라 가을 방문도 좋겠다. 거리가 짧아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걷기에 적당한 코스여서 가족 산책길로도 추천한다.

영육일삼

영육일삼

17.5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강정동)

영육일삼은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건너편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시작하여 제공하는 돈가스와 직접 만든 쯔유 소스를 사용한 냉우동 냉소바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우동정식과 소바정식이며 정식의 경우 돈까스와 우동, 소바가 함께 제공되어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쿠로까스는 생흑돼지 안심으로 조리하고 로스까스는 제주산 흑돼지 고기를 사용한다. 이 외에도 가라아게와 타코야끼 등의 사이드 메뉴를 함께 판매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예약과 포장주문은 따로 받지 않고 있다. 주변에 함꼐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법환포구, 강정포구 등이 있다.

거린사슴

거린사슴

17.5Km    2025-04-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823

거린사슴은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이다. 한라산 중턱에 있는 오름 중에 사슴과 관련된 이름으로 지어진 오름 중의 하나이며 실제로 사슴이 살았다고 해서 거린사슴이라 불리고 있으며, 거리다는 갈라지다의 옛말로 오름이 두 개의 봉우리로 갈리어져 있음을 말한다. 도로가 오름을 관통하여 지나며 오름의 기슭에는 휴게소 겸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이 전망대는 탁 트인 풍경과 서귀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오름의 전사면 둘레에는 많은 나무가 자라 무성한 숲을 이루며, 동쪽에 갯거리오름이 있고 서귀포 자연휴양림이 위치한다. 거린사슴은 오름 등반, 서귀포 시내 조망,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 산책까지 일석삼조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이다.

제주들불축제

제주들불축제

17.5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064-728-2753

다사다난 했던 2024년, 우리 모두에게 나쁜 기억을 물리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을사년) 희망을 다함께 모아 기원하는 축제이다. 전통의 기반한 스토리텔링과 첨찬 미디어 아트로 구성되는 주제 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다양한 체험·경연 프로그램, 제주문화를 활용하고 친환경 · 생태 감수성 충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17.5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064-739-9001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송림지대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초기 설계부터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주에서 유일한 담수 강정천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하다.

싱계물공원

17.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 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게물(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 있으며,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싱계물공원에는 등대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도록 바다 위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과 파도에 살짝 흔들거리기도 하는 다리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다. 신창-용수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요나스

요나스

17.6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한로 17

요나스는 한경도서관 옆에 있다. 집 외벽에는 고래가 그려져 있고, 내벽은 깔끔한 마젠타 컬러와 감각적인 그림으로 장식한 홈메이드 디저트 카페이다. 유기농 밀가루와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하거나 까다롭게 고른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매일 제철 디저트를 소량씩 만든다. 카페 안팎으로 길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홀 케이크 주문은 미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주변 여행지로 신창풍차해안 도로, 판포포구, 월령리 선인장군락지 등이 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17.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새별오름은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 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17.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485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에게 상쾌한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이름의 산책코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산책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니, 신창 해안도로를 걸으며 가볍게 사진을 남긴 후 전망대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