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비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비정원

나비정원

5.6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영로 60-7

제주 나비정원은 모슬포항과 대정오일장 근처에 있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고 빈티지한 커피점으로 매주 직접 선별하고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한다. 하와이안 코나, 핸드드립 커피가 메인 메뉴이며 유기농 티를 비롯해 베트남, 브라질, 에티오피아 등 세계 각국의 커피 원두를 판매한다. 인근에 모슬포항, 마라도,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부두식당 / (주)부두식당

부두식당 / (주)부두식당

5.6Km    2025-0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2

식당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배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회와 해산물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모슬포항의 대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45년 전통의 대물림 맛집으로 현지에서도 유명하고, 각종 전파를 타 유명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주메뉴는 대방어 회이며 고등어, 다금바리, 줄돔, 참돔, 잡어 등을 회로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스페셜과 세트 메뉴는 회뿐만 아니라 튀김, 구이, 탕 등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제주를 맛보고 싶은 관광객에게 손꼽히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점심에는 미역국, 갈칫국, 회덮밥 등의 단품 메뉴도 맛볼 수 있어 가벼운 식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찾기에도 좋다.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

5.6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하모로 88
064-711-1002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는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기로 유명하고, 제주에서 해가 가장 늦게 뜨고 지며, 바다로 지는 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마무리를 짓고, 다가오는 새해의 무사안녕을 비는 일몰 축제가 열린다. 주민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고, 해 질 녘 해변을 배경으로 달집태우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붉게 물드는 수평선과 그 위로 사라지는 달집들만 바라보아도 한 해를 보내는 시간을 가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제주올레 12코스] 무릉-용수 올레

5.6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852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무릉 2리부터 용수포구 절부암까지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드넓은 들에서 보는 지평선은 아스라하고, 깊은 바다는 옥빛으로 가득하다. 신비한 분위기의 도원연못과 녹남봉은 12코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차귀도를 바라보며 수월봉과 엉알길을 지나 당산봉을 넘고 나면 '생이기정 바당길'로 접어든다.

산양큰엉곶

5.6Km    2025-03-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산양큰엉곶은 곶자왈 지대로서 제주 4대 곶자왈중 한경-안덕 곶자왈에 속해 있으며 평지가 아닌 숲을 뜻하고 크게 달구지길과 숲길로 나누어져 있다. 달구지길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휠체어 및 유모차로도 탐방이 가능하며 동화 속 숲 속의 작은 마을을 구현하여 마녀의 집, 공주의 집, 난쟁이의 집, 숲 속의 기찻길, 새 둥지와 같은 포토존이 많이 있으며 소와 말이 달구지를 끌고 가는 제주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숲길 탐방로는 곶자왈의 원시림을 깊이 즐길 수 있으며 총 3.5km의 길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 3.5km에 달하는 생태숲길은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박공지붕의 통나무집, 조릿대로 엮은 집채만 한 새 둥지, 다람쥐 바퀴 모양의 그네, 곶자왈 속 작은 기찻길 등 자연과 하나 된 포토존에 눈을 뗄 수 없다. 달구지길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유모차와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이다. 걷다가 만나는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산양큰엉곶만의 매력이다. 책에서만 만나던 황소와 제주 조랑말을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음에 아이들은 반가워한다. 소달구지와 말달구지는 직접 탑승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 주기와 꽃 팔지 만들기, 키즈 가드닝, 식물 옮겨심기 등 체험학습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숲길 탐방로는 원시림을 깊이 즐기고 싶은 올레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 사람씩 걸을 수 있는 호젓한 숲길은 자연 친화적으로 정비되어 있어 오롯이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 그리움에 빠져들기 좋다. 계절마다 다른 식물과 꽃들이 각각의 향기로 코끝을 자극하는 곳이다. 화산 활동으로 인한 다양한 식생과 독특한 생태계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숯을 생산했던 숯가마터와 4.3 당시 마을 사람들이 피신했던 궤(굴)도 볼 수 있어 제주의 아픔까지 느낄 수 있는 숲길이다.

송악산둘레길

5.6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옥돔식당

옥돔식당

5.6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
064-794-8833

보말(고둥)로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를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말칼국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김선장회센타

김선장회센타

5.6Km    2024-02-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37 명품한우전문

김선장회센타는 서귀포 모슬포항에 있다. 자연산 활어회포장으로 유명해 2021년 네이버 주문 어워즈를 받았다. 매장에서 포장가격으로 회를 즐길 수도 있는 가성비 맛집이기도 하며, 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물라면 밀키트도 판매한다. 대표메뉴인 김선장박스의 경우 매일 50세트 한정수량 예약판매하고 있으니 구입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모슬포항에서는 겨울에 방어축제가 열리며, 근처에 마라도와 가파도로 갈 수 있는 운진항이 있다.

대정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5.6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5
064-730-1615

대정오일시장은 6·25전쟁 당시 문을 연 곳으로 제주도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오일시장이다. 모슬포에 자리 잡고 있어 모슬포 오일장이라고도 불리며 당시 대정읍에는 비행장과 육군훈련소가 있어 필요한 생활용품 및 물자가 오가다 보니 점차 커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대정읍 내에서 자리를 몇 번 옮기며 지금은 현재의 자리인 대정읍 하모리에 자리를 잡았다. 큰 규모만큼이나 선원들이 필요한 물품 등 취급하지 않는 상품이 없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출출한 배를 달래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정 오일장은 매월 1일, 6일에 장이 열린다. 다만, 31일이 있는 달에는 31일에 문을 열고 다음 날 1일에는 열리지 않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하모해변

하모해변

5.6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모슬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모슬포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는 하모해변은 과거에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나, 모래 유실과 돌출된 암반 등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현재는 폐장된 상태이다. 하모해변은 올레 10코스 지점 중 하 나이며 해변 근처에 야영장이 있다. 텐트를 칠 수 있는 구역이 10개 이상 마련되어 있는데, 성수기에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여름 성수기에는 바닷속을 걸어 다니며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씨워킹’이라는 이색 해양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하모해변 주차장 맞은편에는 해바라기 밭이 산방산을 배경으로 장관을 이룬다. (출처: 제주 관광공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