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064-908-1205
엠 라운지는 메리어트 리조트관 G층에 위치한 라운지 카페로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안락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제주 원산지 재료로 만든 케이크와 페이스트리가 인기 메뉴이며 애프터눈 티 세트 및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M-lounge 시그니처 랍스터 칵테일과는 잘 어울리는 치즈를 곁들인 파니니를 추천한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엠 라운지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 잔의 커피와 마티니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5.9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1670-8800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최첨단 마이스(MICE) 리조트 제주신화월드의 개발사인 랜딩인터내셔널의 이름을 건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는 편리한 접근성과 꼭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있다. 호텔 안팎에는 로컬 작가들이 참여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제주도의 정서를 예술적 미감으로 전달한다. 총 615개 객실에는 실내 온도, 조명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 시스템을 두어 스마트함을 더했다. 다양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뿐 아니라 라운지층에 델리와 카페&바를 두어 가벼운 미팅을 가지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국제적인 컨벤션과 전시는 물론 공식적인 만찬과 연회가 가능한 다목적 마이스(MICE)인 랜딩 컨벤션 센터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의 지하층에 바로 연결되어 있다.
5.9Km 2024-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38
1670-8800
세계적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와 파트너십을 통하여 선보이는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는 총 527개의 객실을 보유하며, 이스트 2동과 웨스트 2동으로 구분되는 전체 객실 중에서 30%는 커넥팅룸으로 구성해서 친구들끼리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6층에 위치한 객실 중 프리미어 이상의 객실에는 욕실에 히노끼탕을 설치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제주의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한 '모실' 에는 실내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25m 길이의 랩풀,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놀이터, 야외 풀 등이 있으며 7개의 전용 트리트먼트룸을 갖춘 스파, 실용적인 크기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전망 좋은 스카이 온 파이브 그릴(Sky on 5 Grill)과 세계적인 명성의 셰프들의 참여한 품격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도 운영한다.
5.9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646-20
M1971은 대한민국 제주 모슬포에 있는 요트투어 관광지이다. 대표 프로그램 돌고래 에코투어는 지속 가능 관광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을 받으며 지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 선장님들의 안전한 항해로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나아가 해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리나 종합 관리 서비스 및 해양 관련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제주남방큰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서쪽 바다에서 돌고래는 물론 일몰까지 즐겨보자.
5.9Km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은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알리고, 섬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행을 시작했다. 2017년 7월 모슬포항(북항)에서 운진항(모슬포 남항)으로 여객항을 이전하여 마라도와 가파도를 정기 운행하고 있다. 계절이나 날씨, 일정 등에 따라 마라도와 가파도를 선택 또는 당일 중복 여행이 가능하다. 수채화를 닮은 여객선과 쾌적한 대합실,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6.0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은 대한민국 최남단 섬인 마라도와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가파도로 가는 여객선이 드나드는 항구다. 운진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은 10분이면 가파도, 25분이면 마라도에 도착한다. 크기는 작으나, 매년 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의 아름다운 부속 섬을 방문하기 위해 이곳 운진항을 찾는다. 평소에도 관광객으로 활기찬 항구지만, 특히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배편이 자주 매진되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6.0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남단해안로 128
M1971 카페 엠브릿지는 제주 모슬포 운진항에 있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남방 큰 돌고래 투어, 일출 투어 등 다양한 요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을 조망할 수 있다. 컵빙수와 돌고래라테, 산방산 라테 등 시그니처 음료와 샌드위치, 머핀, 크로플이 준비되어 있고, M1971 요트 승선객의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6.0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6.0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대수로27번길 12
리썸카라반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자리한 소규모 카라반 캠핑장이다. 제주도 서쪽 일몰이 아름다운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있으며, 도보로 1분 거리에는 제주의 광활한 바다를 누비는 남방 돌고래를 볼 수도 있다. 바닷가 근처의 평화로운 캠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리썸 카라반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카라반은 1호부터 5호까지 개별 데크가 있는 카라반이 있다. 내부에는 감성 콘셉트에 맞게 감성을 더하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안락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더해준다. 내부에는 냉장고와 인덕션, 취사도구를 완비하고 있어 따로 번거로운 캠핑 준비물들을 챙길 필요 없다. 화장실과 샤워실 역시 카라반 내에 있어 프라이빗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앞마당처럼 펼쳐진 잔디밭과 개별 데크에서 편안하게 바비큐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 낮은 돌담과 정겨운 제주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색 숙소로 추천하는 장소다.
6.1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 단산, 모슬봉, 산방산 아래쪽 뜰이라는 뜻을 가진 알뜨르비행장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이 중일전쟁의 전초기지로 삼은 곳이며 정뜨르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의 군사시설이다. 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이 보전되어 있으며, 비행장, 관제탑, 대공포진지, 격납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알뜨르비행장은 중일전쟁, 남경 폭격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시 일본군 전투기를 은폐하고 정비하기 위한 시설물로 약 10년간 모슬포 지역의 주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군의 극단적 전술인 가미카제를 위한 조종 훈련도 이곳에서 시행했다고 한다. 넓은 들판 가운데 곳곳에 20개의 격납고가 있으며 19개가 원형의 모습대로 보존되어 있다. 격납고가 있는 섯알오름은 제주 4.3사건의 학살터이기도 한 가슴 아픈 장소이다. 일제가 만든 폭탄 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커다란 웅덩이가 생겼는데 해방 후 그곳에서 예비 검속으로 수감됐던 일반인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이곳에 섯알오름 4.3 희생자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드넓은 벌판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현대사 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는 국방부 소유 군용지지만 농지로 임차되어 농작물이 경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