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멍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멍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멍국수

거멍국수

1.4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114번길 53-14

제주도의 대표적 명소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산방산 근처에 있는 거멍국수에서는 독특한 파프리카 면과 깊은 맛을 내는 육수가 어우러진 고기국수를 맛볼 수 있다. 적당한 가격대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곳이며 파프리카를 이용해 직접 만든 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게 특징이다. 신선한 채소와 수족관에서 바로 잡은 광어로 손질한 회가 가득 올라가 양념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회국수 또한 인기가 많다. 깔끔한 외부만큼 식당 내부도 넓고 쾌적하고 주차장도 넓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장소로 좋다. 한 사람이 앉기 좋은 바 테이블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편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유아,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산방산 뷰가 정말 좋다.

제주 추사관

1.6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제주추사관은 조선후기 대학자이자 예술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학문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 건립되었다. 제주추사관의 전신은 1984년 지주지역 예술인들과 제주사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건립된 추사유물전 시관이다. 그러나 전시관이 낡은 데다, 2007년 10월 추사유배지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되면서 그 격에 걸맞게 재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새롭게 제주추사관을 완공하였다. 제주추사관은 추사기념홀을 비롯해 3개의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부국문화재단, 추사동호회 등에서 기증해 주신 ‘예산김정희종가유물일괄’, 추사 현판 글씨, 추사 편지 글씨, 추사 지인의 편지 글씨 등을 전시하고 있다.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

1.6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 44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이 조선 헌종 6년(1840) 10월 1일부터 헌종 14년(1848) 12월 6일까지 9년간 유배생활을 하였던 곳이다. 1948년 제주도 4·3 사건 때 불타버리고 빈 터만 남았다가 1984년 강도순 증손의 고증에 따라 다시 지은 것이다. 북학의 대가이며 학예에 출중한 당대의 선구자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이곳에 다년간 머무름으로써 제주 인문의 일대 혁신의 계기가 되었다. 선생은 금석문과 서화에 능통하였으며, 특히, 서체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추사체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서 그린 "세한도(국보)"는 선생의 서화의 경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크래커스 대정점

크래커스 대정점

1.7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126번길 34

크래커스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곳으로 유명한 커피 맛집이다. 한경점, 대정점 두 곳이 있다. 크래커스 대정점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창고형 카페로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특히 빛을 최소화하여 음료와 공간에 집중할 수 있게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 매장에서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굿즈도 판매 중이다. 커피 주문 시 취향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다. 커피 외에도 디카페인커피, 차, 레몬에이드, 핫초코, 베이비치노, 아이스크림이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방문하여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효은양갱

1.8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회관로 14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건강에 좋고 향도 좋은 블랜딩 차와 직접 만든 귀엽고 달콤한 디저트인 한라봉 수제양갱을 맛볼 수 있다.

대정향교

대정향교

1.8Km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향교로 165-17

향교는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세운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을 가리킨다. 대정향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으며, 조선 태종 16년(1416)에 세웠는데 이후 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여러 차례 옮기다가 효종 4년(165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겼다. 대정향교는 2단으로 지어진 정지된 부지 위에 상단부는 제향 공간인 대성전, 하단부에는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향교 배치를 하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 동재·서재·신삼문·정문·대성문 등이 있으며, 대정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은 조선시대 그 어느 지역보다 척박했던 제주 대정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투영시켜 소박하고 절제된 양식으로 표현해 냈다. 추사 김정희가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전한다. 현재는 향교의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제주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인문학 강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평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부부

1.9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추사로38번길 181

청춘부부는 감귤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공간이다. 카페 안에서 모든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원두를 로스팅하여 사용한다. 감귤 따기 체험 및 애견동반도 가능하다.

안성리수국길

안성리수국길

1.9Km    2025-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995-1

안성리수국길은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라 마을에 살고 계신 노부부께서 돌담에 심어 놓은 수국들이 멋진 장관을 이뤄 사람들이 방문하여 SNS에서 올려 유명해진 곳이다. 개발 지역이 아니기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국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혼잡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6월 중순쯤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 돌담 사이 쭉 피어있는 수국을 보고 있자면 웬만한 수목원보다 더 멋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예비부부들이 촬영하러 온다. 관광명소로 개발된 곳이 아닌 주민들이 사는 동네이기에 방문하게 된다면 조용히 감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산방산유채꽃밭

산방산유채꽃밭

2.2Km    2024-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유채꽃밭은 산방산랜드 앞 공영주차장에서 찾아갈 수 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밭이 몇 군데 있으며, 이중 선택하여 입장하면 된다. 개인이 밭농사 대신 유채꽃밭을 가꾸어 운영하는 사유지로, 사진 촬영료를 받고 있다. 보통 3월이면 만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이 노란 카펫을 깔고 앉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용머리해안, 사계 해안 등이 있다.

산방산(제주)

산방산(제주)

2.2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은 제주 서남부 지역의 평탄한 지형 위에 우뚝 솟은 타원형의 돔형(dome) 화산으로 한라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의 3대 산으로 불리며, 구름이 주위를 감싸 안으면 비가 내린다는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영산으로 옥황상제가 한라산의 봉우리를 뽑아 던져 만들었다는 전설 등이 전해진다. 특히, 산방산 서남쪽 중턱에 암벽 속으로 깊이 파인 산방굴이 있는데 이 굴에서 바라보는 용머리해안 풍경과 해넘이 경관이 뛰어나다. 자연유산 명승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