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깍주상절리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갯깍주상절리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갯깍주상절리대

갯깍주상절리대

10.5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의미하는 제주어로 바다 끝머리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구역이다. 높이가 각기 다른 사각형, 육각형 돌기둥들이 절벽처럼 보이는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바라보면 자연이 만들어낸 이 풍경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과 해식동굴의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이라 공식적으로 연중 출입통제 지역이다. 금지된 것들이 더욱 유혹적인 법이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거리를 두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별돈별 정원본점

별돈별 정원본점

10.5 Km    1     2024-05-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산로8길 21-15

별돈별은 제주 한경면 고산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제주산 흑돼지로 신선한 흑돼지를 연탄불에 은은하게 구워 부드럽게 육즙을 가두어 맛이 좋다. 그 외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흑돼지 와인 세트가 있고, 백돼지 구이도 있다. 특히 이곳은 분위기 있는 정원과 노을 풍경이 아름다워 여행자들 사이에 사진 찍기 좋은 고깃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당산봉, 자구내포구, 수월봉, 엉알해안 등이 있다.

최남단 방어 축제

최남단 방어 축제

10.5 Km    43366     2024-03-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30
064-794-8032

최남단 방어축제는 지역어민 및 지역주민주체의 자립형 지역축제로서 2008년, 200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지정 예비축제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나 2010년도부터 지정이 취소되는 아픔가운데 2018년부터 해양수산부지원축제로 명실상부 제주의 해양대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고, 관광객 유입효과 및 경제효과가 큰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방어의 최대 성어기인 11월 제주겨울 바다의 별미인 방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해양문화축제로써 지역역사,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지역특산물을 지역주민과 제주도민,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우리나라 최남단의 상징성과 제주고유 해양전통문화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축제로 관광자원화와 타지역축제와 차별화를 통하여 제주도민의 통합과 도내ㆍ외 관광객의 적극 유치 및 지속적인 방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기획되었다.

고관심해장국

고관심해장국

10.5 Km    16497     2023-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고로 86
064-772-2825

고관심해장국은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농협 사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고관심해장국 식당은 여타 유명한 식당과는 달리 진한 해장국 맛으로만 조용히 입소문이 난 식당이다. 메뉴는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 순대국밥 등으로 시골의 진한 국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주시 한경면 인근을 여행한다면 아침 식사로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주변 관광지로 단사봉, 엉알해안, 다금바리스타 등이 있다.

엘리시안 골프 제주

10.5 Km    18203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은 대한민국의 명문 컨트리클럽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골프장이다. 엘리시안 컨트리 클럽은 라운딩만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기업의 세미나, 각종 행사와 호텔급 숙박까지 가능한 종합 골프 리조트이다. 별장형 숙박시설, 드라이빙 레인지,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해 골프와 휴식,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서귀포 예래생태마을

서귀포 예래생태마을

10.5 Km    21562     2023-10-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13 (하예동)

예래생태마을은 국도 12호선과 서부산업도로가 만나는 서귀포 관문에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해안절경을 간직한 농어촌생태 체험마을이다. 전체 가구의 80%가 농가로, 감귤 산업과 어업을 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인 농어촌 모습을 원형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어 반딧불이를 비롯한 동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많은 선사유적이 발굴되는 역사 깊은 마을로 문화유적이 마을 곳곳에 있는 등 생태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마을이다. 또한 옛 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토속적이면서도 포근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생태마을 내부에는 갯깍주상절리대와 동굴유적, 조른모살 해수욕장, 논짓물, 개다리폭포, 환해장성 등의 자연문화유적을 비롯해 관광단지, 2002년 6월 28일 한국반딧불이연구회’에서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 있다. 대왕수천이 흐르는 예래생태공원이 있어, 생태학습장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생태체험관에서 ‘어랭이 낚시하여 매운탕 해먹기’, ‘해안선트레킹하기’, ‘오름트레킹’ 등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마을의 상징적 존재인 군산을 비롯해 우보악, 더대오름 등이 있고 박수절벽과 갯깍주상절리, 용문덕 등의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제주 올레 8코스에 속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송악카트체험장

10.5 Km    0     2023-1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04

송악 카트 체험장은 송악산 아래 자리 잡은 곳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체험 공간이다. 인승과 2인승 카트가 준비돼 있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도 탑승이 가능하다. 안전띠 착용 후 직원의 출발 신호와 함께 타이어를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달리면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송악산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형제섬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동 중 들러 체험하기 좋다.

그랜드메르호텔제주

10.5 Km    2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논짓물로 45 (하예동)

제주도 하예동에 위치한 그랜드메르호텔제주는 제주 맑은 용천수가 바다와 만나는 논칫물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산과 한라산, 바다 등 아름다운 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35분 정도, 또한 중문관광단지까지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도에서의 힐링과 관광 모두를 충족하는 호텔이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의 객실, 셀프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 스카이라운지,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아웃도어가든이 있다. 호텔 내부에 편의점이 없는 대신 로비 라운지에 간단한 간식, 컵라면, 생필품, 음료,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마련되어 있다. 물론 편의점도 호텔에서 5분 거리 정도에 있으므로 편리하다. 객실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패밀리룸이나 주니어 스위트룸의 경우 발코니도 있고, 침대 타입이 더블침대와 싱글침대, 혹은 소파베드가 있어서 가족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투숙객은 야외데크,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야외잔디밭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논짓물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바다 구경하기 좋고, 중문관광단지로도 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위치도 편리하고 한적한 동네에 있는 호텔이라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주 남서쪽 관광을 중심으로 일정을 잡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한다.

코코메아

코코메아

10.6 Km    4     2023-02-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포중길 31

코코메아는 판포포구 근처에 있다. 코코메아는 뉴질랜드 마오리어로 일몰을 뜻한다. 마당이 있는 구옥을 개조하였고, 앤틱소품으로 소박한 공간을 꾸몄다. 대표메뉴는 뉴질랜드식 소시지롤과 미트파이다. 코코메아파이 3종 세트는 민스(다진 소고기), 치킨, 소시지롤을 하나씩 맛볼 수 있다. 예스키즈존이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매장 내부의 빈티지 소품에 주의해야 한다. 봄에는 마당에 벚꽃이 핀다. 주변 여행지로 판포포구, 신창풍차해안도로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순례자의 교회

순례자의 교회

10.6 Km    3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일주서로 3960-24

제주 올레길 13코스에 위치한 교회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알려져 있다. 예배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시설도 없이 조용한 명상과 묵상을 할 수 있게 마련된 예배당이다. 교회 탑에 ‘길 위에서 묻다’라는 문구가 방문객들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종교에 상관없이 길 위에서 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홀로 조용히 지나온 길들을 돌아볼 기회를 선사해 준다. 넓은 한경면 일대 전원 풍경에 자그마한 교회의 이국적인 모습이 조화를 이룬다. 입장료도, 운영시간도 따로 없어 부담 없이 지나가다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