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목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목해수욕장

사목해수욕장

18.8Km    20953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사목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km, 너비 200m, 면적 20㏊, 경사 6˚, 안정 수면 거리 150m로, 태안반도 북쪽의 이원반도에 있는 아담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이다. 예로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와 모래층이 두텁고 고우며 해변 경관이 빼어나지만 이원반도에서도 북부권에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람이 많은 것보다 아이들이 놀기 쉽고 바닷물이 깊지 않아 안심이 된다. 해변 바로 뒤로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해수욕장에는 가톨릭의 살레시오 수련관이 자리 잡고 있다. 기반 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마을에서 민박을 하거나 야영을 해야 한다. 주변에 만대포구·그누굴해변·꾸지나무골해수욕장·후망산·고파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해수욕장이기 때문에 한여름에 오붓하게 물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태안읍 로터리에서 603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올라가다가 음포해수욕장에서 2.7km 정도 더 올라가면 해수욕장이 나온다.

[백년가게]큰마을영양굴밥

[백년가게]큰마을영양굴밥

18.9Km    0     2024-07-3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65
041-662-270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8년에 창업해 간월도 특산물인 신선한 굴을 사용하는 굴요리 전문점으로 굴돌솥밥, 굴회무침,굴물회등이 대표메뉴이다. TV방영 맛집으로 간월도 주민들이 추천하는 간월도의 대표향토음식전문점이다. 자연산 굴과 은행, 잣, 대추 등이 듬뿍 들어간 굴 돌솥밥을 양념장에 비벼서 먹고, 김에 싸서 먹고, 어리굴젓을 넣어서 먹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바지락영양밥도 별미이다. ‘서산시 건강식당 인증’,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선정’등 서산시에서 인증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온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페간월

카페간월

19.1Km    0     2024-02-05

충청남도 서산시 간월도1길 117

카페간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다. 간월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으며, 카페에서 서산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흑임자 크림, 에스프레소, 우유가 어우러진 흑임자 라테이며 버터크림이 올라간 간월 슈페너도 인기다. 이곳은 홍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창리선착장, 당암포구가 있다.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간월도 어리굴젓 기념탑

19.1Km    21838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도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어촌이다. 특히 서산 9경 중 3경으로 무학대사가 득도한 간월암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해 서산의 수산물 먹거리 대표 관광명소이다. 간월도에 들어서면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어리굴젓 기념탑이 먼저 눈길을 끈다. 그만큼 이곳은 서해 천수만에 접한 환경으로 굴이 유명한 지역이다. 지난 1990년에 세워진 이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다.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아낙네 세 명의 청동상도 세워져 있다. 기념탑 부근에는 어시장과 포장마차촌이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는 이곳에서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열려 그 분위기를 더한다.

맛동산

맛동산

19.1Km    23646     2024-10-02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95-5
041-669-1910

‘맛동산’은 간월도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음식점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월도 영양굴밥과 청국장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굴밥은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과 곁들여 먹는다. 국내 최초로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한 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다.

간월암(서산)

19.1Km    85119     2024-09-23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041-664-6624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 시,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 시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 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백사장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19.3Km    43701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안면도 연육교를 지나 4km쯤 남서쪽으로 내려가면 백사장포구에 이르는데 이 포구의 인근에 흰모래밭의 백사장 해변이 있다. 해변은 은빛 모래로 끝없이 길게 뻗어있어 썰물 때면 수평선으로 변하며, 간만의 차가 심하나 안전하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해변 길이는 1.2km, 폭은 3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 모래로 되어 있다. 삼봉해변과 한 모퉁이 사이로 자연산 대하(왕새우)가 아주 유명하여 가을이면 전국에서 대하를 먹고자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가을 대하철이면 대하축제가 열릴 만큼 많은 대하가 나오며,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나문재 카페

나문재 카페

19.3Km    2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통샘길 87-340

나문재 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쇠섬의 나문재 휴양지 내에 위치한 카페이다. 섬 안에 또 다른 특별한 섬,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에서 오션뷰와 함께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착즙 하여 만든 주스이다. 비트와 사과, 당근과 사과, 케일과 파인애플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 또, 망고요거트와 청포도, 블루베리 요거트도 인기가 많으며,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에그타르트, 말렌카 페스츄리 등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

19.4Km    0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927-48

백사장 사계절 숲속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3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안면대로, 남면로, 안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안면도 백사장 해변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이며,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이용료는 야영장 요금에서 10,000원 더 추가된다. 관리소에서는 갯벌체험도구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겨울에는 휴장하며, 예약은 전화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아울러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꽃지 해안공원,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낙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낙지 한 마리 칼국수도 있다.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19.5Km    19062     2024-07-25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김공 휘 유경 효자문은 김공 휘 유경(1669~1748)이 10세 때 친상을 당하여 예법대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한 나머지 71세에 추복을 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여묘 3년간 슬픔을 다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영조가 듣고 가상한 마음이라 하며 식물까지 내리고는 경은 사양치 말라 하였다고 한다. 김공 휘 유경은 충신문 김묵재의 종증손이며 자는 덕유, 호는 용곡이다. 김공 휘 홍익 충신문은 김공 휘 홍익(1581~1636)이 병자호란 때 연산 현감으로 재직 중 근왕병을 이끌고 수원 험천땅에서 중과부적의 적병과 일척단검으로 항전하다가 서기 1636년 12월 27일 56세로 순국한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또한 논산군 부적면 충곡리 소재 충곡서원에 사육신과 함께 위패가 봉안되어 춘추로 제향을 받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