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온전복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온전복

가온전복

17.5 Km    2     2022-11-10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70-1

진도군 초평항 근처에 있는 가온전복은 청정해역 진도에서 직접 키운 참전복으로 싱싱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전복회, 전복찜, 전복 버터구이, 전복 삼겹살 구이, 전복 해신탕 등의 전복요리와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연포탕 등 싱싱한 낙지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단독건물 앞 주차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가 깔끔하고 넓어 식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식후에 즐기는 바닷가 산책도 좋다. 주변 대명 쏠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전복 전문점으로, 가게만의 노하우로 만든 전복장도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자라도선착장

17.8 Km    0     2023-01-16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길 1

전남 신안군 안좌도 아래 작은 섬인 자라도에 위치한 자라도선착장은 마을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작은 어항이다. 주차장과 함께 대합실 겸 매표소가 있다. 지금은 안좌도와 자라도를 연결하는 자라대교가 만들어져 있으나, 이전까지 이 선착장을 통해 안좌도와 자라도를 왕래했다. 선착장에는 화장실이 있으며 주변에 작은 상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작은 휴식공간인 정자도 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광대도

광대도

18.1 Km    21260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65

소나무, 동백이 울창하고 섬 전체 모양이 사자 한 마리가 앉아 하품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 ‘사자섬’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섬의 모양이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면, 광대가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광대도’라고 한다. * 면적 - 0.04㎢ * 해안선 - 1.9㎞ * 표고 - 81m * 거리 - 쉬미선착장 9.2㎞ (혈도 0.4㎞)

영암금호방조제

영암금호방조제

18.1 Km    2     2023-09-22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영암금호방조제는 해남군 화원면과 영암군 삼호읍을 연결하는 방조제로 대규모 농경지와 수자원 확보를 위해 완성된 길이 4.3km의 방조제이다. 1996년 영암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해남에서 영암을 거쳐 목포로 가는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멀리는 진도~해남군 화원면~산이면~영암군 삼호읍~목포시가 하루 생활권이 되었다. 현재 영암금호방조제 배수갑문 옆 방조제에는 가을철 갈치낚시 명소로 인근 시민들과 낚시꾼에게 인기가 많으며, 해수어와 담수어를 동시에 낚을 수 있는 매력적인 낚시터이다. 또한 이곳은 겨울철 금호호로 찾아오는 철새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방조제 둑 위에 서면 한쪽은 파란 바다가 펼쳐지고 뒤로 돌아보면 인공 호수인 영암호가 평화롭게 펼쳐진다. 한국농어촌공사 건물이 있는 문가도 해남광장은 산책하면서 영암호를 둘러보고 바닷바람을 쐬며 나들이하기 좋은 한적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방조제의 일출과 일몰, 야경의 관람 포인트로 선박제조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야경등을 넓은 공간에서 호젓하게 조망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이다. 영암금호방조제는 서해랑길 15코스이기도 하다.

금호도

18.3 Km    20363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호도길 16

금호도는 1389년대 나주 정씨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 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오늘날의 금호도 유래 역시 김시랑의 성과 섬 가운데 호수가 있어 호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한다. 2021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금호도는 회동에서 금다리호를 이용하여 입도할 수 있다, 하루 다섯 번 운항하며 금호도까지 대략 10분 정도 소요된다. 계절 및 물때에 따라 운항 시간과 횟수는 변동 가능하다. 금호도에 입도하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마을의 지도와 벽화가 담장 위에 그려져 있다. 봄이 되면 금호도 언덕은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방문하고 연계하여 금호도를 방문할 수 있다.

복호선착장

18.6 Km    0     2023-10-17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5-4

안좌도 끝자락에 위치한 복호선착장은 작은 규모의 포구지만, 2층 규모로 지어진 여객선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크고 작은 섬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좌도는 편안하고 풍성한 땅이라는 의미로, 천사의 섬 중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선착장에서는 아담한 복호마을과 자라대교 풍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을 오가는 여객선은 규모가 상당히 크다. 2020년 6월 15일부터는 복호선착장에서 장산도를 경유해 신의면 상태도에 이르는 여객선 야간 운항을 시작했으며,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로써 그간 주간에만 가능했던 마을 주민들의 이동이 야간에도 가능해졌다.

모도

18.7 Km    18480     2023-02-08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길 12-3

1929년경 김해김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관련 설화]

조선시대 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 도중에 타고 가던 배가 풍파로 파선되어 호동(지금의 의신면 회동마을) 앞 바다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마을에서 촌락을 이루고 그 후손들이 200여년간 살고 있는데 호랑이가 많이 살고 있어 피해가 극심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건너편 섬 모도로 황급히 피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너무 서두르다보니 뽕할머니를 모셔오지 못하고 뽕할머니 혼자 회동마을에 남겨졌다. 이 후 뽕할머니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게 해 달라"며 매일 용왕에게 간절한 기도를 올렸고, 어느 날 꿈속에 용왕이 나타나 "내일 무지개를 바다 위에 내릴테니 바다를 건너가라" 말씀 하셨다.

다음 날 뽕할머니는 모도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하니 회동의 뿔치와 모도의 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길이 열리고 모도에 있던 마을 사람들이 뽕할머니를 찾기 위해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호동에 도착하니 뽕할머니는 "나의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만났으니 이젠 한이 없다"는 말을 남긴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를 본 호동마을 사람들은 뽕할머니의 소망이 바닷길을 드러내게 하였고, 모도에서 다시 돌아왔다하여 마을 이름을 회동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때부터 해마다 바닷길이 열리는 이 곳에서 풍어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영등제를 지내게 되었으며, 회동과 모도 사람들이 바닷길 현장에서 서로 만나 바지락, 낙지 등을 잡으며 보내오던 풍습이 있다. 또한, 모도의 바닷길 시작점에서 출발해 회동으로 걸어나오면 뽕할머니의 조각상이 있다.

* 면적 : 0.21 ㎢, 해안선길이 : 2.5 km

신의도

19.0 Km    98234     2023-04-03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신의로 661

서남단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의도는 동으로는 진도군, 서쪽은 하의면, 북쪽은 장산면을 바라보고 있다. 신의도는 유인도 5개, 무인도 30개의 도서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선은 87㎞에 달하고 있다. 신의면 상태도와 하태도를 좌우 제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농경지는 비교적 적고 염전이 많으며, 남과 북이 반월형(半月形)으로 형성되어 있다. 신안군의 염전 지역 중 신의도 염전 지역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풋고추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다. 신의도의 문화 유적으로는 신안군 향토자료 제4호인 상서 고인돌이 있는데, 상서 4리 마을 뒷산에 청동기시대의 지석묘로 추정되는 묘 군 50 여기가 산하단부터 중턱까지 이어져 있어 옛날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다른 유적으로는 신안군 향토 자료 제13호인 안산 성지가 있다. 안산성은 상태서리 안산에 위치한 산성으로 남도 포진(진도 임회면 남동리)의 돈대수비처(墩坮守備處)였는데, 성의 높이는 15∼30m이고 둘레는 400m이며, 남쪽과 서쪽 산록은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과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작은 봉우리이다. 둘레는 400m로 판석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의도는 섬의 절반이 염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염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가장 깨끗한 청정 바닷물과 미네랄이 다량 포함된 갯벌, 오염되지 않은 공기,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19.0 Km    0     2024-04-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풍경과 앤택의 빈티지함이 담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곳으로 탄생했다.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 고즈넉한 파도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

대한조선 홍보관 및 YARD

19.1 Km    1930     2023-11-15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조선소길 498

대한조선은 천혜의 입지조건을 자랑하는 해남 화원반도(220만㎡)에 2007년 1 독을 완공하고, 지금까지 초대형 벌크선 및 유조선 50여 척을 인도하였다. 대형 벌크선(BC), 원유운반선(COT) 및 석유제품운반선(PC) 건조에서 대형 컨테이너선과 GAS선 등 전략선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세계 최고의 중형조선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견학이 어려울 수 있어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