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방로 367-1
오랑우탄면사무소는 사계리사무소 근처에 있다. 제주의 식재료를 이용해 탄탄면을 요리하는 단일메뉴 식당으로 매운 정도는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다. 면, 온천 계란, 고수 등 취향에 따라 추가 주문을 할 수 있고, 곁들임 요리로 오이무침이 있다. 밥은 무료 제공이고 온천계란에는 카레가루가 뿌려나온다. 내부에는 가게 이름처럼 오랑우탄 장식과 소품이 많고, 굿즈로 티셔츠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 해안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6.7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16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황홀한 바다 풍경을 산방산유람선에서 감상할 수 있다. 크루즈 코스는 화순항을 출발해서, 화순금모래해변 - 항만대 - 산방산 - 용머리해안 - 단산 - 형제섬 - 송악산 - 주상절리 - 가파도,마라도 - 박수기정 - 화순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산방산 부근의 여러 관광 스팟을 편안하게 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산방산유람선 코스의 경우 승선 후 1시간 정도의 운항을 하고, 하루에 3회 정도 배가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6.7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변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안 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훌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 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있으며, 절벽이 마치 물결치듯 굽어져 있다. 해식애 앞쪽으로 좁지만 평탄한 파식대가 발달되어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상악화나 만조 때에는 위험성이 높아 출입을 금하니 방문 전 미리 관람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암층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해안가 일대에서는 해녀들이 좌판을 깔아 놓고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6.7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중앙로18번길 5
환이네 이태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다. 외관은 피코크 블루와 화이트 칼라로 심플하고, 내부는 자개장과 플랜테리어, 빈티지한 소품들로 다채롭다. 메뉴는 그란치오 로제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 뇨끼 등이고, 정성스러운 이탈리아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트러플 뇨끼가 유명하고, 별도로 치아바타 등 직접 만든 빵도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사계해안, 황우치해안, 송악산 등이 있다.
6.8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 없다.
6.8Km 2024-07-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중앙로24번길 16
064-794-40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갈치구이는 제주도의 대표메뉴이다. 대표메뉴는 갈치구이이다.
6.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190-3
064-794-0055
싱싱한 제주 자연산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다금바리회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6.8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985
반양의 ‘반’은 ‘집’이라는 뜻이며, ‘양’은 주인장의 성씨를 뜻하여 이름 지은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붉은 벽돌과 식물, 타일 장식, 라탄 의자와 조명, 노점 수레 모양의 셀프바 등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테이블마다 땅콩과 태국식 향신료, 양념이 있고, 팟타이, 똠얌꿍, 텃만꿍 등 제대로 된 태국 음식을 제공한다. 2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라 단체석이 따로 없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6.8Km 2025-01-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322-1
달팽이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있다. 일주서로와 한창로가 만나는 삼거리 근처에 있는 달팽이식당은 귤 창고를 리모델링한 조용하고 소박한 공간이다.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할머니가 직접 띄운 청국장과 석쇠구이 세트 단일 메뉴를 제공한다. 보리밥과 함께 집밥 같은 한상을 받아볼 수 있는 곳으로 동그란 소반에 나오는 상차림이 SNS용으로 인기이다. 재료 소진 시 영업을 마감하고, 2인부터 주문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논짓물,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본태박물관 등이 있다.
6.9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제주군 안덕면에 위치한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은 1995년 개장 이래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 골프협회 공식투어인 삼성월드챔피언쉽 여자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릉지를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는 등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개성적인 링크스 스타일 골프 코스로 평가받는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의 골프코스는 제주도 오름특유의 언듈레이션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파워와 테크 그리고 부드러움을 요구하는 개성이 강한 골프코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