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한라산 품 안에서 보내는 하룻밤

17.0Km    2023-08-11

한라산 기슭 1100도로 변에 자리한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생태탐방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와 캠핑을 위한 야영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편백나무 숲 속에 펼친 텐트에 모여 앉아 밤하늘 총총히 뜬 별빛을 바라보며 보내는 하룻밤은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는다. 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한라수목원과 어승생악 탐방로가 있어 반나절 코스로 잡으면 좋다.

한라수목원

17.0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 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 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 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 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 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효리네 민박>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멸종 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흑마가든

흑마가든

17.1Km    2023-08-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화로2길 20-1
064-712-3532

순수 토종 말만을 사용하는 흑마가든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다. 대장금에 나오는 “하늘엔 용고기요, 지상엔 말고기가 최고다”는 대사처럼 그 맛이 뛰어 나고 효능이 탁월한데 특히 제주 말은 질병에 강해서 항생제를 거의 쓰지 않아 그 맛이 더 좋다. 흑마가든에서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마회, 섬유질이 많고 냄새가 없으며 쫄깃쫄깃한 육질이 일품인 마육회, 얇게 썰어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만점의 마구이, 매콤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비찜정식 등 다양한 말고기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한국기념품백화점

한국기념품백화점

17.1Km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13
064-742-0987

'한국기념품백화점'은1973년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있는 외국인 전용 민예품점이다.

한국기념품백화점 제주

한국기념품백화점 제주

17.1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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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식당

연정식당

17.1Km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10길 29

제주연정식당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하고 있다. 돼지 한 마리당 200g만 나온다는 가브리살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으로, 맛집 소개 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소개된 바 있다. 깻잎 절임과 멸치젓, 청국장이 이 집만의 비법으로, 밥에 청국장을 얹은 후 멜젓과 함께 비벼 먹는 조합을 추천한다. 가브리살 외에도 목살, 오겹살, 삼겹살, 소등심 등의 구이류와 김치찌개, 곱창전골 등의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카페나모나모베이커리

카페나모나모베이커리

17.1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봉6길 4

카페나모나모베이커리는 제주 용두암 해안도로 무지개 해안도로와 도두봉(도들오름) 앞에 있다. 아침 일찍 오픈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근처에 숙박하는 여행자들이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한다. 2층에서는 제주 북쪽 바다와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도들오름)을 볼 수 있으며, 루프탑으로 올라가면 한라산이 보인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며, 다양한 빵이 있고, 대형 주차장과 긴 영업시간, 공항 근처 위치 등의 이유로 도민과 여행자가 골고루 많이 찾는다.

어리목탐방지원센터

어리목탐방지원센터

17.1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는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주차장, 어승생악 입구 옆에 있다. 한라산 탐방 정보와 한라산의 탄생, 역사, 지질, 전설, 생태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1~3전시실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장, 영상실, 포토존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한라산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탐방로 입구, 한라산 탐방로, 어리목 등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로 가이드와 산행 안전 수칙, 한라산 보호 활동 등 등반과 환경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행 전 둘러보기 좋다.

절부암

절부암

17.1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 바위는 고씨 부인의 절개를 기리고 있는 바위이다. 조선 후기 이 마을의 어부 강사철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거센 풍랑으로 변을 당하였다. 그의 처 고씨는 며칠 동안 남편을 찾아 헤매다가 끝내 남편을 찾지 못하자 남편의 뒤를 따르는 것이 도리라 생각하여 소복을 입고 이곳 나무에 목매어 자살하고 말았다. 그러자 홀연히 남편의 시체가 이 바위 밑에 떠올랐으므로 사람들은 감탄하였다 한다. 이를 신통히 여긴 당시 판관 신재우는 고씨가 자결한 바위에 절부암이라는 글귀를 새겨 후대에 기리게 하였다. 또한 관에서는 이들 부부를 합장한 후 그 넋을 위로하고자 이 마을 주민들로 하여금 매년 3월 15일에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성김대건신부표착기념관

17.1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1길 108

이 곳은 한국 최초로 천주교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김대건신부의 의지가 담아 기념할 수 있게 만든 곳이다. 한적한 해안가 마을 용수리에 위치한 성김대건신부 표착기념관은 우리나라의 첫 신부인 성 김대건신부와 제주 천주교 교회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 김대건신부는 라파엘호를 타고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천주교를 전파하러 오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용수리 해안에 표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한국 최초로 미사와 성체 성사를 한 신부이다. 기념관은 총 2층과 옥상전망대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볼 수 있는 공간, 2층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업적 등을 소개하고 천주교가 들어오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알게 해주는 전시품들, 억압 당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건물의 가장 위층 옥상전망대에서는 멀리 차귀도가 보이고 용수리의 아담한 마을 풍경과 제주올레 12코스와 13코스를 잇는 용수포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기념관 옆에 작은 성당은 성 김대건 신부가 사제 서품을 받은 김가항 성당 모습을 재현했고, 지붕은 파도와 라파엘호를 형상화했다. 성당은 미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