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12-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24
안면도 맛집 부문 소비자가 직접 뽑은 ‘E-BIZ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풍년회센타는 싱싱하고 푸짐한 조개 코스 메뉴와 회로 유명하다. 식당의 1층은 조개구이 전문, 2층과 3층은 2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넓은 자연산 활어회센타로 운영된다. 이곳을 운영하는 조동운 사장은 조개류를 채취하는 잠수기를 비롯해 어선을 3척 운영하는 베테랑 어업인으로 직접 채취한 수산물이라 신선하고 저렴하고 푸짐하게 서비스할 수 있다고 한다. 꽃지해수욕장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안면도 방포항에 위치한 풍년회센타 수족관에는 물을 찍찍 뿜어내는 키조개, 개조개, 참조개, 돌조개, 민들조개, 홍조개, 가리비, 민소라, 모시조개, 백합이 가득하다. 알이 굵고 신선한 조개들을 연탄불 위에 올리면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뽀얀 조개 국물에 군침이 꿀꺽꿀꺽 목을 타고 넘어간다. 워낙 조개의 종류가 다양하고 큼직해 조개만 먹어도 배부른데 특히 갖은 야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고 바지락 국물을 끼얹어 잘박하게 끓여낸 조개구이 특제 양념 탕은 조개구이를 마무리하는 방점. 자연산 활어회에는 맑은 조개탕과 더불어 전복, 연어, 멍게, 키조개 관자, 개불 등의 10여 가지의 해산물 곁들이 음식 (츠케다시)과 20여 가지의 반찬이 상에 빈 공간이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온다. 풍년 스페셜 메뉴는 회+대하+전복+우럭구이 등 세트 메뉴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세트 메뉴도 있다.
8.6Km 2024-01-23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5
꽃지해물칼국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TV에 소개된 맛집으로 최대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오징어, 꽃게, 새우, 동죽 등을 넣어 만든 해물칼국수이고 바지락이 푸짐한 바지락 칼국수가 있다. 수타로 뽑은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주차장이 식당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하고 연계 관광이 필요하다면 안면도자연휴양림이나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볼 만하다.
8.6Km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조운막터길 135
010-2473-2344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하늘호수는 각종 철새와 세계 유일의 삼색 연꽃이 자생하는 하늘호수가 바로 앞에 있다. 하늘호수와 솔밭을 이어주는 산책로에서 상쾌하고 맑은 공기와 함께 솔잎이 주는 향기와 건강에 아주 좋은 피톤치드를 마음껏 온몸으로 즐길 수 있으며 안면 읍내에서 가까워 생필품의 조달이 편리하고 쉽다.호숫가를 통한 진입도로와 편리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으며 방 안에서 호수로 뜨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다. 모든 데크와 거실에서 항상 조용한 호수를 감상 할 수 있다.
8.6Km 2024-10-15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95-5
041-669-1910
‘맛동산’은 간월도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이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여 음식점 내부에서 통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월도 영양굴밥과 청국장이다. 간월도에서 나는 굴로 지은 영양굴밥은 대추와 호두가 더 들어간다. 굴밥은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과 곁들여 먹는다. 국내 최초로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한 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다.
8.7Km 2024-11-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91
마린오토캠핑장은 방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캠핑을 위한 휴식 장소로 사계절 언제나 자연이 주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두 팀 이하로만 받으며 방문객 입장은 불가한 캠핑장으로 매너 타임이 있으며 23:00로 정해져 있다. 캠핑장은 전체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무 보호를 위해 해먹은 설치할 수 없어 이용 시 스탠드를 사용해야 한다. 반려견 입실은 가능하지만, 캠핑장 내에서는 안고 다녀야 하며 리드줄을 이용해 다닐 수 없다. 태안 해변길 5코스가 인접해 있어 학암포에서 영목까지 120km에 이르는 태안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앞에서 방파제 낚시가 가능하여 필요시 낚싯배를 안내받을 수 있고, 매점에서 낚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 앞 바다목장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을 가능하며 필요시 갯벌 체험 도구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으로 방포항, 모감주나무군락지, 안면도수목원,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8.7Km 2025-03-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118
041-673-1124
2004년 8월에 오픈한 다미횟집은 1,2층 포함 150평 정도 규모로 넓은 홀 2개와 룸 4개를 갖추고 있다. 안면도 방포항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같은 건물에 숙박시설과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석이조의 편리함과 100평 정도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20가지 이상의 화려한 밑반찬과 싱싱한 활어회, 매운탕까지 푸짐하여 외식장소로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8.8Km 2025-04-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94
041-670-2691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작은 어항으로 젓개항이라고도 부른다. 한적하고 조용한 지방 어항으로 바다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꽃다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무렵의 일몰 광경이 장관이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포구 바로 옆에는 방포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꽃지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방포항은 배와 선상 낚시의 명소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단골 항구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꽃지해수욕장의 구름다리 건너의 포구가 바로 방포항이다. 항구에서 바다로 조금만 나가면 배낚시의 포인트가 많으며, 영목항구와 함께 우럭낚시터로 손꼽힌다. 이 곳 방포항은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권할 만하다.
8.8Km 2024-06-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길
안면도 모감주나무 군락은 안면읍에서 3km 떨어진 방포해수욕장의 해변에 있다. 숲의 길이는 120m, 너비 약 15m로 바닥은 자갈로 덮여 있으며, 높이 2m쯤 되는 나무가 400~500그루 정도 자라고 있어 마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모감주나무 외에도 소사나무, 졸참나무, 신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다. 이곳의 모감주나무 군락의 유래에 대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모감주나무는 중국이 분포의 중심지인데, 중국내륙에서 자라던 나무의 종자가 해류에 밀려와 군락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하고, 서해안은 물론 동해의 영일만 일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본래 자랐다고도 한다. 안면도의 모감주나무 군락은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군락이고 모감주나무가 흔히 볼 수 없는 나무이므로, 학술적 연구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8.8Km 2025-05-12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65
041-662-270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88년에 창업해 간월도 특산물인 신선한 굴을 사용하는 굴요리 전문점으로 굴돌솥밥, 굴회무침, 굴물회등이 대표메뉴이다. TV방영 맛집으로 간월도 주민들이 추천하는 간월도의 대표향토음식전문점이다. 자연산 굴과 은행, 잣, 대추 등이 듬뿍 들어간 굴 돌솥밥을 양념장에 비벼서 먹고, 김에 싸서 먹고, 어리굴젓을 넣어서 먹으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바지락영양밥도 별미이다. ‘서산시 건강식당 인증’,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선정’등 서산시에서 인증된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온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8.8Km 2025-03-16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도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어촌이다. 특히 서산 9경 중 3경으로 무학대사가 득도한 간월암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해 서산의 수산물 먹거리 대표 관광명소이다. 간월도에 들어서면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어리굴젓 기념탑이 먼저 눈길을 끈다. 그만큼 이곳은 서해 천수만에 접한 환경으로 굴이 유명한 지역이다. 지난 1990년에 세워진 이 기념탑은 높이 15m 정도의 흰색 시멘트 탑 끝에 굴 모양의 조형물이 매달려 있다. 기념탑 앞에는 굴을 채취하는 아낙네 세 명의 청동상도 세워져 있다. 기념탑 부근에는 어시장과 포장마차촌이 형성되어 있어 실제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는 이곳에서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열려 그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