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3-16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18.6Km 2024-10-15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0
041-634-2672
‘삼천리 수산횟집’은 남당항 횟집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접시 가득 푸짐히 나오는 조개구이와 싱싱한 멍게, 며느리 가출사건의 해결자 전어구이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가을 전어는 머리에 참깨가 서 말 들어있다고 할 만큼 고소한 맛을 낸다. 겨울에는 새조개회나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많은 이들이 찾는 별미이다. 이곳 매장 내부는 넓고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18.6Km 2024-05-10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은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과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는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하, 새조개, 넙치, 우럭 등이 많이 잡혀 1996년부터 매년 9~10월에 대하 축제가 열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해서 해마다 관광객이 늘고 있으며,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18.6Km 2023-08-10
겨울 서해안은 맛있다. 꽃게를 필두로 새조개와 굴 등이 그 뒤를 잇고 찬바람에 살이 단단해진 바닷고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달디 달다. 찬바람과 함께 떠나는 겨울 서해안 맛기행,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하다. 홍성과 보령, 충남이 품은 서해안 따라 떠나는 맛기행. ‘맛’은 기본, 겨울 바다 구경은 보너스다. 이 여행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즈음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다.
18.6Km 2023-02-28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신송리
041-664-2256
6천평 정도의 둠벙 형태 저수지로 양안에 도로가 나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제방좌측은 공원이다.
18.6Km 2024-08-1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10-5433-8196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는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홍성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의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9~10월경에 열리고, 축제기간 남당항을 방문하면 맨손대하잡이체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
18.6Km 2025-03-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10-5433-8196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주로 잡히는 새조개는 살이 매우 통통하고 커서 제철을 이루고 있다. 새조개는 쫄깃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단백질과 철분, 타우린 및 필수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조개축제는 한 겨울 동안 열리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18.6Km 2025-03-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41-634-0104 010-5308-3750
홍성남당항 봄철 대표 먹거리 '바다송어'는 잊지못할 풍미와 고소하면서 탱탱하고 신선한 맛을 지녔다. 저열량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혈관건강에 좋으며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은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4월에서 5월 말까지 펼쳐지는 전국최초 '바다송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맨손 송어잡이체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낙조는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8.7Km 2024-11-1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 중심의 길이다.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닷냄새를 들이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다. 총 5코스의 길은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그중 4코스는 새섬리조트~호안·임도~청산포구~갈두천(풍천교회)로 이어진다. 섬의 모양이 만조 때는 자라, 거북 등과 같고 간조 때에는 3발자라와 같은 새섬에서 출발해 과거 정기여객선이 운항했던 청산나루터, 자연 친화적 농촌마을인 갈두천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18.7Km 2024-11-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041-670-2852
통개항이 있는 파도리의 유래는 삼면이 바라도 둘러싸인 반도 지형으로 특히 겨울철이면 파도가 그치지 않을 정도로 심하다고 하여 마을 이름을 그대로 파도리가 되었다고 한다. 통개항은 태안의 어느 항포구 보다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곳이다. 조업선, 바지선, 유어선, 어장 관리선 등이 정박하고 인근에는 태안반도 최고의 양식 전복 어장, 미역, 굴 양식장이 즐비한 곳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청정해역으로 붕장어, 바지락, 우럭, 노래미 등 사철 내내 싱싱한 생선회와 각종 해산물이 가득하다. 통개항은 낚시를 즐기는 매니아들의 단골 항구로도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있다. 바다에는 배낚시의 포인트가 산재해 있으며, 모항항구와 함께 우럭 낚시터로 꼽히는 곳이다. 바다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할만 하고,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본 항구 해안의 아름다움과 선상에서 낚시를 즐기는 경험을 동시에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