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20 (노형동)
카페 에벤에셀은 제주 시내 위치한 도심속의 숲, 견주들과 강아지들의 힐링 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카페이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애견 동반 허가를 받아 함께 동반 식사가 가능하며, 바깥으로는 펜스가 쳐져있어 숲속 공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봄, 여름에는 숲속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은 높은 하늘과 어우러진 소나무를 바라보며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눈내리는 제주의 멋진 겨울을 느낄 수 있다.
19.7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법환동)
064-760-3942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을 즐기며, 색다른 문화를 만끽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
19.7Km 2023-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59-1
064-739-3167
제주삼다국수는 전통발효 효소면과 자색고구마를 넣은 보라색면을 제주 삼다수와 천일염만으로 반죽하여 만든 투톤 컬러의 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수제 국수 전문점이다.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으며, 찰진 면과 함께 담백하고 깊은 맛의 국물을 함께 맛보면 그야말로 일품이다. 관광객들이 뽑은 제주의 음식 6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기국수를 전문으로 하며 그 외에도 멸치국수, 비빔국수, 밀면, 왕만두, 얼큰샤브샤브 등 다양한 메뉴로 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명품 국수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당 내 인테리어도 주인의 손길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19.8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6길 21
컴플리트커피는 제주 제일고등학교 후문 앞에 있다. 심플한 베이지 톤과 심플한 테이블이 잘 어울리는 어반한 분위기의 카페로 외부의 건물과 나무 사이 작은 골목에 놓은 테이블도 분위기를 더한다.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구움 과자와 에그타르트 등 디저트와 스티븐스 미스티, 토마토 바질 에이드, 진저블랑 등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한라수목원, 민오름 등이 있다.
19.8Km 2023-08-11
한라산 기슭 1100도로 변에 자리한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삼림욕과 생태탐방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와 캠핑을 위한 야영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편백나무 숲 속에 펼친 텐트에 모여 앉아 밤하늘 총총히 뜬 별빛을 바라보며 보내는 하룻밤은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는다. 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한라수목원과 어승생악 탐방로가 있어 반나절 코스로 잡으면 좋다.
19.8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제주시 연동 1100 도로변 광이 오름 기슭에 위치한 한라수목원은 제주도 자생 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으로 학생 및 전문인들을 위한 교육과 연구의 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마 관광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00년에 환경부는 이곳을 멸종 위기 보호야생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멸종 위기 식물로 지정한 나도 풍란, 한란과 파초일엽, 갯대추 등 보호 대상 식물을 포함하여 총 1,321종(목본류 530종, 초본류 791종), 10만여 본을 전시한다. 제주도 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및 학습·연구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 제공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효리네 민박> 제주살이의 상징이 된 효리네 민박 촬영지로 제주의 자생 수종과 아열대 식물 등 1,100여 종의 식물이 식재, 전시되어 있는 수목원이다. 멸종 위기종과 희귀한 식물도 많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5만 평의 산림욕장은 관광객과 제주도민에게 도심 속 숲과 같은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야외 산책로는 오후 11시까지 관람 가능해 밤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19.8Km 2023-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총길이는 15.7Km, 시간은 4-5시간 정도 소요된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