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5.4Km    564949     2024-03-1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0507-1497-5536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제13회 태안 세계튤립꽃꽃박람회가 펼쳐진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5.4Km    106317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된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다.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인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 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바위와 어우러진 낙조 때문이다. 해질 무렵이면 할매바위, 할배바위 너머로 아름답게 물드는 일몰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진풍경을 펼친다.

할미할아비바위

할미할아비바위

5.5Km    3     2024-06-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27

할미할아비바위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이후, 서해안 낙조 명소로 유명하다.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다. 신라시대 안면도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이 전투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아내 미도가 바다만 바라보다 할매바위가 됐다. 이후 할매바위 옆에 바위가 생겨나자 사람들은 할아비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오마이갤러리

오마이갤러리

5.5Km    0     2024-09-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71-6

오마이갤러리는 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을 복제하여 150여 점을 전시해 놓은 세계명화 학습체험장이다.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하는 미술을 보다 친근하고 쉽게 풀어보고자 만든 미술관이며, 구성은 8개의 건물에 세계의 유명 미술관별로 가장 대표적인 명화들을 전시하여 놓고 그 건물 바깥 면에는 트릭아트와 패러디 아트를 설치하여 보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접하도록 하였다. 이곳은 어린아이의 교육용은 물론 명화 애호가 및 미술 관련 종사자들도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가 약 70%이고 외부가 약 30%의 콘텐츠로 되어있어 뜨거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도 마음 놓고 관람이 가능하다. 안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멋진 실외 파라솔이 있는 휴게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고, 상시적으로 명화 해설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으며 체험교실(유료)과 기념품샵도 있다. 안면도의 자연휴양림과 붙어 있어 접근이 쉽고 넓은 대형 주차장이 있다. 안면도에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의 여행지와 함께 묶어서 여행을 권장한다.

꽃지원조꽃게집

꽃지원조꽃게집

5.5Km    0     2024-03-05

충청남도 태안군 꽃지1길 185

꽃지원조꽃게집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여러 TV 방송에 소개된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정식과 태안의 향토 음식인 게국지이다. 8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곳으로 게국지 세트와 꽃게탕 세트가 있고 그 밖에 꽃게탕, 양념게장, 갈치조림, 생선구이, 우럭구이 등이 있다. 밑반찬이 맛있고 주차가 가능하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꽃지안면도레포츠

꽃지안면도레포츠

5.6Km    0     2024-08-23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12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꽃지안면도레포츠는 태안 최초의 레포츠 시설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와 함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ATV, 단합과 협동심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서바이벌, 스릴 있는 카트와 범퍼카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도로 운행이 가능하도록 보험 및 번호판이 부착된 ATV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최장 18Km의 넓은 코스와 100여 대의 ATV를 보유하고 있어 단체 이용 시에도 어려움이 없다.

꽃지카트장

꽃지카트장

5.6Km    1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카트장은 꽃지해수욕장 북쪽 꽃지해안공원 인근에 있는 카트 체험장이다. ATV와 고카트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병술만해변과 꽃지해수욕장을 달릴 수 있다.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을 위한 레이싱카트 시설과 서바이벌 체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꽃지카트장의 체험은 A코스와 B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숲을 지나지 않고 해변과 해변 주변 도로만 달리는 A코스는 약 40분 소요되고 숲길이 포함된 B코스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B코스 기준으로, 카트장에서 교육을 받고 울퉁불퉁한 땅의 숲속을 지나면 안면도 멕시코 병술만해변이 나온다. 인적이 드물어 드넓은 모래사장을 카트를 타고 빠르게 달릴 수 있고 해변에서 10분의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앞서 달린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서 바다를 따라 달릴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된다. 꽃지해수욕장 인근은 포장도로를 이용하며 1인승, 2인승으로 나누어진다.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기 때문에 처음 카트를 타는 사람도 체험에 도전할 수 있다.

바람아래해수욕장

바람아래해수욕장

5.7Km    52159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태안 바람아래해수욕장은 안면도 남쪽 고남면 장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2023년 해양수산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선정한 ‘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52곳’ 중 하나이다. 여기서 한적한 해수욕장이란 연간 이용객 7만 명 미만이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이용하기 좋은 해변을 말한다. 굽이굽이 비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수욕장이 나온다. 휴가철인 7월과 8월에는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휴양림펜션

5.7Km    15388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송림길 21
041-674-3708

휴양림펜션은 전 객실에서 푸른 들판과 하늘이 한눈에 들어오는 안면도의 초록 천국,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은 그 어디보다 더 안락하게 꾸며져 있다. 또한 안면도의 바다와 안면송 속의 삼림욕 효과는 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다.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바비큐 파티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겸할 수 있다. 휴양림펜션은 편안하고 럭셔리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5.7Km    0     2024-09-1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