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송지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장

18.0 Km    32599     2024-05-22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해안로 1353 노루묵민박

청정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대죽리 조개잡이 체험어장은 7~8월에만 개장하는 곳으로 바지락, 낙지, 꽃게 등 각종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다의 풍요로움과 대죽리의 넉넉한 인심을 선사하고 있다. 2001년 7월 대죽리 어촌계에서 10ha의 체험장을 조성했으며 가족체험, 학생들의 단체 현장학습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한 번의 호미질에도 한 바구니 가득 바지락을 주워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음식점에서는 바지락칼국수, 회 무침, 바지락 부침 등의 오감여행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닷길 체험도 가능한데, 간조가 되면 물이 빠져 죽도와 석도 두 섬을 연결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밀물과 썰물, 만조 시간대가 매일 변경되므로 미리 정보를 알아본 후 물때에 맞춰 체험하면 된다.

울돌목한정식뷔페

울돌목한정식뷔페

18.1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53
061-535-1881

전라도의 향토 음식을 한정식 뷔페로 맛 볼수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뷔페이다.

상하조도, 섬을 누비다

상하조도, 섬을 누비다

18.1 Km    2861     2023-08-08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가면 상조도와 하조도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조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는 상하조도는 영국 장교 바실 홀이‘세상의 극치’라 표현한 도리산 전망대에서의 풍경, 시간이 멈춘 것 같은 하조도등대와 신전해변 등을 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배섬 유채꽃 마을축제

보배섬 유채꽃 마을축제

18.2 Km    6     2024-04-11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군내농공로 55
061-540-3733

진도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유채꽃 마을축제는 관매도와 모도를 포함한 10개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이며, 총 60ha(18만여평)에 유채꽃이 개화한다. 축제기간동안 배 운항의 증편을 통해 관매도와 모도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진도의 풍경과 유채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하여 음악문화행사, 말타기체험, 주막,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메인프로그램인 스탬프랠리를 통해 진도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으며 4곳이상 방문하면 진도명품관에서 특산품을 교환받는다. 주막은 마을회에서 운영하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맛좋은 음식을 제공한다.

진도항

진도항

18.5 Km    8     2023-08-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01

진도군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 신청을 내어 1998년 2월 24일 국가지정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목포-팽목-제주도를 잇는 항구였으며, 현재는 진도 근해의 섬, 그중에서도 팽목과 조도 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 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새겨진 곳이기도 하다. 2016년 세월호 사고의 수습 항구로 사용되면서 그 영향이 아직 미치고 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신비의 바닷길

1.9 Km    99116     2024-05-20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고군면 회동마을과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이 신비의 바닷길에 얽힌 전설이 있다. 잦은 호랑이의 출몰로 마을이 피해를 입게 되자 마을 사람들이 급하게 모도로 떠나는 바람에 뽕할머니를 빼놓고 갔다. 혼자 남은 뽕할머니는 용왕님께 다시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했더니 음력 2월 그믐께 바닷길이 열려 그리운 가족과 만났으나 기진하여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이래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할머니의 제사를 지내고 영등사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프랑스 대사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영등사리에 맞춰 진도군에서 영등축제를 벌인다. 바닷가의 뽕할머니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용왕제를 지내며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북놀이 등 진도 고유의 민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해 각지에서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든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이 있어 바닷길 갈라지는 시기와 관계없이 체험할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1.9 Km    0     2023-09-14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신비의바닷길 148

국가지정 명승인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의 띠섬(모도) 사이 약 2.8㎞ 길이로 해마다 음력 2∼3월 보름쯤에 조수간만의 차이로 폭 30∼40m의 길이, 1시간여 동안 열렸다가 닫히는 해할 현상이다.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은 자연 일기와 관계없이 연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형상체험관에서 진도 바다 만나기, 신비의 바닷길 건너기, 신비의 바닷길 기억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양, 레저, 체험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진도에서 생산된 홍주, 구기자, 울금, 미역, 김, 전복, 멸치 등 특산물도 만날 수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1.9 Km    0     2024-05-16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풍경과 앤택의 빈티지함이 담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곳으로 탄생했다.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 고즈넉한 파도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

어룡도 등대

18.8 Km    20265     2023-10-30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길 24

어룡도는 목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10년 10월에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석유백열등으로 초점등하여 선박의 안전 항해를 담당하고 있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에 공습으로 완전 파괴되어 등대 기능이 일시중단 되었으나 광복과 더불어 임시복구 하였으며, 정부의 노력과 미국의 원조로 현대적 장비와 설비로 복구되었다. 근 100여 년간을 유인등대로서 기능을 유지하여 왔으나 2005년 하반기부터는 등대 무인화 사업에 의하여 기능 유지는 계속되나 무인등대로 자동 원격장비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여수, 부산에서 인천이나 목포 방면으로 항해하는 5000톤급 미만의 선박은 시산도에서 횡간수도, 마로해를 거처 장죽수도를 통과한다. 이곳은 인근의 저수심 해역과 많은 섬들이 산재하여 항해자에게 위험부담을 초래할 뿐 아니라 위험물 운반선 및 연안화물선의 내해수로로서 통항선박 빈도가 높으며 좁은 수로폭과 강한 조류등으로 항행조건이 불리한 해역이다. 우리나라 초기 콘크리트 타설 기법이 적용되어 당시 하로표지 건축 발전 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등대이다. * 최초점등일 - 1910년 10일 *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 (FLW 15s) * 구조 - 백8각 콘크리트조로서(6.1m) * 특징 - 서남해 연안항로인 횡간수도, 마로해 및 장죽수도가 교차되는 지점에 위치하여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해남 명량대첩비

18.9 Km    19261     2024-01-24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안길 34

임진왜란(1592∼1598)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이곳은 옛 조선시대의 우수영이며, 강 건너 바로 앞이 진도를 바라보는 해남의 남쪽 끝 해안지역이다. 1942년 3월 일본에 의해 강제로 철거되어 경복궁 근정전 뒤뜰에 묻힌 것을 1945년 8.15 광복 후 우수영 유지들이 찾아내어 전라남도 해안 지역으로 다시 옮겨 세웠다. 이 석비는 직사각형의 비받침 위에 비몸돌을 꽂고, 그 위로 구름과 용을 장식한 머릿돌을 얹은 형태이다. 비문에는 선조 30년(1597) 이순신 장군이 진도 벽파정에 진을 설치하고 우수영과 진도 사이 바다의 빠른 물살을 이용하여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적 함대를 무찌른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비문은 1686년에 쓰였으나 비가 세워진 것은 2년 뒤인 숙종 14년(1688)에 전라우도수군절도사 박신주가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