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목탐방지원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리목탐방지원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리목탐방지원센터

어리목탐방지원센터

13.1 Km    0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라산어리목탐방안내소는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 주차장, 어승생악 입구 옆에 있다. 한라산 탐방 정보와 한라산의 탄생, 역사, 지질, 전설, 생태 등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1~3전시실과 함께 어린이 체험학습장, 영상실, 포토존 등이 있다. 영상실에서는 한라산 및 제주 세계자연유산 홍보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탐방로 입구, 한라산 탐방로, 어리목 등에 설치된 실시간 CCTV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한라산 탐방로 가이드와 산행 안전 수칙, 한라산 보호 활동 등 등반과 환경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산행 전 둘러보기 좋다.

산방산(제주)

산방산(제주)

13.1 Km    58282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0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 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모양의 종상화산체다. 용암돔 남측 절벽의 높이 150~300m 사이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풍화혈과 애추가 발달되어 있고, 해발 150m쯤에 길이 약 10m, 너비와 높이가 약 5m인 산방굴이라고 하는 해식동굴이 바다를 향해 특색 있는 경관을 이루어 있어 영주십경의 하나이다.

산방산 입구에 왼쪽은 산방사, 오른쪽은 보문사 적멸보궁이라는 두 개의 사찰이 있고, 이 두 사찰 사이의 돌계단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온다. 산방산 앞 도로변에는 연대가 세워져 있는데,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조선 세종 19년(1437)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없어졌다. 현재는 연대의 주춧돌로 보이는 돌들만이 남아 있다.

산방산은 워낙 산 자체의 높이가 높고 해안에 접해있으므로 해서, 구름이 산머리에 걸려 있거나 휘몰아치는 광경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며, 각 사면 기스락에서는 판이한 기후특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기후특성은 화산체상의 식생에 독특한 특징을 부여하고 있기도 하여, 식물학적으로도 중요한 보호지역이다. 산 정상에는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까마귀쪽나무, 생달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특히, 암벽에는 암벽 식물인 지네발란, 섬회양목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으며, 산방산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79과 186속 201종 33변종 1아종으로서 모두 255종이다.

* 표고 395.2m / 비고 345m / 둘레 3,780m / 면적 988,332㎡ / 저경 1,314m

마니주

13.1 Km    0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광령2길 102

마니주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모든 재료 100%가 제주산이다. 대표메뉴는 푸짐한 회의 양이 나오는 푸짐회 정식과 통갈치와 전복, 활어회, 초밥, 튀김, 매운탕까지 코스로 한상 가득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이다. 한상차림은 계절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며, 여기에 나오는 매운탕은 국내산 생선과 뼈를 매일 정성껏 직접 고아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

13.1 Km    2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2 부영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에 있다. 멕시코의 세계적인 건축가 리까르도 레고레타의 후반기 작품으로 호텔을 짓기 전에 설계한 모델하우스 '더 갤러리 까사 델 아구아(물의 집)'로 유명하다. 현재 까사델아구아 작품은 철거되어 볼 수 없지만 그의 설계로 완성된 호텔이 남아있다. 카리브해의 열정과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건물색이 독특하고, 빛을 애용한 설계가 돋보여 '서귀포건축문화기행' 코스에 해당한다. 모든 객실은 제주 남쪽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겉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 숙박할 때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국제평화센터 등이 있다.

트라이브

트라이브

13.1 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11

트라이브는 제주시 애월한담공원에서 해변 방향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제주의 애월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시그니처 수플레를 맛볼 수 있는 수플레 전문점이다. 심플한 노출 콘크리트의 카페 외관과는 달리 카페 내부는 라탄과 카펫, 라크라메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퐁실퐁실하면서도 부드러운 수플레 팬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각종 토핑이 올라가 있다. 귀여운 비주얼과 달콤한 맛이 눈과 입 모두를 즐겁게 한다.

청아투명카약

청아투명카약

13.1 Km    0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청아투명카약은 애월읍 한담해변에 위치한 투명카약업체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투명카약을 타고 감상할 수 있다. 투명카약은 바닥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바다 위에서 카약을 타면서 맑은 바닷속의 세상을 관찰할 수 있다. 직접 노를 저어 제주의 맑은 바다를 누비고 다니는 즐거움은 스노클링과 수영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카약 탑승 시 안전상 자리 바꾸기, 과도한 장난, 구명조끼 탈의, 입수등의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투명카약 체험이 끝나고 한담해변의 푸른 바다를 보며 해안 산책로를 산책하거나 애월카페거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대략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는 체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기상상태가 불안정할 경우 현장 결제도 가능하므로, 당일 체험이 가능한지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애월한담공원

애월한담공원

13.1 Km    4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1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애월한담공원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가 공원이다. 공원에는 1992년 8월에 설치한 물허벅여인상이 있고,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애월한담공원에는 무료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공원을 산책할 수 있으며, 공원 아래에는 애월 해안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애월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이다. 제주 올레길 15코스가 지나는 둘레길이 운영되고 있어 올레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공원이 애월 카페거리와 인접해 있어 산책 후 전망 좋은 카페에 들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션힐스테이

13.1 Km    1     2022-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208

바람이 머무는 언덕, 산방산의 절경과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안의 형제섬, 송악산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곳. 솔 향기 그윽한 산방산에 기대어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 지척의 형제섬, 송악산, 저 멀리 박무처럼 아련한 마라도까지 치열한 일상의 쉼표처럼 내 안에 펼쳐지는 휴식과 창조의 지평 자연이 허락한 그 지평 위에 아드리아풍의 디오션힐이 있다.

순천미향 제주산방산본점

순천미향 제주산방산본점

13.1 Km    0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24-73

제주 산방산 맛집으로 알려진 순천미향제주산방산 본점은 문어, 전복, 흑돼지를 넣어 만든 제왕삼합이 대표 메뉴이다. 제주 은갈치조림, 은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전복구이, 전복해물뚝배기, 성게미역국도 있다.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제왕삼합을 꼭 시킨다.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고 맵기 조절도 기본맛, 매운맛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돌냄비에 흑돼지, 전복, 치즈, 돌문어가 크게 들어가 음식이 나오면 푸짐한 양에 눈으로 한번 놀라고 맛으로 반한다는 제주순천미향 제왕삼합은 재료가 신선하고 과일 소스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맛이다.

갈중이(천연염색체험)

13.1 Km    28024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사계남로216번길 24-61 갈중이

갈옷은 제주도에서 구하기 쉬운 감을 이용해 만든 옷을 말하며 제주에서 일상복으로 즐겨 입던 제주 전통 의상이다. 갈옷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통기성이 뛰어나며 탁월한 향균, 향취 작용 등 우수한 효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갈중이 천연염색은 감 재배부터 감옷 제조와 판매, 나아가 감옷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곳이다. 3대에 걸쳐 제주 전통 옷이자 문화유산인 갈옷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이며 모든 공정을 제주 현지에서 직접하고 있다. 사계리 산방산 아래에 있으며 갈중이 현관 앞으로는 돌하르방이 놓여 있고 입구에 들어서면 감물 원단을 볼 수 있다. 뒤편 잔디밭은 감물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갈중이 천연 염색체험 마당이 있으며, 또 이곳에서 생산된 소품을 비롯한 갈옷 외에 감물과 쑥물로 염색된 침구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5인 이상 관광객 및 단체에 한하여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