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녹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녹도

19.2Km    26223     2024-08-27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2길 33-2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이 섬은 [고개는 서쪽으로 뿔은 동쪽으로 두고 드러누워 있는 사슴과 같이 생겼다] 라고 하여 녹도라고 불리며,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기도 하다. 녹도의 마을은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불이 켜진 한 여름밤에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서구의 옛 성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섬이다. 녹도는 그리 크지 않아 외부인의 발길이 적고, 주로 낚시 애호가가 찾아오는 조용하고 깨끗한 섬이다. 하지만 녹도를 한 바퀴 돌아보면 고요한 청정미를 느끼며 마을 언덕에서 방파제를 바라보는 풍경도 그림과같이 아름다워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섬 안에는 민박, 펜션 등 숙박업소들도 있다. 한편 녹도 주변 바다에서는 산란기인 봄, 여름에 난류가 북상하여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 굴과 김 양식이 성행한다. 녹도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같은 섬인 호도 등이 있다.

황도

황도

19.2Km    0     2024-07-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황도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황도교 혹은 풍어교라 불리는 다리가 1982년 완공되면서 안면도와 연결됐다. 이곳에서는 서해안이지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낚시를 즐기기 좋은 황도항, 매년 개최되는 붕기풍어제 등 즐길 거리가 많다. 황도에서 자동차로 20분가량 걸리는 거리에는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이 있다.

보령머드박물관

보령머드박물관

19.2Km    6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897-15

대천해수욕장 내에 자리하고 있는 2층 규모의 보령머드체험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 잡게 한 보령 머드를 직접 체험하고 머드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과 2층을 포함해 한 번에 4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규모로 원래는 머드 마사지와 사우나, 머드 스킨케어, 머드 스파 및 아로마탕을 이용하며 머드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나 운영난으로 인해 1층은 홍보관 겸 머드 샤워실로, 2층은 머드박물관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입구에는 보령 머드축제를 즐기는 외국인들의 사진과 함께 머드의 효능과 머드테라피, 보령머드 화장품, 대천의 갯벌과 대천해수욕장에 관한 자료들을 모아 놓아 보령 머드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머드화장품은 다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보습 효과가 좋은 보령머드를 이용해 만든 스킨, 로션, 에센스 등의 기초화장품으로 대천해수욕장이나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머드샤워실에서는 청정 해수로 샤워를 하며 피부에 좋은 보령 머드를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의 머드박물관에서는 머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파인모텔

19.2Km    19963     2023-12-26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2길 9
041-931-7172 041-931-7174

파인모텔은 연인과 가족을 위한 건강 웰빙텔이다. 바다와 1분 거리에 있으며 모든 편의시설 및 놀이기구, 약국, 의원, 먹거리가 밀집한 중심가에 위치한 모텔이다.

발리모텔

19.3Km    19272     2023-09-19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3길 11-5
041-934-0707

대천 해수욕장이 바로 옆이며, 대천한화콘도 옆에 깨끗하고 웅장한 발리모텔이다.

양곡사

양곡사

19.3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몰디브

몰디브

19.3Km    14402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풍어제길 44-12
010-7311-1063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안면도, 아름다운 바다와 편안한 휴식이 있는 몰디브펜션에 오신 걸 환영한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두루 갖춘 섬 안면도는 14개의 해수욕장과 자연휴양림, 풍부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다. 그곳의 또 다른 섬 황도는 안면도에 속해져 있는 작은 섬이고 서해의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도에 오픈한 몰디브펜션 각 객실의 내부는 모두 최고급 시설로 단체, 가족, 연인을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곰섬오토캠프장

곰섬오토캠프장

19.3Km    2     2023-08-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500-17

곰섬야영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번갈아 타고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곰섬해변 바로 옆에 위치했다. 해변과 가까운 사이트에 머물 경우 성인 보폭으로 열 발자국 정도만 걸어가면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다. 일반 야영장 100면이 마련돼 있으며, 이 가운데 80면은 파쇄석, 20면은 데크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모두 동일하다. 화로대 사용이 가능해서 일몰 후 해변을 배경으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다. 관리소에서 릴선을 대여해 주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1월부터 2월까지는 휴장 한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서산 버드랜드,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월드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또 캠핑장 주변에 해산물 전문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호도해수욕장

19.3Km    45994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1길 3

호도해수욕장은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섬 호도의 동쪽 해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약 1.5km의 크지 않은 백사장이며 폭은 100m에 이른다. 모래질이 대체로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다. 백사장을 뒤덮인 모래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규사로서 낮에 햇빛을 받으면 눈이 부시도록 반짝거려 장관을 연출한다. 호도해수욕장은 바다와 밋밋하게 맞서있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호도해수욕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호도 외에 같은 섬인 녹도 등이 있다.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

19.3Km    5168     2024-07-1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속동전망대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어사 포구와 궁리 중간의 임해관광 도로변 바닷가에 2005년에 세워졌다.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보이며 바로 앞에는 모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이 있다. 2012년 사진 찍기 좋은 경관 명소 조성을 통한 배모형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전망대 옆에는 푸른 해송림이 바다와 어우러져 있고, 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언제나 섬에 오를 수 있도록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속동전망대에서 해송림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약 100m 정도 되며 전망대 밑은 깎아지르는 절벽이어서 섬의 전망대는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