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8.5 Km    3707     2023-09-0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102
010-8171-2150

황토와 통나무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국 최고의 섬 안면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순수하게 황토와 통나무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다. 벽과 천장까지 황토로 모두 바르고 오랜 기간 말려 친환경 소재로 마무리하였다. 황토는 습도조절, 온도조절, 항균력이 뛰어나고 다량의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 전자파 차단, 아토피 치료 효과에 탁월하여 우리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또한 전 객실이 남향으로 지어져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다. 황토와 통나무 펜션은 해루질과 배낚시 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해루질은 야간에 각종 장비를 가지고 물이 빠진 갯벌에 나가 낙지, 소라, 게, 해삼 등을 채취하는 전통어로의 한 종류로써 3월 중순 ~12월 초순까지 이뤄지고 있다. 각종장비(써치, 장화, 조과통 등)를 구비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대여 및 안전을 위하여 동행 출조를 하고 있다. 배낚시는 종일배 및 시간배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배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약 4시간 동안 이뤄지며 낚싯대 및 채비, 미끼 등을 포함하며 잡은 생선은 직접 배에서 회를 떠주기 때문에 손맛, 입맛을 같이 느끼수 있다.

수펜션

8.6 Km    14751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87-6
041-673-2884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3리에 위치한 수펜션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펜션이다. 총 3개의 객실로 3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오후 2시에 입실하여 오전 11시에 퇴실 가능하다. 각 객실에는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케이블방송, 주방기구,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하울펜션

8.6 Km    1427     2023-12-26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58
010-4470-559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한 하울펜션은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바다에 떠 있는 통통배와 작은 섬들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과 같다. 바다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으며 바다 전경은 어디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일출은 일몰 못지않게 아름답다. 하울의 정원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정원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이곳,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평온함을 선사하고 정원에서 행복한 식사도 가능하다. 정원을 통해 바다로 내려가는 길을 통하며 전용 해변을 갈 수 있다. 가까이서 파도소리도 듣고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탐사도 가능하다. 객실마다 단독 테라스가 붙어 있어 오붓이 둘이서 또는 가족끼리 식사를 할 수 있다.

야우리펜션

야우리펜션

8.6 Km    2423     2023-10-1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94
010-5426-6901

야우리펜션은 절벽 위에 위치하여 어느 객실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통통배와 섬들은 잘 조화를 이뤄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밀물 때는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썰물 때는 펜션 앞바다에서 바다조개, 작은 게, 고동 등 갯벌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이 숨 쉬는 야우리펜션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안면도갤러리펜션

8.7 Km    32065     2023-09-18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7-102
010-3699-0549

2011년 4월 개장하였으며,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전망이 좋고, 커플들을 위한 펜션이다.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최고급 펜션으로 객실의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각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주인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안면도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향이 좋은 커피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인 여행이 될 수 있는 펜션이다.

4월이야기

8.7 Km    14422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72
041-673-7048

4월이야기 펜션은 노천명 시인이 망향(望鄕)에서 말했듯이 언제든 마지막에는 돌아갈 목화꽃이 피어있는 그리운 고향의 내음을 담고 있다. 꿈에서 보았던 낯익은 동네 마을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안면도 끝자락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장풀’이라고 불리는 소박한 바다와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마을 주민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인장분과 인정이 넘치는 할머니, 그리고 진돌이가 있다. 멋스럽고 화려한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미흡하지만, 소박하고 넉넉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라 하겠다. 안면도의 끝자락 가경주라는 농어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4월이야기는 봄이라는 계절은 농촌마을에서는 새로운 농번기의 시작점으로, 어촌마을에서는 겨우내 손질한 어장구를 펼쳐드는 시기다. 이름 자체에서 보듯이 봄 내음과 삶의 활력이 충만한 계절을 상징하고 있다. 도시생활 혹은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장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쉬어가는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레몬트리

8.9 Km    14815     2023-12-2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구매길 56-9
010-8583-1300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안면도 레몬트리 펜션은 바다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각 객실마다 테라스와 예쁜 인테리어등 편리한 시설이 구비되어 포근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이곳을 찾는 이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레몬트리펜션에서는 배 위에서 바로잡아 올리는 배낚시, 갯벌체험,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구매항

구매항

9.0 Km    0     2023-10-1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구매길 93

구매항은 충남 태안신 고남면 고남리에 자리 잡고 있는 어항이다. 작고 조용한 항구인 이곳은 서해에서 손꼽히는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선상낚시, 좌대낚시, 바위낚시 등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항구 주변에는 장곰포선착장, 원산도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9.2 Km    2     2023-05-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기지포해수욕장

기지포해수욕장

9.5 Km    42399     2024-06-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 745-19

기지포해변은 태안반도에 있는 크고 작은 다른 해수욕장과 같이 여름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송림과 경사가 완만한 깨끗한 백사장이 일품이며,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하계휴양지로 좋은 지역이다. 수질이 깨끗하고 청결하며 해수욕장 길이는 0.8km, 폭은 200m 정도이며 규사모래로 되어있다. 인근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여 개의 민박집에선 고향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소나무 숲 사이는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다. 해질 무렵에 바라보는 풍경은 망망대해 위에 내파수도, 나치도, 토끼섬 등 알알이 박힌 수많은 섬들과 낙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